2006년 11월 25일 토요일

부자가 되려면 이런 생각은 버려라.

한국에서 부자들이 많이 사는 동네 하면 강남에 있는 몇몇 동네를 이야기할 수 있을 것입니다. 미국도 마찬가지로 부자 동네 하면 로스앤젤러스 북서쪽의 “베버리힐스” 와 센프란시스코에서 두시간 남쪽의 몬테레이 같은 곳을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부자 동네에는 진짜 부자는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진짜 부자는 부자 동네 같은 곳에 살지 않는 다는 이야기 입니다. 사실 베버리힐스나 몬테레이가 세계적인 관광지로 소문 날 정도로 부자동네로 알려졌지만 미국에서 가장 잘사는 1위의 부자 동네는 샌프란시스코의 “애서턴(Atherton)으로 꼽혔고 50대 부자 동네 중에서 24곳은 뉴욕에, 5곳은 보스톤에 있었습니다. “베버리힐스”는 50곳 중에 평균 소득이 겨우 49위에 머물렀습니다. 사실 미국에서도 진짜 부자는 소문이 나지 않은 조용히 가려진 곳에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많은 부자 동네 사는 사람이 자신이 부자 이어서 사는 사람이겠지만 개중에는 부자처럼 보이고 싶어서 또는 부자가 되리라는 생각에서 부자로 보이는 동네에 산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세계적인 명품 업체들이 신상품을 출시할 때 테스트 마아켓이 한국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명품을 가장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뉴욕, 파리, 런던, 동경과 같은 세계적인 도시가 아니고 한국이란 이야기 입니다. 그만큼 소비가 부의 상징이고 부자인 것을 드러내고 싶어하는 기질이 많은 것이 한국 사람이라는 것이지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지출이 많은 사람은 부자로 남아 있을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수백억의 재산을 가진 사람이라 해도 소비로 욕구를 채우면서 자신의 부를 드러내길 원한다면 그 욕망과 과시욕은 채워질지 몰라도 자신의 자산의 잔고는 바닥으로 내려갈 것입니다. 소비가 부의 상징이란 생각은 버리십시오.

우리 민족은 좁은 땅에 살아서 그런지 무척이나 땅과 집에 대한 집념들이 강합니다. 그래서 항상 부동산에 투자를 하면 손해를 보지 않는 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더 큰 집을 장만 하는 것이 부자가 되는 것이라고 믿고 있다면 곧 실망을 하시게 될 것입니다. 큰 집을 장만하셔서 큰 만족감을 느끼실지 모르지만 그러는 사이에 자신의 자산이 묶여 버리거나 집을 늘리기 위해서 더 많은 모게이지를 동원 했다면 그로 인한 원리금 상환의 부담과 큰집을 관리하고 유지하기 위해 지불해야 하는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또 다른 돈을 모으는 데 커다란 장애가 될 것입니다. 꼭 집이 클수록 좋다는 생각은 버리십시오. 집은 자신의 가족에게 적합하여야 합니다.

항상 어떤 결정을 할 때는 시기적으로 시간이 걸릴 수가 있습니다. 더욱이 자신의 재산을 늘리기 위해 펀드나 주식이나 부동산에 투자를 하려고 했지만 이미 오를 만큼 올라버린 가격에 실망을 하고는 “이미 올랐으니 때가 지금은 때가 아니다”라고 주저 앉아버리시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밴쿠버도 지난 2~3년간 부동산과 주식, 펀드 등이 많이 오른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이미 돈을 벌 기회를 놓쳤다고 후회 만 하신다면 그럭저럭 가지고 있는 돈을 못하고 망설이다가 계속 후회 만을 반복하실 것입니다. 그런 분들의 이유는 대개 이럴 것입니다. 가격이 높아 내려가길 기다리셨거나, 또 투자 수익률이 생각 보다 낮다고 생각하셨거나, 또는 은행보다는 수익률이 높지만 위험성이 있다고 생각하셨거나, 어떤 이유에서든 자신의 기준에 모든 것이 완벽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난 날을 후회하고 옛날의 일들을 되 씹으면서 마치 부자가 될 수 있었는데 무슨 이유에서 못했다는 변명을 하실 시간에 항상 또 다른 기회가 늘 우리 주변에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시고 어디에다 어떻게 투자를 해여 할는지 어떤 수익을 얻을 수 있는지를 찾아보고 배우고 준비하십시오. 이미 올랐다고 후회한들 누구도 당신을 부자라고 부자가 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보아주진 않습니다. <여러분이 부자가 되는 그날 까지> Family Money Doctor 윤덕규 OIKOS Financial Group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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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1월 18일 토요일

부자는 땅에서 난다.

지난해 한국이 세계에서 1위를 차지 한 것 중에 하나가 백만장자 증가율이 세계 최고였습니다. 이와 같은 결과의 주된 이유는 한국의 종합 주가지수가 54%나 오르면서 증시가 활황이 된 것이 주된 이유였습니다. 그러나 금년에도 백만장자의 증가율은 세계 최고치를 보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유는 최근의 한국의 부동산 값이 미친 듯이 뛰어올라 부동산 부자들의 더욱 많이 태어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부자는 하늘이 내린다는 말이 있습니다.

정말 부자는 하늘이 내린 것일까요? 운이 좋아서 부자가 되는 것일까요? 이 이야기는 많은 사람이 부자가 되길 원하지만 누구나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부자는 행운이나 학력이나 상속과 같은 것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부자들에게는 부자가 되기까지의 독특한 기질과 특징이 있습니다.

부자들의 출발은 일반인들과 전혀 다를 바가 없습니다. 대개 평범한 사람입니다. 다만 부자의 자질과 특성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가면서 성공한 것입니다. 이들은 대개 자신이 하는 일에 만족하고 좋아합니다. 더 나가서 상당히 자긍심을 가지고 일을 합니다. 그래서 일에 대한 불만이나 불평이 없습니다. 이렇게 일하는 모습을 보는 다른 사람도 열심히 사는 그 모습에 감동을 받고 같이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민의 삶을 살고 있는 우리 주변을 생각 해보십시오. 어떤 비즈니스던 자신이 하는 비즈니스를 만족하고 열심히 긍지를 갖고 일하시는 분들이 주변에 계신지요? 때로는 고국에서 하던 일과는 동떨어진 일로 생업을 위해 할 수없이 억지로 하는 비즈니스의 모습으로 보일 때는 그 모습 자체가 힘들어 보이기도 하고 다른 사람에게도 좋은 모습으로 보이지는 않을 것입니다.
옛말에 “마음이 처량하면 과부가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부자가 되려면 자신이 하는 일과 자신의 운명에 대해서 낙관적이어야 합니다. 비관은 또 다른 비관을 불러 올 뿐 일생에 도움이 되는 것이 없습니다. 성경에도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는 구절이 있습니다. 비관은 염려로부터 옵니다. 염려와 비관적인 생각은 어떤 좋은 일을 만들 수가 없습니다. 부자는 염려와 비관보다 긍정적인 사고와 행동을 합니다.

시련이 없이 부자가 된 분들은 아주 적습니다. 시련은 부자에게는 고난 속에 있는 축복과도 같은 것입니다. 시련과 고난이 없이는 부자가 땅에서 솟아나지 못합니다. 고난은 미래의 축복입니다. 고난과 시련이 있기에 값진 부자의 삶을 살아 갈수 있는 것입니다. 백만장자 중에 83%가 역경에 처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 역경에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자신의 꿈을 이루어 낸 사람들 입니다. 그저 가지고 있는 주식이나 부동산 값이 갑자기 뛰어서 부자가 된 분들이 아닙니다.

부자에게 최대 지지자는 배우자 입니다. 세상 누가 뭐라 해도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도 최대의 격려자이자 지지자는 자신의 배우자 입니다. 반대로 자신의 배우자에게 지지를 받지 못하고 격려를 받을 수 없다면 부자가 되는 일은 상당히 어려울 것입니다. 실제로 미국의 백만장자 중에 이혼율은 2%에 불과합니다. 이는 결혼한 커플 대비 이혼율이 51%에 달하는 미국에서 2%의 이혼율은 부부간의 관계가 얼마나 부자가 되는데 영향력이 있는가를 여실히 보여주는 통계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영화에서와 같이 부자들은 호화로운 생활과 불건전한 사생활로 가정이 파탄이 나는 일이 자주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와 반대라는 것입니다. 대부분 부자에게 최고의 용기와 희망을 주었던 가장 큰 근원이 배우자라는 것입니다.

부자는 하늘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땅에서 나옵니다. 돈을 쫓아 가지 말고 돈이 따라오게 하라는 말과 같이 부자는 돈 만을 따라가는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땅의 시대의 흐름을 읽고 돈의 흐름을 알고 기다리는 지혜가 이 땅의 부자가 되는 길입니다. <여러분이 부자가 되는 그날 까지> Family Money Doctor 윤덕규 OIKOS Financial Group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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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1월 4일 토요일

나이와 인플레이션과 전쟁

“우리의 년 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년 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라는 성서 이야기가 있습니다. 세월의 빠름을 표현하는 상징적인 이야기 입니다. 누구나 나이가 먹을수록 세월의 빠름은 하루가 다르게 가속이 되고 있는 것을 느끼실 것입니다.

하지만 나이 못지 않게 세상을 빠르게 변화시켜가는 것이 있습니다. 그 중에 우리의 경제적인 삶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것이 인플레이션 입니다. 한 해 한 해 인플레이션이 몇 퍼센트라고 발표 할 때는 별로 체감하지 못하지만 막상 10년 전, 20년 전 아니 30년 전을 돌아 보면 엄청난 차이를 느끼게 하는 것이 인플레이션, 곧 물가 상승 입니다.

지금부터 30년 전으로 돌아가 보면 그 당시 캐나다에서 국내용 우표 한 장 값은 8센트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무려 637퍼센트나 오른 51센트 입니다. 그런가 하면 30년 전에 음식점에서 커피 한잔 값이 25센트였지만 지금은 무려 560퍼센트나 오른 1달러 40센트 입니다.
이 내용을 반대로 이야기 하면 내가 일정한 돈을 소유하고 있어도 그 돈의 실제 가치는 점점 줄어가고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한번 실제 예를 (표)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인플레이션이 0%일 때는 내 돈의 가치는 그대로 1천 달러를 유지 하지만 인플레이션이 1%일 때는 해가 가면 갈수록 내 돈이 줄어 드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1년 경과 시는 990달러 정도이지만 30년이 경과하면 단 1퍼센트의 인플레이션 일지라도 내 돈의 실제 가치는 30년 동안 742달러로 줄어 든다는 것입니다. 더구나 인플레이션이 2퍼센트 또는 그 이상으로 4퍼센트까지 오를 경우는 1천 달러는 30년 후엔 308달러의 가치로 전락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디에 어떻게 내 돈을 관리 해야 인플레이션을 이기고 가치를 더 늘릴 수 있을까 하는 것이 금융 전문가들의 주된 관심사입니다. 현재 은행에 예금으로 1년 이상 장기간 저축을 할 경우 금리는 4 퍼센트 전후 할 것입니다. 이러한 이자율에서 자신의 세금을 고려 한다면 실제 세 후 수령하는 돈을 금리로 계산하면 더욱 낮은 이자율로 자칫하면 물가 상승율에도 미치지 못할 수가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을 극복하는 첫 번째는 물가 상승율 보다 높은 수익이 예상 되는 곳에 돈을 운영하는 일 입니다. 거기에 반드시 복리로 운영하여 성장 효과를 더할 수 있다면 더 할 나위가 없습니다. 그러나 물가 상승율보다 높은 투자 대상에는 반드시 때로는 원금을 손실 할 수 있다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많은 분들이 은행의 원금 보장의 안전성 때문에 머물고 계십니다.
두번째는 실물 자산에 투자하는 방법입니다. 물가라는 것은 실물에 대한 가격입니다. 물론 어떤 실물에 투자를 하느냐는 또 다른 과제 이지만 일단 물가를 이기기 위해서는 실물에 투자하는 것이 대응책이 됩니다. 그 예로서 주식, 펀드, 부동산 이들은 모두 실물 투자의 한 형태로 볼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과제에 최근 희소식은 미국에서 4년 전에 은퇴자를 위해 장기간 동안 일정 소득과 함께 원금을 보장하며 인플레이션을 대응 하기 위해 소득을 늘려갈 수 있도록 디자인 되어 많은 투자자들의 인기를 가져온 펀드 상품이 캐나다에도 출시 되었다는 것입니다. 현재 나와 있는 금융 상품으로서는 최대한 모든 투자자의 요구를 충족하려는 의도에서 디자인 되었다는 점에서 과히 첨단 금융 공학에 의한 기술혁신이 이루어 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부자가 되는 그날 까지> Family Money Doctor 윤덕규 OIKOS Financial Group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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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에게 "부(富)"를 가르치자!

1. ‘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라.’는 격언이 있지만, 자신의 아이들의 부자가 되면 싫다고 할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아이들이 성공하길 원하지만 대부분의 부모들의 엄청난 학교 교육에만 열을 올린다. 교육열만큼 자신의 아이가 부자가 되길 원하면 “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