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2월 30일 토요일

새해 부자가 되는 7가지 습관.

오그 만디노는 "인간을 성공으로 이끄는 가장 강력한 무기는 풍부한 지식이나 피나는 노력이 아니라 바로 습관"이라고 말했습니다. "인간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인생의 80%를 습관에 이끌려 살아가고 있다" 라고 합니다. 여러분이 2007년 새해 부자가 되길 원하신다면 다음과 같은 부자가 되는 습관을 만들어 가십시오.

첫째, 부자가 되는 긍정적인 화법을 습관화 하십시오. 말에는 그 사람의 마음이 담겨져 있습니다. 상대방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으며, 어떤 꿈을 가지고 있는지 아는 방법은 말을 들어보면 됩니다. 성공철학자 조셉 머피는 "생각한 것은 무엇이든지 이루어진다"고 말했습니다. 좋은 일을 생각하면 좋은 일이 생기고, 나쁜 일을 생각하면 나쁜 일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말은 소리가 아니라 인생을 디자인 하는 도구이기 때문입니다.

둘째, 부자가 되려면 아침형 인간이 되십시오. 부자들은 아침에 일찍 일어납니다. 아침은 계획성 있는 하루를 보내기 위해서 절대적인 시간입니다. 매일 남보다 삶에 대한 목표가 뚜렷하게 의욕적으로 생활을 설계할 수 있습니다. 새해부터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자신의 목표를 구상하십시오. 그리고 반드시 그날의 뉴스를 특히 경제 뉴스를 보십시오. 영어 방송이 듣기 어렵고, 신문이 없으면 인터넷을 이용하십시오. 중요한 기사와 관심이 가는 기사는 기록을 하십시오.

셋째, 신용을 지키십시오. 목숨보다 소중히 하는 ‘신용’은 부자가 되는 것에는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작은 것을 지키지 못한 사람은 결코 큰 것을 이룰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부자들은 ‘신용’을 지키기 위해 잠시의 손실도 불사하는 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넷째, 돈보다 돈 버는 방법을 찾는 습관을 가지십시오. 돈 만을 따라가는 사람은 돈으로 어려움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돈을 버는 방법을 찾아가는 사람은 돈이 자신을 따라오게 되어있습니다. 큰 물고기 만 잡으려는 욕심은 큰 실망을 줍니다. 그러나 고기를 잘 잡는 방법을 배우면 오래 동안 많은 고기를 잡을 수 있습니다. 돈을 버는 방법이 재테크라면 재테크를 배우십시오. 그리고 훌륭한 재테크의 마인드를 갖추십시오.

다섯째, 자신 만의 부자 노트를 쓰십시오. 갖고 있는 자산과 부채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지 모르지만, 해마다 그리고 변동이 있을 때마다 마치 장부를 기록하듯이 써놓아야 관리가 됩니다. 부자 노트는 가계부를 쓰는 것으로 시작하십시오. 그러면 자신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보일 것입니다. 그냥 머릿속으로 계산하지 마십시오. 눈 띄게 쓴다는 것은 당신에게 또 다른 아이디어와 계획을 제공합니다.

여섯째
, 항상 종자돈을 모으십시오. 부자가 되기 위한 최소한의 밑천이 종자돈 입니다. 종자돈이 있어야 좋은 기회가 다가왔을 때 그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종자돈 마련은 절약이라는 방법이 절대 적입니다. 한 달에 1천 달러를 저축하는 것은 어려울지 몰라도 하루에 10달러를 모으시는 것은 쉬울 것입니다. 스몰비지니스를 하십니까? 하루하루 매상에서 10달러를 따로 모아보십시오. 한 달이면 3백 달러 일년이면 3천6백 달러를 연 평균10퍼센트 수익률로 20년간 매달 저축을 꾸준히 하시면 20년 후에는 4십3만5천 달러(세금고려하지않음) 정도의 큰 돈으로 모일 것입니다. 문제는 매달 꾸준히 하셔야 하는 것입니다.

일곱째, 사람에게 사랑으로 베푸십시오. 진정한 부자에게는 좋은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금전적인 유익을 주어서가 아니라 진정한 사랑이 담긴 좋은 관계로 베풀고 살아왔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부자는 자신을 언제라도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많은 사람입니다. 그러나 사람은 돈으로 살수는 없습니다. 좋은 관계와 사랑으로 베푸십시오. 그러면 그 결과가 당신에게 돈으로도 살수 없는 더 큰 부로 돌아올 것입니다.

“생각이 바뀌면 자신의 말과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자신의 습관이 바뀝니다,
습관이 바뀌면 자신의 성격이 바뀌고, 성격이 바뀌면 자신의 인격이 바뀝니다. 결국 인격이 바뀌면 당신의 운명이 바뀝니다.” 습관은 하루 아침에 만들어 지지 않습니다. 처음 3주간은 이를 악물고 행동으로 옮기십시오. 그러면 서서히 당신의 행동이 습관을 만들기 시작 합니다. <여러분이 부자가 되는 그날 까지…> Family Money Doctor 윤덕규 OIKOS Financial Group Inc.
This article is for information purpose only and may contain outdated information. This article cannot be used for any legal claims. The writer is not responsible for any legal claims based on this article. Please consult with your financial professionals before taking any actions.

2006년 12월 23일 토요일

연말 재테크, 정리 할건 정리하자.

연말이 되면 자연이 한 해를 돌아 보면서 무언가 정리를 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한 해를 돌아다보면 하려고 했던 계획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후회되는 일도 있고, 생각 보다 더 잘되어서 기쁜 일도 있을 것입니다. 자신의 재산에 대해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대부분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산의 가치가 많이 올랐다고 하면 으레 기분이 좋을 것이고 반대로 가치가 내려 가있다고 하면 썩 좋은 기분은 아닐 것입니다.

재테크를 생활화 하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의 경우는 대개 자신의 돈과 재산에 대해 관심이 부족 한 것이 특징입니다. 그런 분들의 경우는 대개 “어떻게 잘되겠지” 라는 낙관주의자 일 수도 있고, 다른 부류의 분들은 자신의 재산을 과소 평가 해서 “뭐 이런 정도 돈을 가지고 무슨 재테크를” 하고 비관적으로 생각하시는 경우와 “쓰기도 부족한데 무슨 재테크” 라고 포기를 하시는 부류의 분입니다.

이제 자신이 어떤 부류에 속하셨던지 한번 금년도를 보내면서 정리 할 건 정리 해보시지요.
먼저 재테크에서 필요하면서도 없어야 될 것이 빚입니다. 연말 현재 자신이 가지고 있는 빚이 없는지 작게는 가까운 친구에게 빌린 단돈 몇 십 달러에서부터, 신용 카드로 쓰고 있는 빚, 은행의 크레디트 라인, 그리고 자동차를 위한 대출과 리스, 집을 살 때 쓴 모기이지 등 지난 한 해 동안 늘어난 빚이 얼마인지 정리를 해 적어보십시오. 그리고 연말에 여윳돈이 생기면 이 부분을 먼저 정리 하십시오. 정리하시는 순서는 반드시 크레디트카드 론과 같은 고금리 악성 부채 그리고 단기성 부채부터 상환하십시오. 재테크에서 빚을 없애는 것은 가장 좋은 투자입니다. 여윳돈이 없는 경우는 고금리 악성 부채를 거래 은행으로부터 가능하면 저금리의 장기로 갚아갈 수 있도록 바꾸어 보십시오.

다음에는 자신의 예금성 자산을 정리 해보십시오. 거래 은행 별로 예금의 종류를 나열하고 금액을 적어보시면 적어도 2개의 은행 이상의 구좌를 갖고 계신 분들은 구좌가 반드시 필요한 것인지? 필요 없는 체킹구좌와 같은 곳에 수수료가 불필요하게 나가고 있는 것이 아닌지 말입니다. 정기예금성 상품의 경우는 이곳 저곳에 흩어져 있어서 관리 하기가 불편하거나 금액이 나누어져 있어서 한 몫에 예치를 할 경우보다 금리상의 우대를 받지 못하고 있지 않은지? 또한 RRSP의 경우에도 이곳 저곳, 이 은행 저 은행, 신용조합, 펀드, 보험 상품, 주식 등 여러 군데로 나누어져 있어 관리도 잘 안되고 수익률도 잘 관리되지 않고 있다면 내년도에 새로이 RRSP를 가입 하시 전에 한곳으로 정리해서 관리를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하여 한해 한해 수익률을 잘 살필 수 있게 말입니다.

투자자산의 경우는 그 가치가 얼마나 변동하였는가를 보셔야 합니다. 부동산의 가격이 얼마나 올랐는가? 또 투자한 주식이나 펀드 등이 있다면 배당 소득과 평가상의 가격이 얼마나 올랐는가 말입니다. 그러나 때로는 손해를 보신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정말로 전망이 없어 보인다면 과감하게 갈아타기를 시도 해 보셔도 좋습니다. 그러나 잠시 일시적인 손실로 보이고 앞으로 전망이 좋다면 투자는 보통은 3년 이상 장기 투자이므로 긴 안목으로 보고 관리하시는 자세도 필요합니다. 물론 성적이 좋은 투자자산의 경우에도 더 좋은 투자 대상이 눈에 띄시면 과감하게 옮기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러나 시류에 따라 남들이 간다고 가볍게 따라서 움직이시는 것은 오히려 화를 불러 올 수도 있습니다.

이와 같이 연말을 보내면서 또한 새해를 선물로 받기 싫어도 맞이 해야 합니다. 정리는 끝이 아닙니다. 정리는 새로운 꿈을 건설하기 위해 땅을 파고 기초를 다지는 것입니다. 따라서 한가지 한가지 빚과 예금과 투자자산과 자신의 재정에 관한 것들을 정리 정돈을 하실 때 반드시 고려하실 일은 가족의 재정계획 아래 상호 연관을 갖고 정리와 정돈을 하십시오. 이때 재정계획도 다시 검토하여 수정이 필요한 부분이 없는 가를 점검하십시오. 재정 계획은 자신이 재정적인 꿈을 구체적인 목표로 세운 것입니다. 이러한 재정계획이 없으시다면 새해가 오시기 전에 세워보십시오. 부자들은 자신이 부자가 되는 지도를 미리 그려놓습니다. 연말에 정리할 건 정리하시고, 새해를 위해 재정계획으로 부자 되는 지도를 그리십시오. .<여러분이 부자가 되는 그날 까지> Family Money Doctor 윤덕규 OIKOS Financial Group Inc. This article is for information purpose only and may contain outdated information. This article cannot be used for any legal claims. The writer is not responsible for any legal claims based on this article. Please consult with your financial professionals before taking any actions.

2006년 12월 16일 토요일

연말 재테크, 유혹에 넘어가지 마라

연말이 되면 누구나 분주한 마음이 듭니다. 그런가 하면 한 해가 이리도 빨리 가는 구나 하면서 시간이 화살과 같이 지나갔음을 새삼스레 느끼곤 합니다. 연말이 되면 가장 분주 한곳은 아무래도 소매 상점들입니다. 일부 소비 품목은 일년의 장사 중 거의 절반의 양을 이때 판매 할 정도 매출이 가장 많은 시즌입니다. 물론 크리스마스가 있어서 많은 선물이 오고 가는 이유이기도 할 것입니다.

매일 같이 쏟아지는 광고 전단지와 매스컴의 광고 그리고 상점 마다 써 붙인 할인 공세가 우리 소비자의 마음을 흔들어 대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점을 다니고 거닐다 보면 할인 된 품목에 그만 사지 않으면 기회를 놓쳐서 손해를 볼 것 같은 마음이 들게 됩니다. 꼭 사야 할 물건은 아니지만 안 사면 손해를 보는 기분이라서 결국은 일을 저지르게 됩니다.

매슬로우의 욕구 5 단계설에 의하면 인간의 욕구에 가장 기본적인 것이 생리적인 욕구로부터 시작 해서 안전의 욕구, 소속의 욕구, 존경의 욕구, 자아실현의 욕구까지 인간의 욕구는 끝이 없어 모두다 채우고 살아가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생리적 욕구를 볼 때 인간의 생명을 유지 시켜주는 일차적인 의식주와 관련된 음식물, 옷, 주택, 수면, 성생활 등 본능적인 생리적인 욕구를 말합니다. 이러한 생리적인 욕구를 채우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이 매달 생활비 지출입니다. 이러한 욕구가 채워지지 않으면 인간은 자기는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생활비나 가지고 있는 예산이 그 우리들의 욕구를 억제 하지 못하고 무리한 소비라는 행동을 결정하게 만들고 맙니다. 지금은 이러한 유혹에 담대하게 대처하셔야 할 때입니다. 예를 들자면, 곧 박싱데이에 가격을 많이 할인 한다는 이유로 지금 보고 계신 구형 텔레비전을 2~3천달러하는 LCD 텔레비전으로 꼭 바꿔야 할 이유가 있는지, 이것이 나에게는 유혹이 아닌지 말입니다.

수입은 일정한데 살 여유가 없어도 무리하게 용기를 주는 것이 신용카드 입니다. 지금 내 구좌에 돈이 얼마가 있던, 앞으로 들어올 수입을 미리 당겨서 쓸 수 있다는 각오로 할인 된 물건의 살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는 용맹성을 드러내기 위해 박싱데이 이른 아침 줄을 서가면서 기대하고 고대하던 물건을 사가지고 의기양양한 모습으로 마치 피나는 경쟁에서 큰 돈을 번 것처럼 집으로 물건을 사들이시지 않으십니까?

이런 분들의 경우는 대개 “일단 쓰고 저축은 나중에 하자는 사고 방식”을 갖고 계시거나, 할인 상품만 찾아 다니면서 대단한 정보를 갖고 사시는 것처럼 사시는 “할인 중독증 환자” 이거나, 그 동안 가지고 있는 주식이나 부동산의 가격이 많이 올랐으니까 이 정도는 내가 써도 괜찮다고 “기댈 언덕이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 좋은 물건을 싸게 2for1으로 샀다고 1개 값은 거저로 얻었느니 그 돈 만큼 다른 것을 추가로 사는 “제로섬 게임”을 하시는 분, “친구 따라 강남 간다”고 주변에 다른 분이 싸다고 하면 덩달아 그 물건을 사시는 분들 입니다.

실속을 차리십시오, 굳이 연말에 무언가 해야 한다면 한번 가족이 모여서 가족의 재정 상태를 백지에 적어 보십시오. 우리 집의 재산 상태가 일년 전 보다 얼마나 달라졌는가 말입니다. 집은 큰 집으로 이사 가서 좋은 환경에 사시지만 혹시 모게이지 대출이 늘어나서 부채가 많아지지 않았는지. 그 동안 저축은 얼마나 늘어났는지 그리고 요즈음은 한 달에 생활비가 얼마나 들어가는지. 새해가 되면 재산세나 각종 공과금 등 지금 보다 지출이 늘어나는 부분은 없는지, 또 새해 수입은 안정적으로 준비되고 늘어 날것인지 말입니다. 이상의 결과에 만족하시면 지금 있는 대출이나 모게이지등 부채를 갚아보는 방법은 어떤지? 부채가 없다면 아이들을 위해서 적립식펀드를 하나 가입한다던가, 가족을 위해서 그간 미루었거나 늘리고 싶은 생명보험이 있다면 추가로 구입하는 것은 어떤가 말입니다. 우리의 욕망은 끝이 없습니다. 부자는 자신의 욕구를 컨트롤하여 자족 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여러분이 부자가 되는 그날 까지> Family Money Doctor 윤덕규 OIKOS Financial Group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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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2월 9일 토요일

부자들의 가치투자

작년 말부터 금년 가을까지 상담 오신 고객들의 질문 중에 빠지지 않는 공통의 질문이 있었습니다. 그 내용은 “부동산 시장의 전망을 어떻게 보느냐?” 라는 질문이었습니다. 참 어려운 질문이기도 했지만 저는 작년 11월에 “박수 칠 때 떠나라”(인터넷 중앙일보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라는 칼럼을 통해서 부동산 시장의 동향에 대한 우려를 미리 넌지시 짚어 드렸습니다.

일반적으로 부동산이나 주식시장의 경기가 호황이면 대개 입에 입 소문을 통해서 분위기가 대세를 따라가지 않으면 기회를 놓쳐서 상대적으로 피해와 손해를 보는 듯한 심리가 들게 되어있습니다. 쉽게 이야기 하면 가격이 오르면 오를수록 더 절박하게 빨리 사고 싶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해마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박싱데이에 북새통을 이루면서 장사진을 치는 전자 제품 스토어 같은 곳에 풍경을 보십시오. 가격이 할인 된다는 이유로 이른 새벽부터 줄을 서가면서 물건을 사려고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아마도 부동산이나 주식을 박싱데이처럼 대폭 할인 해서 판다면 부동산 시장과 주식시장이 폭락 했다고 할 것이 분명합니다. 그리고 팔려는 사람이 아무리 많아도 살려는 사람을 찾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이와 같이 가격이 오르면서 호황이라는 분위기가 연출 될 때 투자를 하시는 분들의 투자 이유는 “가격 상승”이라는 이유입니다. 더 오를 것이라는 명제 아래 가격이 오르면 다른 사람에게 떠넘길 것이라는 목적입니다. 모든 경기는 최고점에 도달하면 다시 하향하는 때가 옵니다. 그러나 이럴 때 그 값어치가 있는 부동산과 주식들이 있습니다. 이런 대상을 찾아서 투자를 하는 기법이 바로 “가치투자” 입니다. 박싱데이때 양질의 물건을 싸게 사듯이 말입니다.

1억원으로 156억원을 벌었다고 해서 화제를 모았던 한국의 강방천 에셋플러스투자자문 회장은 기업의 가치에 주목해 저평가된 종목을 찾아내 투자하는 가치투자로 유명합니다. 1997년 IMF 외환 위기가 온 나라를 휩쓸 무렵 그는 홀연히 증권가를 떠나 자본금 1억원으로 주식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이때 그는 IMF 관리체제가 오히려 고질적인 경영상의 병폐를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 기업 가치에 주목했습니다. 3개월만에 1억원이 3억원으로 불어났고 다시 64억원으로 그리고 마침내 1년10개월만에 156억원으로 불렸습니다.

부동산의 경우도 개별 부동산 마다 그 내재된 가치는 저마다 다를 것입니다. 설사 부동산 경기가 폭락 하더라도 그 때에 타격을 받는 투자자는 가치에 의해 투자하지 않고 가격의 움직임에 의해서만 투자한 투자자들에게 영향이 클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가격의 움직임에 의한 투자를 가치에 의한 투자로 바꾸기에는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가격이 내리면 팔고 싶고 가격이 오르면 사고 싶은 심리가 여전히 작동 할 것입니다.
가치투자란 실제의 내재한 가치 보다 가격이 낮을 때 사는 것입니다. 따라서 앞으로 부동산이나 주식 등, 어떤 투자 대상이든 가격이 내려갈 때가 있다면 오히려 절호의 기회로 좋은 가치가 있는 투자 대상을 고를 수 있는 최적의 시기가 온다고 생각하십시오.

세계적인 갑부인 워랜 버핏은 이러한 가치투자로 엄청난 부를 이룬 사람입니다. 그가 워싱턴 포스트지에 투자를 할 때 주당 27달러에 구입을 했습니다. 몇 달 뒤 주가는 23달러로 떨어졌습니다. 버핏은 처음 구입한 것의 3배를 더 사들였습니다. 가격이 계속 더 떨어져서 20달러 선까지 이르자 버핏은 그 때까지 구입한 양의 2배를 더 사들였습니다. 이것은 정말로 어려운 일이고, 자신의 평가에 확신이 없다면 또한 심리적으로 굳건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철저하게 비즈니스의 특성에 기반해서 투자를 하기 때문에 폭락이 주식 구입의 절호의 기회입니다. 버핏이 당시 주어 담듯 사들인 워싱턴포스트 지분은 결국 15,000%가 넘는 수익률을 기록하게 됩니다. 1,500%가 아닙니다. 15,000%입니다.

실력이 있는 투자자는 호경기라고 뒷짐을 지고 세월을 누리고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경기가 나쁜 곳에 눈을 돌리고 다른 분야에서 낮은 가격으로 높은 가치를 갖고 있는 투자 대상들을 찾아 나섭니다. 일반인들은 경기가 나쁜 것에 두려움을 갖고 있지만 이들은 불경기일 때를 부자가 되는 최고의 기회로 만듭니다. 경기가 좋은 곳과 좋은 뉴스는 이미 투자의 때가 늦은 것일 수도 있습니다.<여러분이 부자가 되는 그날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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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2월 2일 토요일

부자로 사는 이민의 삶.

세상이 변하여 자신의 아이 첫돌 상에 컴퓨터에 쓰이는 마우스가 올라가 있지만 그래도 부모들은 돈을 짚어 부자가 되는 것을 바라듯이, 이민의 새로운 각오로 삶을 시작할 때 이국 땅이지만 부자로 살고 싶지 않았던 분들이 어디 있겠습니까?
한국인의 캐나다 이민 역사는 족히 30여 년이 넘습니다. 고객 분들 중 아주 오래 전에 이민을 오셔서 나름대로 성공적인 이민의 삶을 살고 계신 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런 분들을 만날 때는 그분들이 저에게 상담을 받으신 다기 보다는 오히려 제가 그분들에게 좋은 상담을 받고 유익한 이민의 경험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분들의 성공은 하루 아침에 벼락 부자가 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분들의 이민의 삶은 요즈음 비교적 많은 돈을 가지고 오시는 분들과 대비하면 엄청난 차이가 있었을 것입니다. 단돈 3백 달러로 이민의 삶을 시작해서 하루에 세가지 일(Three Job)를 옮겨 다니면서 일을 하기도 하면서 시작한 이민 생활이 지금은 수백만 달러의 모텔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시는 분도 계시고, 이민 당시 아무 것도 없이 오직 자신의 기술 하나만을 가지고 와서 평생 한가지 분야인 자신의 전문직에 종사하여 지금은 내노라 하는 전문 기술의 회사를 만들어 운영하시는 분등 성공한 모습은 매우 다양합니다. 그런가 하면 이제는 그 2세들이 청년 사업가로 부모님의 가르침을 받고 성장하는 모습들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최근의 이민 세대는 이젠 그 어려운 생존의 문제를 놓고 처절한 이민의 생활을 겪는 분들 보다 기본 적인 생활에 문제가 없고 이젠 여유와 평안한 인생 2막과 자녀의 교육에 목적을 가지고 오신 분들이 비교적 많습니다. 이민을 온 시기에 따른 세대 차이가 많이 있고 캐나다 땅에 가지고 온 돈의 금액의 차이가 엄청나게 많이 차이가 나지만 그분들에게는 이민의 삶을 부자로 살아가는데 공통점이 있습니다.

먼저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간다는 말이 있듯이 이분들은 정말 안전한지 신중에 신중을 기하는 투자를 하십니다. 자기 자신의 기준을 세우고 자신이 동원 할 수 있는 정보를 최대한 동원하여 검증이 되면 전문가에게 재 확인 받은 다음 실행으로 옮긴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이분들은 확신이 들면 재빨리 실행으로 옮깁니다. 특히 경기의 변환 점일 때는 자신의 결정이 확실하면 과감하게 때를 놓치지 않고 남보다 발 빠르게 움직입니다. 결과적으로 경기 흐름 보다 앞서 갈수 있는 기회를 갖습니다.

세 번째는 이민의 삶을 부자로 사시는 분들은 대체로 긍정적인 사고 방식을 갖고 있습니다. 한번 결정을 한 내용은 설사 투자가 잘 못되었더라도 낙담하지 않고 새로운 투자 대상을 찾아 재빨리 손실을 회복하려고 합니다.

네 번째는 시장 변화에 따른 수익률 변화에 너무 민감하게 움직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목표 수익이 이루어지면 과감하게 욕심을 부리지 않고 수익을 챙깁니다. 이런 결단은 멀리 보는 장기 투자와 분산 투자의 원칙을 지킴으로써 나옵니다.

다섯 번째는 고급 정보가 곧 돈이 되는 것을 압니다. 신문 방송 뉴스는 물론이고 각종 세미나와 모임에서 정보 수집에 열심이십니다. 특히 전문가와 상담을 자주 합니다.

여섯 번째는 어렵게 성공한 사람일수록 나름 데로 인생의 철학과 원칙이 있습니다. 돈을 갑자기 벌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열심히 자기의 본업을 하다 보면 돈은 부수적으로 따라온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돈 만을 따라가면서 욕심을 부리지 않습니다.

일곱 번째는 소수에 편에 설 줄 압니다. 많은 대중들이 부동산을 팔 때에도 조용히 사들이거나, 시장의 움직임에 위기를 기회로 보는 눈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일반인들과는 거꾸로 움직입니다.
이와 같이 부자로 살아 갈수 있다는 것은 그만한 대가를 치렀기 때문에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복권에 당첨 된 사람처럼 하루 아침에 인생이 변화 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부자가 되는 그날 까지> Family Money Doctor 윤덕규 OIKOS Financial Group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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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1월 25일 토요일

부자가 되려면 이런 생각은 버려라.

한국에서 부자들이 많이 사는 동네 하면 강남에 있는 몇몇 동네를 이야기할 수 있을 것입니다. 미국도 마찬가지로 부자 동네 하면 로스앤젤러스 북서쪽의 “베버리힐스” 와 센프란시스코에서 두시간 남쪽의 몬테레이 같은 곳을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부자 동네에는 진짜 부자는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진짜 부자는 부자 동네 같은 곳에 살지 않는 다는 이야기 입니다. 사실 베버리힐스나 몬테레이가 세계적인 관광지로 소문 날 정도로 부자동네로 알려졌지만 미국에서 가장 잘사는 1위의 부자 동네는 샌프란시스코의 “애서턴(Atherton)으로 꼽혔고 50대 부자 동네 중에서 24곳은 뉴욕에, 5곳은 보스톤에 있었습니다. “베버리힐스”는 50곳 중에 평균 소득이 겨우 49위에 머물렀습니다. 사실 미국에서도 진짜 부자는 소문이 나지 않은 조용히 가려진 곳에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많은 부자 동네 사는 사람이 자신이 부자 이어서 사는 사람이겠지만 개중에는 부자처럼 보이고 싶어서 또는 부자가 되리라는 생각에서 부자로 보이는 동네에 산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세계적인 명품 업체들이 신상품을 출시할 때 테스트 마아켓이 한국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명품을 가장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뉴욕, 파리, 런던, 동경과 같은 세계적인 도시가 아니고 한국이란 이야기 입니다. 그만큼 소비가 부의 상징이고 부자인 것을 드러내고 싶어하는 기질이 많은 것이 한국 사람이라는 것이지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지출이 많은 사람은 부자로 남아 있을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수백억의 재산을 가진 사람이라 해도 소비로 욕구를 채우면서 자신의 부를 드러내길 원한다면 그 욕망과 과시욕은 채워질지 몰라도 자신의 자산의 잔고는 바닥으로 내려갈 것입니다. 소비가 부의 상징이란 생각은 버리십시오.

우리 민족은 좁은 땅에 살아서 그런지 무척이나 땅과 집에 대한 집념들이 강합니다. 그래서 항상 부동산에 투자를 하면 손해를 보지 않는 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더 큰 집을 장만 하는 것이 부자가 되는 것이라고 믿고 있다면 곧 실망을 하시게 될 것입니다. 큰 집을 장만하셔서 큰 만족감을 느끼실지 모르지만 그러는 사이에 자신의 자산이 묶여 버리거나 집을 늘리기 위해서 더 많은 모게이지를 동원 했다면 그로 인한 원리금 상환의 부담과 큰집을 관리하고 유지하기 위해 지불해야 하는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또 다른 돈을 모으는 데 커다란 장애가 될 것입니다. 꼭 집이 클수록 좋다는 생각은 버리십시오. 집은 자신의 가족에게 적합하여야 합니다.

항상 어떤 결정을 할 때는 시기적으로 시간이 걸릴 수가 있습니다. 더욱이 자신의 재산을 늘리기 위해 펀드나 주식이나 부동산에 투자를 하려고 했지만 이미 오를 만큼 올라버린 가격에 실망을 하고는 “이미 올랐으니 때가 지금은 때가 아니다”라고 주저 앉아버리시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밴쿠버도 지난 2~3년간 부동산과 주식, 펀드 등이 많이 오른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이미 돈을 벌 기회를 놓쳤다고 후회 만 하신다면 그럭저럭 가지고 있는 돈을 못하고 망설이다가 계속 후회 만을 반복하실 것입니다. 그런 분들의 이유는 대개 이럴 것입니다. 가격이 높아 내려가길 기다리셨거나, 또 투자 수익률이 생각 보다 낮다고 생각하셨거나, 또는 은행보다는 수익률이 높지만 위험성이 있다고 생각하셨거나, 어떤 이유에서든 자신의 기준에 모든 것이 완벽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난 날을 후회하고 옛날의 일들을 되 씹으면서 마치 부자가 될 수 있었는데 무슨 이유에서 못했다는 변명을 하실 시간에 항상 또 다른 기회가 늘 우리 주변에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시고 어디에다 어떻게 투자를 해여 할는지 어떤 수익을 얻을 수 있는지를 찾아보고 배우고 준비하십시오. 이미 올랐다고 후회한들 누구도 당신을 부자라고 부자가 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보아주진 않습니다. <여러분이 부자가 되는 그날 까지> Family Money Doctor 윤덕규 OIKOS Financial Group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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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1월 18일 토요일

부자는 땅에서 난다.

지난해 한국이 세계에서 1위를 차지 한 것 중에 하나가 백만장자 증가율이 세계 최고였습니다. 이와 같은 결과의 주된 이유는 한국의 종합 주가지수가 54%나 오르면서 증시가 활황이 된 것이 주된 이유였습니다. 그러나 금년에도 백만장자의 증가율은 세계 최고치를 보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유는 최근의 한국의 부동산 값이 미친 듯이 뛰어올라 부동산 부자들의 더욱 많이 태어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부자는 하늘이 내린다는 말이 있습니다.

정말 부자는 하늘이 내린 것일까요? 운이 좋아서 부자가 되는 것일까요? 이 이야기는 많은 사람이 부자가 되길 원하지만 누구나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부자는 행운이나 학력이나 상속과 같은 것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부자들에게는 부자가 되기까지의 독특한 기질과 특징이 있습니다.

부자들의 출발은 일반인들과 전혀 다를 바가 없습니다. 대개 평범한 사람입니다. 다만 부자의 자질과 특성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가면서 성공한 것입니다. 이들은 대개 자신이 하는 일에 만족하고 좋아합니다. 더 나가서 상당히 자긍심을 가지고 일을 합니다. 그래서 일에 대한 불만이나 불평이 없습니다. 이렇게 일하는 모습을 보는 다른 사람도 열심히 사는 그 모습에 감동을 받고 같이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민의 삶을 살고 있는 우리 주변을 생각 해보십시오. 어떤 비즈니스던 자신이 하는 비즈니스를 만족하고 열심히 긍지를 갖고 일하시는 분들이 주변에 계신지요? 때로는 고국에서 하던 일과는 동떨어진 일로 생업을 위해 할 수없이 억지로 하는 비즈니스의 모습으로 보일 때는 그 모습 자체가 힘들어 보이기도 하고 다른 사람에게도 좋은 모습으로 보이지는 않을 것입니다.
옛말에 “마음이 처량하면 과부가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부자가 되려면 자신이 하는 일과 자신의 운명에 대해서 낙관적이어야 합니다. 비관은 또 다른 비관을 불러 올 뿐 일생에 도움이 되는 것이 없습니다. 성경에도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는 구절이 있습니다. 비관은 염려로부터 옵니다. 염려와 비관적인 생각은 어떤 좋은 일을 만들 수가 없습니다. 부자는 염려와 비관보다 긍정적인 사고와 행동을 합니다.

시련이 없이 부자가 된 분들은 아주 적습니다. 시련은 부자에게는 고난 속에 있는 축복과도 같은 것입니다. 시련과 고난이 없이는 부자가 땅에서 솟아나지 못합니다. 고난은 미래의 축복입니다. 고난과 시련이 있기에 값진 부자의 삶을 살아 갈수 있는 것입니다. 백만장자 중에 83%가 역경에 처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 역경에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자신의 꿈을 이루어 낸 사람들 입니다. 그저 가지고 있는 주식이나 부동산 값이 갑자기 뛰어서 부자가 된 분들이 아닙니다.

부자에게 최대 지지자는 배우자 입니다. 세상 누가 뭐라 해도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도 최대의 격려자이자 지지자는 자신의 배우자 입니다. 반대로 자신의 배우자에게 지지를 받지 못하고 격려를 받을 수 없다면 부자가 되는 일은 상당히 어려울 것입니다. 실제로 미국의 백만장자 중에 이혼율은 2%에 불과합니다. 이는 결혼한 커플 대비 이혼율이 51%에 달하는 미국에서 2%의 이혼율은 부부간의 관계가 얼마나 부자가 되는데 영향력이 있는가를 여실히 보여주는 통계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영화에서와 같이 부자들은 호화로운 생활과 불건전한 사생활로 가정이 파탄이 나는 일이 자주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와 반대라는 것입니다. 대부분 부자에게 최고의 용기와 희망을 주었던 가장 큰 근원이 배우자라는 것입니다.

부자는 하늘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땅에서 나옵니다. 돈을 쫓아 가지 말고 돈이 따라오게 하라는 말과 같이 부자는 돈 만을 따라가는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땅의 시대의 흐름을 읽고 돈의 흐름을 알고 기다리는 지혜가 이 땅의 부자가 되는 길입니다. <여러분이 부자가 되는 그날 까지> Family Money Doctor 윤덕규 OIKOS Financial Group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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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1월 4일 토요일

나이와 인플레이션과 전쟁

“우리의 년 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년 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라는 성서 이야기가 있습니다. 세월의 빠름을 표현하는 상징적인 이야기 입니다. 누구나 나이가 먹을수록 세월의 빠름은 하루가 다르게 가속이 되고 있는 것을 느끼실 것입니다.

하지만 나이 못지 않게 세상을 빠르게 변화시켜가는 것이 있습니다. 그 중에 우리의 경제적인 삶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것이 인플레이션 입니다. 한 해 한 해 인플레이션이 몇 퍼센트라고 발표 할 때는 별로 체감하지 못하지만 막상 10년 전, 20년 전 아니 30년 전을 돌아 보면 엄청난 차이를 느끼게 하는 것이 인플레이션, 곧 물가 상승 입니다.

지금부터 30년 전으로 돌아가 보면 그 당시 캐나다에서 국내용 우표 한 장 값은 8센트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무려 637퍼센트나 오른 51센트 입니다. 그런가 하면 30년 전에 음식점에서 커피 한잔 값이 25센트였지만 지금은 무려 560퍼센트나 오른 1달러 40센트 입니다.
이 내용을 반대로 이야기 하면 내가 일정한 돈을 소유하고 있어도 그 돈의 실제 가치는 점점 줄어가고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한번 실제 예를 (표)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인플레이션이 0%일 때는 내 돈의 가치는 그대로 1천 달러를 유지 하지만 인플레이션이 1%일 때는 해가 가면 갈수록 내 돈이 줄어 드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1년 경과 시는 990달러 정도이지만 30년이 경과하면 단 1퍼센트의 인플레이션 일지라도 내 돈의 실제 가치는 30년 동안 742달러로 줄어 든다는 것입니다. 더구나 인플레이션이 2퍼센트 또는 그 이상으로 4퍼센트까지 오를 경우는 1천 달러는 30년 후엔 308달러의 가치로 전락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디에 어떻게 내 돈을 관리 해야 인플레이션을 이기고 가치를 더 늘릴 수 있을까 하는 것이 금융 전문가들의 주된 관심사입니다. 현재 은행에 예금으로 1년 이상 장기간 저축을 할 경우 금리는 4 퍼센트 전후 할 것입니다. 이러한 이자율에서 자신의 세금을 고려 한다면 실제 세 후 수령하는 돈을 금리로 계산하면 더욱 낮은 이자율로 자칫하면 물가 상승율에도 미치지 못할 수가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을 극복하는 첫 번째는 물가 상승율 보다 높은 수익이 예상 되는 곳에 돈을 운영하는 일 입니다. 거기에 반드시 복리로 운영하여 성장 효과를 더할 수 있다면 더 할 나위가 없습니다. 그러나 물가 상승율보다 높은 투자 대상에는 반드시 때로는 원금을 손실 할 수 있다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많은 분들이 은행의 원금 보장의 안전성 때문에 머물고 계십니다.
두번째는 실물 자산에 투자하는 방법입니다. 물가라는 것은 실물에 대한 가격입니다. 물론 어떤 실물에 투자를 하느냐는 또 다른 과제 이지만 일단 물가를 이기기 위해서는 실물에 투자하는 것이 대응책이 됩니다. 그 예로서 주식, 펀드, 부동산 이들은 모두 실물 투자의 한 형태로 볼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과제에 최근 희소식은 미국에서 4년 전에 은퇴자를 위해 장기간 동안 일정 소득과 함께 원금을 보장하며 인플레이션을 대응 하기 위해 소득을 늘려갈 수 있도록 디자인 되어 많은 투자자들의 인기를 가져온 펀드 상품이 캐나다에도 출시 되었다는 것입니다. 현재 나와 있는 금융 상품으로서는 최대한 모든 투자자의 요구를 충족하려는 의도에서 디자인 되었다는 점에서 과히 첨단 금융 공학에 의한 기술혁신이 이루어 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부자가 되는 그날 까지> Family Money Doctor 윤덕규 OIKOS Financial Group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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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0월 28일 토요일

장생(長生) 리스크


한국에서조차 전통적인 노후 대책의 두 기둥이었던 자식이 부모를 모시는 가족 부양과 평생 직장 개념은 점차 사라지고 있고, 과다한 사교육비 지출은 노후 대비는커녕 현재를 살기에도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금 같은 저금리 시대에는 퇴직금이나 모아놓은 돈이 왠만큼 많지 않고서는 목돈이 있다고 해도 더 이상 이자만으로는 생활이 불가능합니다. 한마디로 노후 생활을 불안하게 만드는 요인들은 자꾸만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민 세대들은 아마 상당히 많은 비율이 40-50대의 베이비 부머들 일 것입니다. 이 분들의 대부분은 이민의 삶을 정착하느라 정신 없이 뛰다 보니 어느덧 노후를 생각지도 못하고 세월 만 빠르게 보내 남은 것은 얼굴에 주름이요 늘어나는 것은 약봉지와 건강 식품 들일 지도 모릅니다. 의학과 건강에 대한 기술과 학문의 발달로 사람들의 수명은 점점 길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50대에 노후 대비를 시작한다는 것이 결코 빠른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50대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마지노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30, 40대 젊은 시절을 내 집 마련이나 자녀 교육에 매달릴 수밖에 없는 현실이고 보면 그나마 숨 돌릴 수 있는 50대는 노후 대비를 위해 매진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만큼 제대로 활용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다행히도 이곳 좋은 직장에서 오래 근무하여 은퇴한 후에 받는 직장 연금이 잘 준비된 경우는 아주 행복한 경우라 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이민자들은 그런 혜택을 누리기 보다는 이민 올 때 기지고 온 재산 중 일부를 어떻게 자신의 노후를 위해서 잘 관리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과 근심이 한밤중에 잠을 깨우게 하곤 할 것입니다.

오래 산다는 것 큰 축복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몇 가지 리스크를 대비하셔야 합니다. 먼저 오랜 노후로 자신의 경제적인 재정 상태가 자신의 노후를 끝까지 충분히 지탱해 줄 것 인가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오래 버틸 재산이 아무리 많아도 가만히 있어도 가치를 줄어 들게 하는 것이 물가 상승입니다. 일례를 들면 지금부터 30년 전인 1976년도에 국내용 우표 값이 8센트에 불과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51센트나 합니다. 또 그 당시 커피 한잔에 25센트 이었던 것이 지금은 1달러 40센트 입니다. 세 번째는 자신 재산이 노출되어 있는 금융 시장의 변동을 어떻게 극복하는 가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주식의 경우는 아무래도 위험적인 요소가 많아 변동성이 많고, 채권은 비교적 변동성은 적으나 수익률이 낮다는 것입니다.
한 연구 기관에서 연구 결과를 보면 비교적 안전하게 운영을 하기 위해서 채권에 80%와 주식에 20%의 자산을 구성 한후 일정 비율의 돈을 찾아 쓰는 경우 이 돈들이 30년 동안 지탱 해줄 수 있는 확률을 보면 년 3%를 찾아 쓸 경우는 그 가능 성이 99%가 되고, 5%를 찾아 쓸 경우는 40%의 가능성 밖에는 없으며 8%씩 찾아 쓸 경우는 30년간 지속 될 가능성이 아예 없는 것을 (표)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Source: T. Rowe Price Associates, 2003. Monte Carlo simulations. Please read the additional information that appears at the end of this book under the heading “Important Notes/Material Assumptions”.
노후를 대비하고 있거나 이미 은퇴를 하신 분들은 자신이 원하는 노후의 생활을 위해서 개인 재산의 투자가 충분히 지속 될 수 있게 투자를 결정 해야 합니다. 캐나다의 은퇴자의 60%가 보장된 소득의 흐름을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은퇴를 미리 앞둔 분이던 또는 이미 은퇴를 하신 분이든 자신의 노후 자산을 어떤 바구니에 담아서 관리를 할 것인지, 특별히 2-3년 은퇴를 앞두신 분이나 은퇴를 하신지 2-3년이 되신 분들의 경우는 그 결정이 남은 인생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여러분이 부자가 되는 그날 까지> Family Money Doctor 윤덕규 OIKOS Financial Group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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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0월 21일 토요일

당신의 경제수명은 몇 년입니까?


불로 장생이란 말은 이제는 고대 중국의 진시황이나 쓰는 단어가 아닙니다. 만약에 사고나 질병에 의해서 생각지도 않은 나이에 갑자기 찾아오는 죽음이란 위험에 대비하는 시대와 함께 이젠 축복으로만 여기던 장수의 복이 이젠 꼭 축복일 수만 없는 위험의 시대로 도래 되고 있다는 것이 현실 입니다.

(표)에서 지금 65세 사람이 장수할 수 있는 가능성을 나이 대 별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금 65세 여자의 경우는 85세까지 살 가능성이 55.8% 남자의 경우는 45.5%입니다. 심지어 100세까지 장수 할 수 있는 가능성도 여자의 경우는 5%나 됩니다. 이제는 너무 오래 살게 될 일(위험)에 대비를 해야 합니다.

특히 세계 2차 대전 이후에 출생한 베비 붐 세대의 노후는 불안합니다. 지금 40대 와 50대 초반에 해당하는 이들은 앞 세대에 대한 부양 책임을 지고 있지만 다음 세대로부터 부양을 받기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지난 세월 한국적인 노후 대비에 가장 중요한 방식은 “자식 농사”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부모 세대가 그러했듯이 나 또한 자식들로부터 나이 들어 부양을 받을 테니까 오로지 자식들을 잘 가르치고 훌륭하게 성공시키는 것이 인생의 최대 목표였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다음 세대가 부모 세대를 책임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너무나 거리가 먼 이야기 인 것 같습니다. 결국 부모 세대에 대한 부양과 자신의 노후에 대한 대비까지 모두 책임져야 하는 베비 붐 세대야 말로 자신의 노후에 대한 대비가 중요한 과제 일 수 밖에 없습니다.

나이가 들어서도 직업이 있거나 안정적인 수입원을 가지고 있다면 고령화 사회를 겁낼 이유가 없습니다. 오래 사는 것이 축복에서 위험의 요소로 바뀐 것은 90세 100세로 장수하는 할 수 있는 가능성은 점점 높아지는 데 평균 은퇴의 나이는 급격한 감소 추세를 보이면서 보통 50대 중반이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세대에 자신의 노후를 위하여 본인이 원하는 수준의 생활을 위해서 얼마만큼의 돈이 필요한지를 계산 해보는 일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재산을 가지고 과연 얼마 동안을 누구의 도움을 받지도 않고 살아갈 수 있을까? 경제 수명이란 우리의 육체적 수명과는 달리 내가가지고 있는 재산으로 얼마나 오래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기간을 이야기 합니다.

경제적 수명은 단순하게 주먹구구식으로 계산 해서는 안됩니다. 중요한 것은 물가 상승을 고려해서 자신의 노후 자금이 인플레이션을 극복하면서 생활비에 충분 할 수 있게 설계를 해야 합니다. 현재 준비된 노후자금 규모를 따져봤다면, 자신의 경제 수명도 나올 것입니다.만약에 생각보다도 경제수명이 짧다면 다음은 이를 달성하기 위해 얼마만큼씩 자금을 모아야 하는지를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앞으로 마련해야 할 목표금액이 정해진 이상 이를 달성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당장은 자녀 교육비, 내집 장만 등 자금을 사용할 일이 한두 곳이 아닐 테지만, 노후 문제는 누구나 나이가 들면 맞이하게 되는, 피해 갈 수 없는 필연적인 상황임을 인식해야 합니다.
일단은 작은 금액부터라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신의 경제수명은 당신이 하기에 달려 있습니다. 시작이 빠를수록 당신의 경제수명은 조금이라도 길어 질 것입니다. <여러분이 부자가 되는 그날 까지> Family Money Doctor 윤덕규 OIKOS Financial Group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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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0월 14일 토요일

돈 없이 종자돈 만들기

돈이 돈을 번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돈이 있어야 돈을 늘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누구나 다 돈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돈이 없이 종자 돈을 만들어내는 것을 생각 해봐야 합니다. 도대체 얼마 정도를 마련 해야 종자 돈이라고 할 수 있을까? 또 종자 돈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 어떤 계획을 세워야 할 까?

돈을 모으기 시작 할 때 지나치게 큰 목표를 가지고 시작을 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금은 가진 돈이 별로 없지만 수년 내로 백만장자가 되겠다”라는 꿈을 갖고 있다고 한다면, 자신이 큰 목표로 정했어도 잠재의식이 정해진 목표를 받아들이지 않을 때는 아무리 “자신의 꿈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주문을 반복적으로 외워도 그것은 실현 불가능 합니다.

잠재의식이란 체험에 의해 학습이 됩니다. 그래서 일단 처음에는 실현이 가능한 작은 금액의 목표를 정해 놓고 시작을 하십시오. 예를 들어 5천 달러나 1만 달러의 목표를 정해 놓고 노력하여 달성이 되면, 자신감이 생기며 이보다 큰 금액인 10만 달러도 도전을 해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이것이 달성 되면 그 다음엔 100만 달러도 가능하다는 것을 잠재의식은 체험에 의해 이미 알고 있습니다.

종자돈을 만들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 돈만은 아닙니다. 돈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바로 부자가 될 정신과 자세 그리고 습관과 능력 같은 것입니다. 첫 번째로 필요한 것은 인생에 있어 자신의 목표와 사명을 향해 열심히 갈아가는 열정이 필요합니다.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열정과 도전 정신을 갖고 열심히 살다 보면 자연히 자신의 재산도 따라오게 됩니다.

둘째는 인간 관계입니다. 모든 일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 일어나는 것이 전부일 것입니다. 따라서 사람과의 네트워킹이 중요합니다. 필요할 때 자신을 도와주고 상호 협력을 구할 수 있는 것 인간 관계는 어떤 자산보다도 가치가 있습니다.

셋째는 지식입니다. 자신만의 전문성을 유지하기 의해서 필요한 지식과 자산을 운영하는 데도 지식이 필요합니다. 지식은 무형의 재산입니다. 지식이 없는 자는 망한다는 말씀도 있습니다.

넷째는 창의력입니다. 남이 하지 않은 일을 찾아내는 것이 돈이 되는 경우는 많이 있습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어떤 회사와 상품도 한낱 아이디어에서 출발하지 않은 것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종자돈은 얼마라고 생각하십니까? 각자 자신에게 적합한 실현 가능한 금액을 종자돈으로 정하여 보십시오. 단, 몇 천 달러든, 몇 만 달러든. 그리고 그 종자돈을 만드는 데 얼마간의 기간이 필요한지도 정하십시오. 이어서 그 종자돈을 어떤 금융 상품을 통해서 늘려 갈 것인지도 생각을 해보십시오.

종자돈을 모아가는 과정에서 반드시 다음 단계를 미리 염두에 두십시오. 종자돈이 마련된 경우 그 돈을 어디에 어떻게 운영을 할지를 미리 생각하고 공부를 해두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종자돈이 마련되었다 하여도 그 다음 단계의 재산 증식을 위한 아이디어가 불충분하여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못하는 수도 있습니다. 식물에서도 좋은 종자는 좋은 열매를 맺습니다. 종자를 잘못 선택하면 열매는커녕 나무도 자라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좋은 금융 상품은 토양이 좋은 비옥한 밭과도 같습니다. 따라서 좋은 밭을 찾는 것도 중요한 일입니다. 여러분의 자산의 열매가 풍성히 열리기 위해서 좋은 종자를 좋은 밭에 심으십시오. <여러분이 부자가 되는 그날 까지> Family Money Doctor 윤덕규 OIKOS Financial Group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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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0월 7일 토요일

재테크 종자 돈부터 시작하라

누구나 인생을 설계하면서 가장 민감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자신의 재정입니다. 태어나서부터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재산이 없다면 누구나 살아가면서 재산을 형성하고 늘려가는 것이 당연한 이치 입니다. 그러나 요즈음의 세태는 돈을 모으기에는 상당히 어렵게 만드는 고도의 소비 유도의 상술과 소비 지향적인 삶 때문에 재산을 형성하기에 어렵게 만드는 것을 피부로 느끼실 것입니다.

다 쓰고 살아도 모자라는 돈 때문에 신용 카드를 이용하여 자신의 소비를 늘릴 수 있는 시대 입니다. 그래서 쉽게는 한방에 대 박을 바라보고 복권을 구입을 하거나 심지어는 카지노와 같은 곳에서 도박으로 한탕 하여 인생을 바꾸어보려는 허망한 도전을 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런 분들의 이유는 “돈이 있어야 재테크를 하지” 식의 돈 타령입니다. 재테크는 종자돈부터 시작 됩니다. 일단 종자돈이 마련되어야 좀 더 크게 불릴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투자 성향이 다르고 금융 상품이 다양하여 종자돈을 마련하는 방법도 각양각색 입니다. 여전히 은행의 예금으로 종자돈을 마련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약간의 위험이 있지만 적립식 펀드로 좀 더 많은 종자돈을 만들려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자신이 좋아하는 투자나 저축의 형태가 있습니다. 옷도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것이 있는가 하면 어색한 것이 있듯이, 종자돈을 마련하는 방법도 자신의 투자 스타일에 따라 맞는 것이 있고 맞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자신만의 투자 스타일은 어느 정도의 리스크까지 자신이 감수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자신의 투자 스타일에 따라 종자돈을 빨리 마련할 수도 있고 좀 늦게 마련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투자 스타일이 어떤 유형에 속하는지 또 그에 따른 종자돈 마련 방법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알아야 합니다. 자신의 투자 스타일에 맞지 않는 저축이나 투자는 마치 어울리지 않는 옷차림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결국은 내심 불편하고 투자에 대한 의구심 생기고 자신감을 상실하게 되어 자주 해약을 하거나 포기를 하거나 다른 형태로 지출을 해버리는 경우가 발생하여 결국은 종자돈을 모으지 못하는 일이 생깁니다.

개인의 투자 스타일은 리스크를 감수하는 수준에 따라 손실이 나지 않기를 바라는 <보수적인 안정형>또는<원금 보장형>, 손실이 약간 날 수 있더라도 좀 더 나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안정과 성장의 균형형>그리고 그보다 많은 것을 요구하는<성장과 수익 추구형>, 손실 위험이 크지만 큰 수익을 기대하는 <고성장과 고수익형>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너무 돈을 벌 욕심으로 자신에게 맞지 않는 투자를 억지로 하다 보면,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는 자제력을 상실 합니다. 그 결과 잘못 되면 경제적인 손실뿐 아니라 불행한 결과가 나올 수도 있기 때문에 가장 적합하고 만족스런 투자 방법은 바로 자신의 투자 스타일을 제대로 알고 그에 맞는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내 몸에 맞는 재테크 스타일입니다.
자! 종자돈을 만들어보십시오, 지금 은행 예금이든 펀드이든, 구좌를 만들고 일단 시작을 하시는 것이 중요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종자돈 목표 금액을 정해 놓고 그 돈을 저축하는 데 매달 또는 목돈을 얼마를 어느 정도 기간까지 저축을 할 것인가? 자신의 투자 스타일과 함께 정해 보십시오. 예를 들어 종자돈 10만달러 만들기를 할 경우 5년 동안 또는 10년 동안 어떻게 만들 것인가? 지금 행동으로 옮겨보십시오. 도움이 필요할 경우는 전문가를 찾아도 보십시오. <여러분이 부자가 되는 그날 까지> Family Money Doctor 윤덕규 OIKOS Financial Group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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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9월 30일 토요일

재테크 출발 교육비부터

해마다 물가도 올라가지만 더없이 빨리 올라가는 것 중에 하나가 대학 학비가 아닌가 합니다. 대부분의 이민자의 이민 동기가 자녀의 교육 때문 이라는 점에서 대학의 교육비도 중요한 재정의 관리 대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앞으로 대학 등록금과 학생들의 생활비를 예측해보면, 캐나다 정부의 통계에 의하면 인플레이션을 3%를 가정으로 할 때 향후 2019년의 캐나다 학생들이 필요한 평균 학자금은 무려 7만 6천 달러를 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또 다른 자료 즉 RESP전문 기관들에 의하면 이 숫자는 더욱 높이 예상되어 12만 8천 달러를 제시하는 곳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의 자녀가 앞으로 대학을 가신다면 어떻게 이 자금을 마련 하시겠습니까? 자녀가 아직 나이가 어리다면 지금 가장 좋은 해결책은 바로 RESP(Registered Education Saving Plan)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첫째, 부모가 학자금을 융자 받고 20년간 원금과 이자를 갚아 가든가, 아니면 둘째, 그 부담을 자녀에게 넘겨주고 자녀가 융자 받아 갚아 나가게 짐을 넘겨 주던가, 아니면 셋째, 대학 진학을 포기하든가 입니다. 여러분은 어느 방법을 택하겠습니까?

RESP란 저축을 통해서 자녀의 미래에 교육의 기회를 보다 확실히 준비 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정부가 마련한 제도입니다. 이러한 RESP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고 또 그 취급하는 기관에 따라 다른 다양한 내용을 갖고 있습니다. 여기에 몇 가지 공통적으로 중요한 내용이 있습니다. 먼저 어떤 어린 아이든지 RESP 수혜자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부모나, 조부모나, 친척, 친구 등 누구라도 가입자가 될 수 있고, 한 수혜자에게 일 년 동안 RESP에 모두 저축 할 수 있는 총합계가 4천 달러 입니다. 그리고 한 명의 수혜자에게 그 일생을 통해서 저축 할 수 있는 금액 제한이 4만2천 달러 입니다.

RESP의 장점은 먼저 RESP는 자녀가 진학을 할 때까지 세금 없이 저축이 이자가 붙어 자라는 것입니다. 이점은 RRSP와 같습니다. 둘째는 정부에서 교육 장려금(CESG: Canada Education Savings Grant)을 지급 합니다. 매년 저축 액의 최고 2천 달러에 대하여 20%의 장려금을 지급 합니다. 이는 매년 4백 달러를 최고로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2004년 연방 정부의 예산에서 제시한 내용에 따르면 2005년 초부터 저소득층 즉 연간 가계 소득이 35천 달러 미만의 가정에 대해서는 처음 5백 달러까지 저축한 것에 대해 40%까지 장려금을 지급하기로 하였습니다. 따라서 종전의 혜택보다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년간 가계 소득이 35천 달러를 넘어 70천 달러의 소득까지는 처음 5백 달러 저축에 대해 30%의 장려금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특혜 부분을 마치 RESP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기관에서만 주는 혜택인 것처럼 홍보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부분은 모든 RESP에 부여해주는 정부의 특혜입니다.

또한 새로운 제도로 Canada learning bond(캐나다 교육 채권)이 신설 된 것입니다. 이는 기존의 자녀에게 지급되는 우유 값으로 불리는 Child Tax Benefit과 함께 저소득층 가구(35천 달러 미만)의 자녀의 대학 교육비 마련을 위해 지급하는 것으로 2004년 이후 출생하는 자녀에게 5백 달러를 지급하고 이후 15년간 매년 1백 달러씩 지원해가 18세가 될 때 약 3천 달러의 학자금이 추가로 마련 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입니다. 이러한 CLB(캐나다 교육 채권)은 자녀의 진학을 위해서 가족들에 의해 개설된 RESP(교육 적금)에 지급이 될 것입니다.

작은 투자와 저축으로 종잣 돈을 만들거나, 큰 자금으로 재테크를 하여 큰 돈을 만들고 싶은 경우라도 캐나다에서 자녀가 대학 진학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RESP를 재테크로 이용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적어도 첫째는 정부에서 무상으로 주는 장려금이고, 둘째는 세제상의 혜택을 받는 조건을 이용하시는 것만큼은 이득입니다. <여러분이 부자가 되는 그날 까지> Family Money Doctor 윤덕규 OIKOS Financial Group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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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9월 23일 토요일

稅 테크 투자

그간의 상당한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서 조금 씩 모은 돈이 커져서 이제는 제법 큰 규모의 저축과 투자를 하게 되어 제법 많은 수익을 갖게 되어 상당히 만족을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여러분이 돈을 부주의 하게 운영하여 어느 날 갑자기 여러분이 저축한 돈이나 투자한 돈으로부터 얻은 수익의 많은 부분이 소득세로 인하여 없어져 버린다면 얼마나 속이 상하시겠습니까?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여러분께서 지난 해에 여유 돈으로 모아놓으셨거나, 보너스를 받아 모아 놓으신 그러한 여유 자금을 여러 가지 방법 중에서 안전하게 성장하는 것을 택하여 년 6% GIC(Guaranteed investment Certificate)에 저축을 하셨다면, 여러분은 GIC로부터 확정된 이자를 받을 수 있지만 여러분의 정상적인 소득과 마찬가지로 높은 세금이 부과 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여러분의 년간 소득이 6만 5천 달러라고 할 경우 1만 달러를 년 6%의 GIC에 저축을 하였다면 여러분은 6백 달러의 이자를 년간 받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의 이러한 이자 소득의 절반 정도를 세금으로 빼앗기게 됩니다. 거주하시는 주(Province)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소득세에 따라서 여러분께서 받으시는 이자 수익은 6%에서 약 3.2%정도로 줄어 들게 됩니다.

이렇게 이자 소득의 절반 정도를 세금으로 빼앗기지 않기 위하여 가장 쉬운 방법 중에 하나가 RRSP와 같은 세금의 은신처를 이용하는 것이 초보자들이 하실 수 있는 것 중에 하나입니다. 이는 은퇴하여 자신의 소득 세율이 낮아 질 때까지는 세금이 없게 됩니다.

다른 선택적인 방법은 GIC나 채권과 같이 이자 소득이 발생하는 투자 방법 대신에 우선주와 같이 배당금이 지급되는 주식에 투자를 하시는 것 입니다. 그러시면 세 후의 수익 율이 이 적어도 1~2%올라 갈 것 입니다. 왜냐하면 캐나다 기업에 의하여 지급되는 배당금은 이자 소득에 비하여 세금 크레디트로 인해 결과적으로는 상당히 낮은 세율을 적용 합니다. 여기서 주의 하실 것은 외국 기업에 투자하여 얻으시는 소득에 대한 세금은 이자 소득에 대한 세금과 마찬가지로 혜택이 없습니다.

캐나다 주식이나 주식형 뮤추얼펀드에 투자를 하시는 것이 세금을 절약하시는 투자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얻어지는 자본 이득(capital gain)은 그 가치에 절반에 대해 소득세를 지급하게 됩니다. 또 다른 이점은 여러분이 갖고 있는 주식을 팔기 전까지는 자본 이득을 보고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뮤추얼펀드의 경우는 주의 하실 것은 갖은 펀드를 일년 내내 갖고 계시더라도
일년에 한번씩 늘어난 가치를 배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여러분은 자신의 몫에 대해 세금을 내시게 됩니다. 따라서 약간의 돈을 절약하기 위해 주가 지수 형 펀드나 다른 정기적으로 자본 이득을 인식하지 않는 펀드에 투자 하시는 것도 절세 방법입니다.

여러분이 선택하신 세 테크에 의한 투자 전략이 무엇이던 간에 첫 번째로 생각을 하실 것은 리스크와 예산과 투자 기간 그리고 원하시는 소득 금액에 맞는 투자를 찾는 것입니다. 절대로 세금의 은신처라는 이유 만으로 투자를 선택하지는 마십시오. 정말 나에게 가장 좋은 투자 대상이 무엇인가에 의해 결정을 하십시오<여러분이 부자가 되는 그날 까지> Family Money Doctor 윤덕규 OIKOS Financial Group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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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9월 16일 토요일

재테크로 하는 稅 테크

캐나다에서는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신이 나질 않는 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딱 한가지 입니다. 많이 벌수록 정부에 내야 하는 세금이 많아지고 각종 사회보장에서도 고소득자라는 이유로 혜택이 줄어 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캐나다에서의 재테크는 출발 단계서부터 아예 세금을 염두에 두고 시작을 하셔야 합니다. 많은 소득을 올리는 것보다 중요한 일이 어떤 방식으로 소득을 올려야 세금을 가장 적게 내면서 실질적인 소득을 최대화하는가 입니다.

어느 누구도 세금을 많이 내시기를 원하시는 분은 없습니다. 그러나 내야 할 세금을 합법적인 방법이 아닌 방법으로 내지 않는 길을 모색하는 것은 탈세가 되고 맙니다. 탈세와 절세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누구든지 탈세는 가르쳐주지 않아도 할 수 있는 길을 스스로 알기도 합니다. 그러나 절세 또는 세금의 제도를 보다 효과적으로 이용하여 득을 보는 방법들은 누구나 잘 알고 계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세금에 대한 기본적인 룰을 모르면 세금과의 게임에서 백전 백패 하실 수 밖에 없습니다. 이제부터 재테크로 풀어보는 세(Tax) 테크닉의 기본 개념 몇 가지를 소개 하겠습니다.

먼저 소득을 나누기(Income Splitting)의 방법입니다. 캐나다에서는 가급적 가족 구성원 간에 소득을 적절히 분산하여 발생하게 하면 전체적인 세금 납부액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것을 Tax Split이라고 합니다. 이런 점에서 부부간에는 공동 예금 구좌의 개설, 부동산의 공동 소유 등기, 공동 명의로 된 사업자 등록, 비즈니스의 등록 등 웬만한 경우에는 대부분 공동 명의로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그 외에, 가족 비즈니스 형태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면 자녀들에게도 연령이나 각 자녀들의 여타 소득 발생 유무를 고려하여 적절히 소득을 분산 발생하도록 하는 것이 절세에 도움이 됩니다.

두 번째는 소득 이전(Income Shifting) 입니다. 높은 세율의 과세 대상의 년도의 소득을 낮은 과세 대상의 년도의 소득으로 옮기는 방법입니다. 또는 세금 감면을 낮은 세율의 년도에서 높은 세율의 년도로 이동을 시키는 것을 말 합니다.

세 번째는 투자의 선택(Investment Selection)입니다. 전면 과세 대상의 금융 자원에서 전체나 또는 일부가 면제가 되는 곳으로 옮기는 것을 말합니다. 이자 소득에 대한 과세 보다는 배당 소득(보유 주식의 배당금) 이 Tax Credit으로 유리하고, 또한 자본 이득(Capital Gain: 부동산 매매 차익이나, 주식 매매 차익 등) 50%에 대해서만 과세 대상이므로 유리합니다.
캐나다에서도 1가구 1주택에 대해서는 매매 차익에 대해 완전히 면세해 주는데, 세율이 높은 환경에서 이와 같은 면세의 장점을 활용한 재테크는 적극 활용 할 만한 일 입니다. 그 외에도 비즈니스를 주식 양도의 형태로 타인에게 매각하면 주식 매매 차익에 대해 1인당 평생 50만불 한도액까지는 면세되는 규정이 있으므로 비즈니스도 제대로 일구면 재테크의 한 방편이 될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는 소득 이연(Income deferral)입니다. 과세 대상의 소득의 인식을 소득 세율이 낮아질 가능성이 많은 미래의 년도로 지연시키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은 RRSP로 투자하거나, 자녀의 교육비를 RESP로 하는 경우도 해당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세금의 은둔처(Tax Shelters)라는 개념입니다. 이는 세법이 주는 이점을 이용하는 것으로 면세 대상을 극대화하고 과세 대상을 최소화 하는 방법입니다. RRSP, RESP는 물론 생명보험 상품을 이용한 유니버샬 라이프 상품이나 저축성 상품이 이용도로 잘 활용 할 수 있는 도구 입니다. 그래서 상속 계획과 Tax Planning의 중요한 투자 방법이 되기도 합니다.

세 테크 한번 생각 해보십시오. 우리가 돈을 벌어도 세금을 내어야 하고, 돈을 사용하여 물건을 사도 세금을 내어야 하고, 돈을 저축해도 세금을 내어야 하고, 사망을 하여도 반드시 세금을 캐나다 국세청에서는 끝까지 요구 합니다. . <여러분이 부자가 되는 그날 까지> Family Money Doctor 윤덕규 OIKOS Financial Group Inc. 대표 <재정계획.투자.보험상담 604-889-2244 mypfs@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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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9월 2일 토요일

부자는 변화에 잘 대응한다.

재산을 관리 할 때 그 형태로 나누어 보통 3분 법의 재산을 관리를 합니다. 그것은 예금성 상품과, 주식과 채권 같은 것으로 구성 되어 있는 펀드 상품, 그리고 부동산 상품입니다. 이렇게 분산하여 재산을 3분 법으로 관리 한다면 안정성, 수익성 그리고 유동성을 어느 정도 만족시키게 되어 안전한 자산의 구성이 될 수 있습니다.

예금성 상품은 일정한 이자나 수익을 보장을 하지만 그 수익성에 있어서는 뒤떨어지고 돈을 찾아 쓰는 환금성에 있어서도 다른 자산에 비해 비교적 빠릅니다. 주식형 펀드는 주식시장의 동향에 따라 가격이 변동하게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수익성에서는 탁월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종목에 따라서 위험도의 차이가 있어서 사전에 자신이 리스크를 인지하고 감수할 수 있는 능력을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부동산은 안전성과 수익성에서 좋은 투자 수단 입니다. 그러나 유동성이 낮을 경우 환금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경제는 늘 변화 합니다. 따라서 경기 변동에 따라 금융 시장과 부동산 시장에서 큰 변화가 예상이 되면 자산의 관리 방법도 바뀌어야 합니다. 늘 주요 신문이나 방송 매체를 통해서 경제에 대한 소식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일 다루어 집니다. 그 많은 정보들을 무심코 접하면 결코 이득이 되지 않지만 그러한 정보를 자신의 자산 관리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면 결코 무심히 지나칠 수 만은 없습니다. 경기 변동에 따라 투자처를 바꾸어 주려면 경기 흐름이 주식시장과 부동산 경기 그리고 금리 등의 주는 변화를 잘 알고 계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경기가 불황에서 벗어나 회복되면 전반적인 경제활동이 활발해져, 기업의 미래 수익에 대한 전망도 점차 개선되고 자금 수요도 늘어납니다. 이에 따라 주가는 서서히 회복되고 금리 역시 완만한 상승세를 타게 됩니다. 경기가 본격적인 호황 국면으로 접어들면 물가와 경제성장률이 상향 조정되고 자금 수요는 크게 증가합니다. 또 일부에서는 경기 과열에 대한 목소리가 커집니다.

이 국면에서 주가는 불안한 상승을 지속하며 금리도 상승합니다. 성장률이 점차 둔화되고 물가도 상승세가 다소 꺾이는 경기 둔화기에는 일부 기업이 도산하는 등 경제가 불안해지고 향후 경제 전망이 불투명해짐에 따라 주가는 하락하고 금리 역시 불안한 상승세를 보이다 하락합니다 경기 침체기에는 성장률이 낮아질 대로 낮아지고, 자금 수요도 작아 주가는 바닥을 보이고 금리도 완만한 하락세를 보입니다.

주식과 부동산을 투자 하시는 분들 이시라면, 경기를 선행하는 투자 자세가 필요합니다.
주가는 경기에 선행해 오르고, 부동산은 본격적인 호황의 진입 시기부터 오르기 시작합니다. 한편 금리는 경기에 후행 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흐름에 기초해 보면 결국 주식은 경기가 바닥일 때를 전후해 투자 비중을 높이는 것이 올바른 투자 자세 입니다. 부동산의 경우 집을 사거나 팔 때도 경기의 흐름을 탈 필요가 있습니다. 즉 경기가 호황 막바지에 접어들 때는 부동산을 파는 쪽으로, 그리고 경기가 바닥이라고 확인된 후에는 사는 쪽으로 전략을 실행하셔야 합니다.

금리의 변동은 재산 가치에 변화를 주기 때문에 금리가 오르게 되면 주식, 채권 시장과 부동산 등에 바로 부정적인 영향을 주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매스컴에서 늘 금리의 변동 여부를 관심이 있게 다루는 것도 이 같은 이유입니다. 미국의 금리 인상은 미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경제에 영향을 미치게 되어 있다는 것도 알고 계셔야 합니다.

경기변동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돈을 한곳에만 투자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경기 흐름을 완전히 예측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전 재산을 한곳에 몰아서 관리하는 것은 매우 위험 합니다. 부자들의 재테크는 이러한 변화에 잘 대응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부자가 되는 그날 까지> Family Money Doctor 윤덕규 OIKOS Financial Group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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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8월 26일 토요일

재테크로 부자 따라잡기

재테크라 하면 돈 많은 부자나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그리고 재테크 하면 “왠지 어렵다”고 생각이 되고 “나와는 거리가 먼 일이라고” 생각하며 스트레스 받는 일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재테크에 대해서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는 재테크에 대한 경험이 없고 지식이나 아이디어가 없는 경우이거나, 한번에 대 박을 터뜨리려는 욕망에 사로잡혀서 한탕 크게 꿈을 꾸고 덤벼들었다가 혼 줄이 나서 좋은 재테크의 기회를 상실해버리고는 아예 포기를 하는 경우 입니다. 그러나 재테크는 어렵지 않고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재미있는 일입니다.

재테크는 돈을 모으는 일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재테크가 어렵다고 하는 이유의 첫 번째는 돈을 모으는 일이 어렵다는 데서 출발 합니다. 따라서 왜 돈 모으는 것이 어려운지 그 장애물이 무엇인지를 따져보고 이를 극복 할 수 있는 길을 찾는 다면 반드시 재테크는 성공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자신을 알고 적을 알면 백전백승 한다고 했습니다.” 먼저 지신의 재정 상태를 점검하고 진단하는 데서 시작 해보십시오.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 말입니다.

첫 번째는 수입과 지출을 점검해보십시오. 수입의 경우는 정상적인 월 급여는 물론 부수입과 과외로 들어오는 모든 총 수입을 기록하여 보시고, 지출의 경우도 가게의 생활비와 각종 세금, 공과금, 자녀 용돈에 이르기 까지 상세히 적어보십시오. 여기에서 수입의 경우는 수입을 더 늘릴 수 있는 여력은 없는지 또 만약의 경우 수입이 줄어들 요인은 없는지도 점검하십시오. 지출의 경우는 절대적으로 줄일 수 없는 비용 이외 절감을 할 수 있는 비용이나 지출이 있는가를 찾아 보십시오. 예를 들어 외식비용을 한 달에 네 번 하던 것을 두 번으로 줄인다던가 말입니다.

둘째는 부채와 자산을 적어보십시오. 가장 좋은 저축은 부채를 없애는 것입니다. 대출이 있는 경우 대출의 이자율을 적어 보십시오. 카드론의 경우는 아주 안 좋은 대출입니다. 가장 금리가 높은 대출의 경우를 먼저 상환하는 계획을 세워 보십시오. 반대로 은행의 예금과 보험, 주식, 펀드, 부동산 투자 등까지 가지고 있는 저축과 금융 상품의 종류와 금액 저축 기간을 적어 보십시오. 여기 까지만 하셔도 이제 자신의 문제를 어느 정도 짚어 보실 수 있는 눈이 뜨이실 것입니다. 여기까지 하시는 데는 가계부를 쓰는 정도의 능력이면 하실 수 있는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셋째는 지금 현재의 재정 상태에서 가장 돈을 많이 모을 수 있는 저축과 투자의 여유 금액을 만들어 내십시오, 비싼 이자의 빚이 있는 경우는 이를 가장 빨리 갚아 버릴 수 있는 방법으로 매월 상환 금액을 정하십시오.
넷째는 나만의 항아리를 만드십시오, 옛날에는 돈을 항아리에다가 묻어 두었듯이, 자신이 돈을 모으는 가장 적합한 금융 상품을 찾아보십시오. 은행 예금, 적금, 보험회사의 저축성 상품, 수익성을 추구하는 펀드 등 예상되는 금리나 수익률 등 기간을 고려하고 활용 방법을 상품별로 정리 해보십시오. 그리고 이들은 적합하게 혼합하여 저축을 하는 방법을 만들어보십시오.

다섯째, 유망 상품에 관심을 가지십시오. 유망 상품은 항상 새로이 변화합니다. 따라서 늘 신문이나 매스컴 등의 정보에 관심을 갖고 있다가. 유망 상품이라고 생각되는 것이 나오면 직접 알아보고 확인하여 자신의 자산을 더 좋은 방법으로 늘릴 수 있는 길을 찾아보십시오. 이때 자신이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때에는 전문가들의 상담을 받아보거나, 인터넷 등을 통해서 많은 자료를 찾아 볼 수도 있습니다.

돈 쓰는 데서 얻는 행복감과 돈이 늘어나는 데서 얻어지는 행복감 중 어떤 것을 택하실 것입니까? 지금은 힘들어도 저축에 매진 하면 여러분의 미래는 풍요로워지고 부자가 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돈 쓰는 재미에 빠져있다면 여러분의 미래는 부자와는 거리가 멀어 질것입니다. 재테크로 부자를 따라잡기, 지금 시작하십시오. <여러분이 부자가 되는 그날 까지> Family Money Doctor 윤덕규 OIKOS Financial Group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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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8월 19일 토요일

부자들의 재테크 원칙.

부자들은 자신의 재산과 부를 유지하고 증식시키기 위한 확실한 원칙을 가지고 있습니다. 재산을 불려가고 잘 보존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자산의 관리인 재테크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재산의 종합적인 관리를 위해서는 부자들이 지키는 기본적인 세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그것은 안정성, 수익성, 유동성을 지킨다는 것입니다.

첫째, 안정성이라는 것은 투자나 자산의 보존 형태가 “앞으로 혹시 손해를 볼 경우는 없는가?” 하는 그 가능성을 짚어보는 것입니다. 세계적인 갑부인 워렌 버펫이 투자의 황금률로 여기는 것이 바로 이 안정성에 있습니다. 그는 제 1의 원칙을 “손해를 보지 않는 것에 투자하라” 라고 했습니다. 이어서 그는 제2의 원칙에서도 첫 번째인 “제1의 원칙을 잊지 않는 것” 이라고 했습니다. 안정성이라는 것은 바로 이런 정신으로 투자와 자산을 운영하는 방식을 이야기 합니다.

둘째로 부자들이 중요시 여기는 원칙은 수익성 입니다. 모든 투자자산은 수익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입니다. 만약에 수익이 없는 무 수익성 자산이라면 자산으로서의 가치는 별로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첫 번째의 안정성을 추구하다 보면 수익성은 당연히 낮아지게 되고 또 높은 수익성을 추구하게 되면 상대적으로 안정성은 낮아지게 되는 것이 원리입니다. 따라서 무조건 높은 수익을 추구하기 보다는 얼마가 나에게는 적정한 수준의 수익인가를 부자들 스스로 시기에 맞게 조정하여 간다는 것입니다. 높은 수익은 자산의 가치 상승에 따른 매매 차액과 같은 것이 주류를 이룹니다. 즉 주식, 부동산, 펀드 투자 등이 매매 차익을 많이 챙길 수 있는 종목이지만, 안정성만을 추구 하면 은행의 정기예금과 같은 것에서 고정이자 수익 이외는 기대 하기가 어렵습니다. 물론 주식, 펀드, 부동산 등에서 적절한 수익을 얻으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부동산에 투자 할 경우는 해당 부동산에 대한 수 차례의 현지 답사와 투자 수익성 등 얻어야 할 정보가 많이 있습니다. 펀드 투자 역시 전문가에게 자문을 구하여서 기본적인 정보는 쉽게 얻지만 투자자로서 의사 결정에 필요한 판단이 자기 몫입니다. 주식의 경우는 해당 기업의 기업 경영 및 영업 상황, 미래의 전망, 경영자의 능력 등 많은 정보와 자료를 알고 나서 투자를 합니다. 즉 아무리 잘 알려진 기업이라도 자신이 잘 모르는 기업엔 투자를 하지 않습니다.

셋째의 원칙은 부자들은 재산의 일정 부분은 환금성이 높은 유동성이 있는 자산에 운영을 한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생활을 하다 보면 뜻하지 않게 당장 현금이 필요한 일이 생깁니다. 환금성을 가진 재산이 부족하다면 유사시에 높은 수익이 나는 부동산이나 주식, 펀드 같은 자산을 급하게 헐 값에 처분 해야 하는 일이 생기게 됩니다. 생가지 않았던 사고, 집이나 자동차의 수리, 뜻하지 않은 질병 등 이러한 유사시의 일을 위해서 기본적으로 비상금을 보유하도록 전문가들은 권하고 있습니다. 비상금은 보통의 경우 6개월의 생활비 정도를 비상금으로 항시 현금화가 쉬운 형태로 자산을 관리 하시면 됩니다. 이러한 유동성이 확보가 안될 경우에 특히 부동산과 같이 환금성이 느린 자산의 경우는 경기가 좋지 않을 때에는 기대 가격 이하로 처분을 하는 일이 생기게 됩니다. 따라서 유사시의 일을 위한 유동성의 확보를 위해서 손쉽게 대출을 받아 쓸 수 있는 크레디트 라인의 확보도 고려 해 볼만 합니다. 그러나 크레디트 라인을 상시로 유용하여 고정적인 대출의 잔액이 되어버리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이상의 원칙은 부자들이 재테크를 하는데 기본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원칙입니다. 그러나 개인에 따라서 또는 투자나 자산 운영의 목적에 따라서 어느 부분을 더 중요시하느냐는 저마다 다를 것입니다. 단지 원칙인 기본을 잊지 않고 그 틀을 벗어나지 않는 것이 부자들의 재테크의 기본 원칙 입니다. 부자들은 기본에 충실 합니다. <여러분이 부자가 되는 그날 까지> Family Money Doctor 윤덕규 OIKOS Financial Group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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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8월 12일 토요일

부자들의 공통점.

정도는 다를지 몰라도 부자로 성공한 사람들의 이면에는 그를 부자로 만들게 된 이유가 다 있게 마련입니다. 조상으로 물려 받은 부로 말미암아 된 부자라면 몰라도, 현존하는 부자의 대부분인 약 80%정도가 자수 성가 한 사람들이 라고 합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돈의 필요성과 가치를 다른 사람들 보다 절박하게 느꼈다는 것에서 출발합니다.

쓰라린 실패와 처절한 고통을 통해서 인생에서 돈의 귀중함과 가치를 진정 깨달은 사람은 투철한 승부 근성과 용기를 가지고 자신의 고생이 성공의 근원이 된다는 것은 많은 성공 일화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 일 것 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성공 일화의 주인공들은 그저 돈만을 위해서 살아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신념을 가지고 개발하는 기술과 제품으로 승부수를 걸거나 엄청난 절약과 근검한 생활의 결과로 부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들은 자신의 삶에 무언가에 미친 듯이 열심히 자신의 삶을 살았다는 것입니다. 즉 힘든 고생의 대가로 그들은 부자가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삶에 아무리 열정이 넘치고 용기가 넘치더라도 지식이 없으면 경쟁 사회에서는 다른 경쟁자들에게 이길 수 없습니다. 그래서 많은 부자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네트워크나 여러 가지 루트을 통해서 정보를 구하는데 게을리 하지 않고, 서적이나 매스컴을 통해서 나오는 정보에도 늘 관심을 멀리하지 않습니다. 경기의 흐름과 시대의 흐름을 간파하는데 필요한 모든 정보를 그들은 구합니다. 그래서 이들은 많은 인적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고 이를 위해서 관련 있는 사람들과의 관계와 신용을 중요시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정보라 하더라도 자신이 분석하고 판단 할 능력이 없으면 무용지물이 되고 맙니다. 이를 위해서 부자들은 끊임없이 자기 계발을 하고 이를 위해서는 아낌없이 투자를 합니다. 이를 위해서 각종 세미나나 워크샵은 물론이고 분야별 전문가를 늘 가까이하여 자신의 자기 계발에 게을리하지 않습니다. 더구나 이제는 부의 차세대로의 이전을 위해 부자들은 자녀들의 경제 교육과 돈을 관리 할 줄 아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서 자녀들에게 재정에 대한 교육에 열심입니다. 부자는 저절로 하늘에서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엄청난 자기 계발과 끊임 없는 도전이란 것을 알고 이를 위해 자녀 교육에도 엄청난 투자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부자들의 재테크의 첫 번째는 저축입니다. 저축은 마음대로 되질 않습니다. 저축은 계획으로 하기보다는 습관적으로 하는 것이 부자들의 공통점입니다. 쓰기보다는 저축에서 얻는 마음의 흡족함이 부자들에게는 더 큽니다. 모든 수입은 저축을 먼저 한 다음은 나머지를 가지고 예산을 세워 살아갑니다. 아무리 큰 부자라도 저축이 없이 된 사람은 없습니다. 그들은 대부분은 처음에는 조그마한 종자돈으로부터 출발을 했습니다.

부자를 만드는 가장 중요한 공통점의 하나는 부자들은 좋은 습관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작은 것을 소중히 여깁니다. 따라서 대체로 부자들은 오히려 소비를 줄입니다. 이들은 절약이 몸에 배어 자신이 원하지 않는 지출은 절대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가치가 있다면 돈에 구애 받지 않습니다. 부자는 자신의 돈을 지출함으로써 부를 재생산합니다. 일반인들이 감히 생각하기 힘든 투자를 감행하거나, 매우 큰 돈을 자선에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부자들은 그 대가를 반드시 생각하면서 지출을 행합니다. 이 점에서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과 구별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결국 부자는 목표가 뚜렷합니다. 목표를 구체화 할 수 있다는 것은 달성 가능성을 그만큼 높일 수 있습니다. 목표 없이 일을 하는 것은 불안한 미래를 걸어가는 것과 같습니다. 평범하거나 늘 돈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면서 살게 됩니다. 뭔가 특별한 것이 있어 보이는 부자의 삶의 모습은 평범하기까지 합니다. 부자의 공통점의 핵심은 누가 실천을 잘하고 있는 가입니다. <여러분이 부자가 되는 그날 까지…> Family Money Doctor 윤덕규 OIKOS Financial Group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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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7월 15일 토요일

왜 부자 되기가 어려운가?

옛말에 “부자는 하늘에서 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부자가 되는 것이 어렵다는 이야기이겠지요. 누구나 부자를 꿈을 꾸고 부자가 되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부자가 되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해마다 백만장자는 늘어 나지만 그래도 늘어난 백만장자 보다 그 대열에 서지 못하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으니까요.

많은 분들이 자기 스스로에게 많이 하는 질문 중에 하나가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까?” 일 것입니다. 부자가 되는 방법을 어느 한 단어로 표현하기는 어렵습니다. 부자가 되는 것에 왕도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시간과 노력 그리고 인내심 등 복합적인 것들이 필요합니다.

부자들은 많은 실패와 시행착오를 통해 시간을 투자하고 살아남은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현실에서 부자가 되는 방법을 습득한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부자 되는 법은 무엇일까? 또 부자가 되지 못하는 사람 들의 까닭은 무엇인가? 생각해보지요.

부자는 자신의 삶을 자신이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가난한 사람은 삶이 자신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는 가난한 사람은 자신은 희생자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자신은 불쌍하다고. 그리고 누군가 자신을 이렇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부자에 대열에서 낙오하여 희생자라고 생각하는 가난한 사람은 대개 남을 비난하는 일에 익숙 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처한 환경을 탓하거나, 경제를 탓하거나, 윗사람을 탓하거나, 아랫사람을 탓하거나, 동업자를 탓하거나, 심지어 부모와 형제 그리고 가족까지도 탓하게 됩니다. 자신을 제외한 모든 상황과 모든 사람에게 문제의 화살을 돌립니다.

흔히 “돈은 중요한 게 아니야” 라는 말은 이런 분들에게는 스스로를 합리화시키는 좋은 구실이 됩니다. “돈은 중요한 게 아니야” 라는 식으로 마음 편하게, 돈은 없지만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하고 사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그러나 돈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면 돈은 절대로 모이지 않습니다. 인간은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에 집중하게 되어 있습니다. 부자들은 돈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습니다. 물론 돈은 효력을 발휘하는 분야에서 절대적으로 중요하고, 그렇지 못한 분야에서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많은 자기 계발 전문가들이 “인력의 법칙”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즉 비슷한 것끼리 잡아당기는 힘이 있다는 것입니다. 불평을 하게 되면 자신의 환경이 불만족투성이로 채워집니다. 가난한 사람은 불평이 많습니다. 부정적인 에너지의 힘은 또 다른 부정적인 에너지로 전염이 되어서 될 일도 안 되는 수가 많이 있습니다. 이제 불평을 감사로 바꾸십시오, 그리고 부정적인 모든 에너지를 긍정적인 에너지로 바꾸는 일을 시작하십시오.
부자가 되기도 힘들지만 자신의 부를 지키면서 부자로 계속 남는 것은 더 힘듭니다. 현재 미국 부자 중에서 20~30%는 10년 후 재산을 모두 잃고 끼니를 걱정하는 지경으로 추락한다고 합니다. 20년 후에는 40% 이상이, 100년 후에는 90% 이상이 과거의 부자에서 가난한 가정으로 이동한다고 합니다. 미국과 유럽의 부자 가문을 연구해 보면 100년 이상 지속적으로 부를 유지하는 부자는 10%가 안 됩니다.

과연 부자였던 이들은 왜 부자에 대열에서 탈락 할까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모든 부자들에게 다른 모든 조건이 같았다고 한다면 이들에게 가장 영향력 있게 부를 지켜주는 것은 돈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고 근검 절약의 정신으로 산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부자가 되는 그날 까지…> Family Money Doctor 윤덕규 OIKOS Financial Group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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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7월 7일 금요일

차이가 부자를 만든다

부자가 되고 싶으면 차이를 만들어야 합니다. 부자는 부자가 아닌 사람과 무언가 차이가 있습니다. 돈을 벌기 위해 모든 사람이 같은 방향으로 몰립니다. 많은 사람이 부동산이 활황 일 때는 부동산으로 주식이 활황 일 때는 주식으로 돈을 모아 부자가 되는 것 같지만, 부자는 같은 경기 순환 과정에서도 차이가 나게 행동하고 결정을 합니다.

기업을 운영하던 작은 점포를 운영하던 잘되고 성공한 비즈니스에는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사업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전문가로 일하는 분도 마찬가지이고 직장에 매여 매일 똑같은 일을 하는 것 같은 사람들에게도 마찬가지 입니다. 차이는 차별화를 만듭니다. 한참 블루오션의 이야기로 새로운 세상의 경영 비밀인 것처럼 떠들던 이론도 결국은 차이와 차별화에서 온 아이디어 입니다.

부자가 되고 싶습니까? 돈을 버는 것도 남보다 우월하게 차이를 보이는 데서 얻는 수익이 부자를 만드는 것입니다. 은행에서 예금과 대출의 이자의 차이가 수익을 만들고, 국제간의 나라 사이에 이자율이 다르면 이자율이 높은 곳으로 돈이 옮겨가서 수익을 추구 하듯이, 또 주식이 가치 있는 주식으로 차이를 느꼈을 때 매매를 통해서 옮겨가듯이 말입니다. 결국 차이는 가치를 만들게 되고 이에 따라 가치가 있는 곳에 눈을 돌리게 되어있는 것이 부자의 심리 입니다.

여러분의 재산은 지난해에 비해서 얼마나 차이가 나십니까? 많이 늘어나셨는지요 아니면 이민 생활에 이리저리 생활에 적응하시느라고 많이 줄어 들었는지요. 아니면 늘었는지 줄었는지 조차도 모르고 계신지요. 여기서 느끼시는 차이가 곧 돈입니다. 그 돈을 벌기 위해 아무리 성실하고 정직하게 일을 한다고 해도 경제의 원리인 차이를 제대로 알지 못하면 소용이 없습니다. 남다른 삶의 대가와 큰 열매를 기대하시면 남과 다른 차이가 무엇이 있는가를 찾아내셔야 합니다.

비즈니스를 하시던 아니면 직장 생활을 하시던, 아니면 가지고 계신 재산의 투자로 수익을 얻으시던 간에 차이가 있는 것을 집중해서 개발하시고 구하셔야 합니다. 그것이 남과 비교해서 자신이 가치가 있는 비즈니스이기도 하고 좋은 직장의 직원이 되기도 하며 훌륭한 수익을 얻는 좋은 투자 대상이기도 합니다. 자본주의 경쟁 사회에서는 무조건 남이 한다고 따라 하는 것은 자신의 가치를 포기하고 남에게 자신의 이익을 포기하여 주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군중들의 무리(떼) 심리를 따라 갑니다. 자신의 잣대가 무능하던가 자신이 없던가 아니면 잣대가 아예 존재하지도 않기 때문에 차이를 느끼지도 못하면서 남들이 가는 길을 유행처럼 따라가는 일이 많습니다. 부동산이 뜨거울 땐 모두 부동산으로 주식이 뜨거울 땐 주식으로 말입니다. 그러나 이 가운데도 자신의 잣대로 차이를 계산하고 있는 부자들은 벌써 뜨거운 부동산이 식기 전에, 뜨거운 주식이 식기 전에 자신의 가치를 확보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같은 길을 가고 있는 것 같은 데 부자들이 그 차이를 먼저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큰 부를 만들어 낸 사람들은 모두 차이를 아는 사람들입니다, 대표적으로 오랜 역사에 증명이 되는 것으로 국가간의 무역은 두 나라 간의 차이를 아는 사람이 만들어 내는 부의 창출 방법입니다. 차이의 원리가 적용이 안 되는 부의 축적은 없습니다. 여러분께서는 무엇으로 차이를 만들고 계십니까? <여러분이 부자가 되는 그날 까지…>
Family Money Doctor 윤덕규 OIKOS Financial Group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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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7월 1일 토요일

부(富)와 베풂의 삶

지금 한국은 부자가 몸을 사리고 살아가야 하는 때 입니다. 예전과는 달리 부자가 부를 많이 소유하고 있는 모양에 정책 당국은 달갑지 않아 부동산 정책에서도 보듯이 가진 자들에 대한 세금 폭탄으로 두드리고 또 무슨 폭탄이 나올지 자못 걱정이 됩니다. 부자가 많이 갖고 사회를 위해 베풀고 기부를 안 하는 모습도 문제지만, 모든 부자를 악덕 시하고 자본가와 부를 죄악시 하는 것도 문제 입니다.

미국의 주식의 귀재로 유명한 갑부이자 빌 게이츠에 이어 세계 2위의 갑부인 워렌 버핏이 그의 재산에 440억 달러 중에 370억 달러(약36조원)를 빌 게이츠 부부가 설립한 자선 재단등 5개 재단에 기부하기로 지난주에 발표를 했습니다. 미국 역대 최대 규모의 기부이었습니다. 버핏의 거액을 이번 자선 기금으로 내놓은 이유는 자선 사업가로서의 게이츠 부부에 대한 신뢰였습니다. 버핏은 "오랜 친구로서 게이츠 부부의 자선 활동을 관찰해 왔다"며 "그간 어떤 자선 사업을 할지 설명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이들의 열정과 에너지에 탄복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빌 게이츠는 500억 달러의 재산 중 가족 몫인 1000만 달러만 빼곤 모두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말하곤 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할 때 앞으로 게이츠 재단 규모는 1000억 달러 이상으로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뉴질랜드의 국내 총생산(1018억 달러)과 맞먹는 규모입니다.

미국은 부자에 대해 가장 너그러운 나라입니다. 그런 미국에서도 한때 ‘반(反)부자 정서’가 심각했었습니다. 대중은 부자들의 사회에 재삼 환원을 사회주의를 대안으로 여겼습니다. 사회 갈등을 푼 것은 부자들이었습니다. 이들은 재산의 대부분을 사회에 돌려주고 세상을 떴습니다. "부자로 사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는 미국의 철강왕 앤드루 카네기(1835~1919)가 남긴 말입니다. 그는 “백만장자가 재산을 남긴 채 세상을 떠난다면 그의 죽음을 탄식하고 추모해 줄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실제로 카네기는 자신의 재산 대부분을 물려주지 않고 사회에 내놓았습니다. 미국 정부가 백만장자들에게 거액의 재산세를 매겨야 한다고 역설하기도 했습니다.

자선과 기부가 척박 했던 과거 한국에서도 유한양행 창업자 고 유일한씨는 한평생을 유한양행에 바쳤고, 기업활동 중에도 장학사업에 관심을 보인 그는 54년에 사재를 털어 교육재단을 세우는 등, 그가 죽기 전 이미 유한양행 주식의 40% 이상이 교육기관에 기증됐고, 71년 사후 유언장 공개를 통해 나머지 주식을 포함해 전 재산을 교육사업을 벌이고 있는 재단에 내 놓았습니다.

지난해 한국은 백만장자 증가율이 21.3%로 1위의 국가로 나타났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부와 부자는 늘어나고 더 많아 질 것입니다. 아무리 백만장자가 많아져도 부자가 부자 되기 위한 중요한 철학이 노블레스 오블리지를 실천하는 것입니다. 이 씨 조선 시대에 경주 최 부잣집의 1년 소작 수입이 쌀3천 석 정도였는데, 이 가운데 1천 석은 가게용으로 쓰고, 1천 석은 과객 접대하는데 사용하였고, 나머지 1천 석은 주변 지역의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는데 썼다고 합니다. 1년에 1천 석이면 당시의 경제 규모로 환산해 보면 엄청난 액수가 아닐 수 없습니다.

부자는 부를 갖고 있는 것만큼 세상을 위해 베풂의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누구의 강요가 아니라 자신이 감사하는 마음으로 어려운 이들을 돕는 자세로 말입니다. “부자가 되면 나도 할 수 있어” 라고 말하시는 분이 많으실 것입니다. 베풂은 부자가 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가지면 더 갖고 싶은 욕망이 쉽게 행동으로 옮기게 하질 않습니다. 부자가 되시려면 지금부터 작은 베풂을 실천 해보십시오. 한 달에 몇 푼 되지 않는 돈으로 가난과 빈곤으로 죽어가는 한 생명을 살릴 수도 있습니다. 베풂은 돈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으로 하는 것입니다. 진정한 부자는 그런 사랑이 풍부하신 분입니다. <여러분이 부자가 되는 그날 까지…> Family Money Doctor 윤덕규 OIKOS Financial Group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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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6월 24일 토요일

부(富)와 열정.

“세상을 살면서 자신이 돈만 벌기 위해 산다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 하면서도 막상 돈을 쫓아 살아가는 것이 인생이 아닌가 할 정도로 많은 사람이 돈, 돈, 돈 하고 돌아 버릴 것 같은 모습으로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막상 돈이 많아 돈, 돈,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돈이 있는 분들은 무엇 때문에 열정적으로 살아가는지요? 그분들은 남이 보기엔 돈 때문에 인생을 사는 것처럼 보일는지 모르지만 그 사람들은 진정한 삶에 의미를 찾아 열정적으로 일을 한다는 것입니다.

돈을 위해서는 더 이상 일을 하지 않아도 될 세계 제일의 갑부 빌 게이츠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빌 게이츠는 “매일 아침 눈 뜰 때 오늘 내가 할 일과 개발하게 될 기술이 인류의 삶을 변화시킨다는 생각을 하면 더 없이 흥분되고 에너지가 넘친다”고 일에 대한 열정을 말하고 있습니다. 세상은 일에 대한 끝없는 열정을 가진 사람들에 의해 발전되어 왔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열정이라는 강렬한 에너지가 우리에게 안겨주는 최대의 힘은, 포기를 잊게 만들어준다는 점입니다. 지금은 고인이 되었지만 미국의 월마트 설립자 샘 월튼은 지칠 줄 모르는 엄청난 열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남들이 보기에는 살인적인 스케줄로 미국 전역의 상점들을 돌아다녔습니다. 보통 사람에게는 불가능하다고 할 정도의 강한 체력을 요구하는 일이었지만, 샘에게는 그것이 힘든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물건을 파는 일에 열정을 갖고 있었고, 상점은 그런 일이 이루어지는 장소였습니다. 그는 죽기 바로 몇 주전까지도 자가용 비행기를 몰아, 판매 사원들 이름까지 거의 꿰고 있는 전국의 상점을 돌아보았습니다. 열정이 피로감을 에너지로 전환시켜 주었던 것이다. 열정은 가슴 벅찬 의욕과 기쁨을 가져옵니다. 열정은 불굴의 의지와 정열을 품고 목표에 도전하는 용기와 힘을 줍니다.

열정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듭니다. 창고에서 50만 원으로 시작해 1000억 원 대에 달하는 매출의 이레전자를 이룩한 한국의 정문식 사장. 그는 지금도 자신의 부와 재산에 연연해하지 않고 주일이면 교회에 가서 어린아이들을 섬기는 주일학교 교사로 봉사를 하면서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대한 열정 하나로 일어선 한국의 성공 기업인의 한 사람으로 손꼽힙니다. 그의 시련과 고난을 통한 성공은 '너의 시작은 미약하지만, 끝은 심히 창대 하리라’ 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사람입니다. 열정의 에너지는 난관을 해결할 아이디어를 폭발시키는 분출구와도 같습니다.

열정이 우리의 삶에 이토록 중요하고 특히 좌절하기 쉬운 이민 생활에서는 더없이 우리에겐 필요한 성공의 요소이자 부를 창출하는 출발점이 됩니다. 그러나 열정을 갖고 있지 않은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우리의 이곳 이국 생활에도 너무도 많은 사람이 자신의 열정을 잊어버린 채 하루 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고국을 떠나와 사시는 여러분들은 무언가 다른 꿈과 열망을 갖고 이곳에 살고 계실 것입니다. 그러나 당초 원대한 포부와 꿈과는 다르게 시간이 가면서 자신이 점점 다른 길로 가고 있지는 않습니까? 어느 사이에 그토록 자신감에 차 있었던 모습은 없어지고 지치고 피곤한 하루 하루를 이어 가고 계시지 않습니까? 삶의 질이 고국보다 더 좋을 것 같아 새로운 땅에서 남은 인생의 성공과 부를 다시 한번 이루어 보고자 했던 희망과 의지는 아직 마음 속에 묻어 두고 잠재우고 계시지 않습니까?

부와 성공을 원하는 분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많은 사람들이 성공과 부에 이르지
못하는 이유는 부와 성공에 대한 욕심은 있지만 열정이 없기 때문에 자신의 목표 지점까지 갈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부를 원하십니까? 먼저 그 뜨거운 열정을 되 찾으십시오, 그리고 여러분의 재능과 아이디어와 능력을 그 뜨거운 용광로에 부어보십시오, 열정은 여러분의 인생을 부요 함과 성공으로 인도 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부자가 되는 그날 까지…> Family Money Doctor 윤덕규 OIKOS Financial Group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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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6월 17일 토요일

부(富)와 긍정의 힘.

우리 이민 세대는 커다란 기대와 꿈을 가지고 캐나다로 이민을 온 후 좋은 이웃 들이 있는 아름다운 집,좋은 자동차와 아름다운 자연 환경 속에서 자유로이 쉼과 함께 이민의 삶을 즐기면서 아이들은 보다 좋은 교육 환경에서 잘 자라나기 바라며 높은 삶의 질을 찾아 이민의 꿈을 갖고 이 땅에 오셨을 것입니다.

이민의 삶이 생각같이 쉽지 만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그리고 당초에 생각 했던 꿈은 불행하게도 이곳에서의 직업 또는 사업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동안 서서히 힘이 빠지고 실망감과 초조감이 앞서기도 합니다. 이민으로 옮겨온 재산을 관리하면서 소유하고 있는 “부(富)”를 지키고 유지하는 것, 더 나가서 더 많은 “부(富)”를 만들고 누리고 사는 것에 대해 많은 관심과 꿈을 갖고 계실 것입니다. 아무런 대가를 치르지 않고 부에 이르는 방법 즉, 쉽게 부자가 되길 원하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 꿈과 소망은 누구나 한번쯤 가질 수 있다고 봅니다. 지극히 자연스러운 인간의 욕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세상에 공짜로 얻어지는 것은 없습니다.

부를 얻는 확실한 방법을 여러분에게 소개하기 위해서 철강 왕 카네기의 성공 이론의 후계자로 유명한 나폴레온 힐의 부의 원칙 중의 내용을 소개 합니다. 그는 우리가 부를 얻는 유일한 방법이 이른바 “부의 문을 여는 마법의 열쇠”라 불리는 것을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마법의 열쇠는 누구든지 갖고 있기만 하면 어떤 문제점도 해결할 수 있는 귀중한 도구로 쓰입니다. 우선 이것은 건강의 문을 열어줍니다. 또 영원한 벗을 사귀는 데 필요한 품성을 길러줌으로 우정의 문도 열어줍니다. 그런가 하면 살다가 겪는 역경이나 실수, 좌절, 판단 착오 등의 어려움을 귀중한 자산으로 전환시키기도 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민 생활에 지치고 꿈을 잃어버리고 힘이 빠져 있어 패배감이 있다면 이것을 보유함으로 마음속에 소망의 불길이 타오를 것입니다. 동시에 정신적으로 “신념”을 통해서 많은 자원을 끌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이미 소유하고 있는 데도 잘 모르고 있는 부(富)입니다. 이것은 누구나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아로서 두 가지 이상이 결합된 정신적인 자아가 서로 갈등을 겪으면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 중 하나는 부정적인 자아로서 언제나 부정적인 생각과 말로 이어지고 걱정과 공포와 근심, 의심, 빈곤이나 나아가서는 질병까지도 유인하는 역할을 합니다. 다른 하나는 반대의 것으로 항상 풍요함과 건강과 개인적인 성취, 창조적인 소망과 꿈, 모든 축복을 달성하는데 결정적인 힘을 발휘하도록 하는 것으로 부의 문을 여는 마법의 열쇠를 가질 수 있는 능력을 주는 것입니다. 즉 긍정적인 자아 입니다. 이것은 여러 심리학자들에 의해서도 입증이 된 것입니다.

얼마 전에 출간된 베스트 셀러 책 중 하나인 조엘 오스틴의 “긍정의 힘”이란 책이 있습니다. 저자가 목사이지만 일반인이 읽기에도 부족함이 없는 좋은 내용입니다. 그 책에서도 보는 바와 같이 긍정적인 자아와 사고에는 엄청난 힘이 있다는 것입니다. “최고의 인생을 살고 싶다면 열정과 소망을 버리지 말라. 어떤 상황에서도 기쁨과 행복을 빼앗기지 말라.”고 긍정적인 삶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잠재의식은 항상 자동적으로 그리고 지속적으로 부정적인 자아와 긍정적인 자아 두 가지 성품에 의해 지배를 받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이민의 생활을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패배감에 빠져있다면 걱정, 근심, 불안, 공포, 빈곤, 우울증, 질병 등 더 많은 부정적인 사고의 파동들만을 입수하게 되어 원치 않는 불행한 실체를 만들어 냅니다. 반면 긍정적인 자아가 여러분을 지배하면 그 긍정의 힘이 다른 긍정적인 사고를 받아들임으로써 번영과 건강, 희망, 신념, 마음의 평안, 행복 등의 실체로 바꾸어 놓습니다. 이것은 진정한 부를 만들어가는 마법의 열쇠이자 모두가 찾는 진정한 삶의 가치입니다. 마음에 품지 않은 부는 절대 현실로 나타나지 않습니다. 마음으로 믿지 않으면 좋은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부자가 되는 그날 까지> Family Money Doctor 윤덕규 OIKOS Financial Group Inc. This article is for information purpose only and may contain outdated information. This article cannot be used for any legal claims. The writer is not responsible for any legal claims based on this article. Please consult with your financial professionals before taking any actions.

2006년 6월 3일 토요일

실수를 용납하십시오

실수를 용납하십시오. 자녀가 애써 모은 돈을 허 접한 것에 써버리고 돈을 낭비하는 일을 보고 야단 치신적이 있으십니까? 자녀들이 성장하는 과정에는 많은 시행 착오를 하기 마련입니다. 자녀들이 한 살 한 살 나이를 먹어 가면서 그들이 갖게 되는 경험은 점점 많아지게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가장 현명한 판단과 결정은 과거의 경험에서 온다는 것을 아마 세상을 어느 정도 살아보신 분들이라면 다 그렇다고 하실 겁니다. 반대로 경험이 부족하면 좋지 않은 판단과 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여러분의 자녀들에게 말씀을 하십시오. 여러분이 살아 오시면서 경험 했던 것 중에 가장 훌륭한 경험의 이야기를 말입니다. 자녀들이 자신의 경험 만으로 살아가지 않게 말입니다. 이러한 이야기는 돈을 다루는 문제에 있어서는 정말로 맞는 이야기 일 것입니다.
세컨더리 스쿨 학생 시절에 용돈으로 옷을 사 입는 일은 좋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때입니다. 대부분의 경우는 바겐세일을 할 때 쇼핑을 한다면 돈을 유용하게 사용하여 오래 갖고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자신의 돈을 전부 두 세 가지의 비싼 물건을 사는 데 사용 한다면, 나중에 정말로 돈이 필요 할 때는 남아 있지 않을 것입니다. 자녀들이 미래에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돈을 사용하는데 여러분의 경험을 가르치시고, 여러분의 자녀를 위해 일찍부터 이러한 것들을 확실히 강하게 지키도록 해두셔야 합니다.

요즈음은 현금에 의한 소비 보다는 점점 데빗 카드와 크레디트 카드에 의한 소비 지출이 많습니다. 데빗 카드에 의한 지출은 거의 현금에 의한 지출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크레디트 카드에 의한 지출은 현금과 데빗 카드에 의한 지출 보다는 훨씬 위험 합니다. 실제로 돈이 없어도 소비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소비를 적게 하길 원하신다면 반드시 현금에 의해 소비를 하도록 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현금으로만 소비를 한다면 지갑을 열고 사용할 지폐를 세어야 하기 때문에 과소비를 할 수가 없습니다. 또한 이때 감정적인 아픔으로도 힘들게 번 돈의 일부라는 생각에 크레디트카드나 데빗 카드보다는 덜 쓸 수 있습니다.

자녀들이 대학생이 되면 많은 크레디트 카드 회사에서 손을 내밀고 접근 합니다. 이때 자신의 신용(크레디트)관리를 현명하게 하는 것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 신용관리는 매우 중요한 자신의 재정 관리에 한 부분이라는 것을 알려주셔야 합니다. 신용카드 회사의 카드 발급을 자녀들에게 처음에는 허용하지 않더라도 결국에 언젠가는 자녀들은 자신의 크레디트카드를 발급을 받을 때가 옵니다. 크레디트카드를 갖는 다는 것은 필요 없고 나쁜 일은 아닙니다. 그러나 언제 카드를 사용하여야 하고 만약 카드 잔액을 갚지 못하면 치명적이라는 것을 이해를 하고 있어야 합니다. 크레디트카드의 사용 잔액을 갚지 못 할 경우 거기서 불어나는 굉장히 높은 이자를 한번 계산 해서 보여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신용카드는 본인이 자신의 돈을 관리 할 만한 지식과 능력 그리고 생활 습관이 준비되었을 때 갖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자신의 돈을 관리 할 수 있는 지식과 능력 그리고 습관은 어느 날 갑자기 되진 않습니다. 그래서 자녀에게 일찍부터 자신의 돈을 모아 목돈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십시오. 즉 저축과 다양한 투자의 방법을 알려주십시오. 은행 구좌를 갖는 방법, 채권, 주식, 펀드 등 필요한 경우에는 전문가에게 물어봐서 라도 그들이 목돈을 만드는 가능한 한 다양한 방법을 접 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

이런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녀가 $50달러를 매달 투자를 할 경우 부모님이 자녀가 투자하는 금액 만큼 1:1로 매치하여 뮤추얼펀드와 같은 곳에 투자를 하면서 자녀와 같이 관심을 갖고 펀드에 대해 연구하면 지식과 능력을 쌓아가는 것입니다. 또 다른 방법은 요즈음은 인터넷을 이용하여 가상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가족이 하나의 투자 클럽이 되어서 가상으로 각자 1만 달러의 투자금을 가지고 인터넷을 이용하여 훈련을 하는 방법입니다. 이것을 이용하면 미국, 캐나다, 심지어는 한국의 투자까지도 함께 공부할 수 있습니다. 돈에 대한 지식과 능력은 갑자기 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시작하십시오. <여러분이 부자가 되는 그날 까지…> Family Money Doctor 윤덕규 OIKOS Financial Group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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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5월 27일 토요일

용돈 교육 잘 시켜 부자 만들자!

어린 자녀들이 돈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첫 번째가 그들이 받을 수 있는 용돈 입니다. 따라서 용돈은 잘 가르치면 자녀의 인생에 정말 명약과 같이 유용한 인생 재테크의 출발점이 될 수 있지만, 무모하게 주어지는 용돈은 그 자녀를 패망으로도 이끌 수 있는 독약이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워렌 버펫(Warren Buffet)은 11살에 평소에 모은 돈으로 주식에 투자하여 3 주식으로 2달러의 이익을 얻는 것으로 출발 했습니다. 그는 지금 세계 최대의 갑부가 되었지만 놀랍게도 1958년에 구입한 오마하에 자신의 집에서 45년이 넘게 살고 있습니다.
가정 치유 전문가인 Ronda Katz는 자녀에게 얼마의 용돈이 적당한가라는 질문에 주당(Weekly) 해당 나이 곱하기 1달러가 적당하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즉 지금 10살짜리 자녀인 경우 주당 용돈은 10달러가 적당하다는 이야기이지요. 물론 이러한 용돈은 10대 자녀가 자신이 밖에서 먹는 음식이라든가 영화 관람 비용도 포함하는 것입니다.
자녀에 따라서는 용돈이 부족하다고 하는 자녀들도 있을 것입니다. 자녀들에게 용돈을 통해서 가르치실 가장 중요한 덕목은 돈을 이용해서 부자가 되는 것보다 먼저 자신의 소비 욕구와 욕망을 절제하고 포기하는 것부터 가르치셔야 합니다. 즉 소비의 욕구와 소비의 행태를 부모님이 미리 파악하시고 꼭 필요한 곳에 지출해야 하는 것을 선택할 줄 아는 지혜와 결단력을 가르치십시오. 갓난아이가 울기만 하면 젖을 물려주는 것과 같이 용돈을 달라고 조르기만 하면 돈을 주는 부모는 자녀에게 절제를 가르칠 수가 없습니다. 자신의 용돈을 절약하여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것을 할 때 얻는 성취감을 얻게 하십시오.

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모은 돈으로 카메라 한대를 사기 위해 수년 동안 카메라점 앞에서 내 자신이 카메라를 가지고 사진 작가처럼 사진을 찍는 꿈을 그리면서 카메라에 대한 목표를 놓지 않고 꾸준히 돈을 모아서 결국 부족한 돈은 부모님의 도움을 받긴 했지만 그 당시의 나에게 가져온 기쁨과 성취감은 이루 말 할 수 없었고, 돈을 모으는 재미와 돈이 나에게 어떤 유익을 주는 가에 대한 산교육이 되었습니다. 아마 부모님이 카메라 한대 살 돈을 거저 주셨다면 그 당시 카메라 한대가 얼마나 귀중한 것인지를 깨닫지 못했을 것입니다.

흔히 자녀에게 용돈을 주기 위해 집안 일을 시키고 거기에 대한 대가로 용돈을 주는 사례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점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의견이 있습니다. 집안 일은 자녀가 가정에 구성원이기 때문에 당연히 가르치고 하도록 할 일이지 돈을 대가로 해서는 안 된다는 견해 입니다. 그러나 이 문제에 대한 견해는 각 가정에서 판단하실 문제 입니다. 너무 돈 만을 밝히는 아이들에게는 좋은 방법이 아닐 것입니다.

용돈 관리의 또 하나의 중요한 목적은 저축하는 습관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자녀가 매월 또는 일정한 주기 별로 은행 구좌에 저축을 할 수 있도록 자신의 용돈을 관리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해주십시오. 이를 위해서 매월 정기적으로 받는 용돈에서 자신이 예산을 세우고 거기에 따라서 행동으로 옮길 수 있도록 권장해주십시오. 그리고 은행의 자동 지급기를 많이 이용 할 경우 얼마의 수수료가 생길 수도 있다는 것까지 말입니다.

용돈에 대한 자녀 교육은 결국은 돈에 대한 교육이라기 보다는 돈을 다루는 자녀의 습관에 대한 훈련 과정입니다. 이러한 성공적인 자녀의 재정 교육을 위해서는 초기에는 용돈 기입장을 사용 하도록 하면서 한 달에 한번 정도는 이를 관찰 해보시고 조언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너무 잦은 간섭과 잔소리는 오히려 자녀의 자의적인 결단력과 판단력을 흐리게 할 수도 있습니다. 이를 위해 용돈 기입장이 필요하신 분은 인터넷을 이용하기 좋아하는 자녀들에게 유용한 싸이트를 소개해드립니다. http://www.connie.co.kr 이곳에 가서 자녀들이 직접 용돈을 관리 할 수 있도록 하시면 됩니다. 한가지를 더 추가한다면 용돈 예산 중에 도네이션 같이 남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베푸는 항목을 하나 더 추가 해보십시오. 자녀의 마음에 풍요가 부모의 자랑이 될 것 입니다. <여러분이 부자가 되는 그날 까지…> Family Money Doctor 윤덕규 OIKOS Financial Group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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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5월 20일 토요일

돈의 원리를 가르치십시오.

대부분의 부모들은 자녀들이 돈이 필요하다고 하면 한 두 번은 바로 “은행 자동 출금기에서 찾아 가라고” 말한 적이 있을 겁니다. 가족에게 있어서는 현금은 항상 넘치도록 넉넉하게 있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현금을 벌기 위해서 부모가 얼마나 많은 수고를 하고 돈을 벌었는지는 아이들은 잘 모릅니다. 따라서 그저 자녀들에게 은행 자동 출금기에서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나오는 돈을 더 이상 마치 마술처럼 생각하게 해서는 안됩니다. 따라서 어렵게 돈을 벌고 쉽게 쓰는 것이 아니라 항상 신중하게 의사 결정을 한 후에 소비하는 것을 가르치셔야 합니다.

좋은 방법은 자녀들에게 말로 돈을 아끼라고 잔소리를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먼저 매달 소득의 가장 큰 부분인 주거비용과 식비와 같은 것의 비용 고지서를 처리하면서 자녀들이 보는 데서 그 비용이 얼마나 많이 지출되는지를 보여주시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한편 자녀들이 아르바이트나 파트 타임으로 일을 하여 처음으로 봉급을 받았을 때처럼 그들에게 돈을 어떻게 관리하고 저축을 하는지를 가르치기 좋은 기회는 없습니다. 따라서 부모는 이때 자녀들에게 그들이 땀을 흘려서 값지게 번 돈에 대한 가치를 알 수 있게 하고 또한 현금이나 저축으로 관리 자신의 돈을 늘릴 수 있는 것을 배우게 하는 매우 좋은 기회입니다.

여기서 아주 중요한 것은 돈의 원리를 자녀들에게 가르치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돈에는 반드시 시간에 따라 돈의 가치가 늘어나야 하는 속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자신이 저축을 시작한 아이는 복리 이자의 기적적인 힘을 체험 할 것입니다. 이 원리는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아인슈타인이 부르기를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힘이 있는 원리”라고 한 바가 있습니다.

여기서 한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지니와 삼열이는 같은 나이 학교 친구입니다. 두 사람은 모두 피자 가게에서 파트 타임으로 매달 똑같은 시간을 일하고 또 같은 금액의 급여를 받았습니다. 지니 부모님은 지니에게 아주 일찍 어려서부터 생일이나 크리스마스때와 같은 때 받은 약간의 돈을 지니가 커서 사용하게 될 투자 구좌에 넣도록 하였습니다. 지니는 저축 한 돈을 장래 어디에 써야 할지는 확실히 정해지진 않았지만, 자신이 성인이 되어 첫 번째로 자동차를 살 때라든가, 여행을 할 때, 아주 멀리는 은퇴를 위해서도 사용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삼열이는 저축을 일찍 시작하지 못했습니다. 삼열이는 돈이 생기자마자 친구들과 점심을 먹거나, 영화를 구경하거나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사는데 써버리고는 했습니다.

지니는 15살인 때부터 피자가게서 일을 하고 번돈을 매달 100불씩 저축을 하기 시작 했습니다. 그리고는 25살이 되는 해에는 10년 동안 계속해서 꾸준히 모은 돈의 원금이 많지는 않지만 1만2천불의 돈이었습니다. 그러나 지니는 이 돈이 성장을 하여 커진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한편 삼열이는 비로서 25살이 되어서야 저축을 매달 100불씩 하기 시작 했습니다. 그리고 그 저축을 65세에 은퇴할 때까지 저축을 했습니다. 그가 저축한 원금은 모두 4만9천2백 달러였습니다. 지니가 10년 동안 모은 돈을 66세 은퇴를 할 때까지 연평균 8%의 투자를 하였을 경우 지니는 422,616불의 돈을 모으게 됩니다. 그러나 삼열이는 10년 늦게 시작하여 65세까지 더 많은 돈을 저축을 하였지만 지니와 같은 8%의 같은 투자를 하였다고 할 때 그가 찾아 쓸 수 있는 돈은 349,120불이었습니다. 이와 같이 돈의 원리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큰 돈을 만들어 줍니다. 여러분의 자녀에게 이 원리를 가르치시고 참 부자로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늦었다고 생각 만하지 마시고 지금 곧 행동으로 옮기십시오. <여러분이 부자가 되는 그날 까지…> Family Money Doctor 윤덕규 OIKOS Financial Group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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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5월 13일 토요일

아이를 부자로 키우기

부모들은 자기 아이들이 어른으로 성장하면서 갖추어야 할 많은 것들은 가르치고 배우게 하여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가기 원합니다. 그 중에 돈을 어떻게 잘 관리 해야 하는 지를 가르치는 일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 입니다. 그러나 막상 돈에 대해서 가져야 할 습관과 지식을 잘 가르치고 계신 분은 몇 분이나 될까요? 아마 그리 많지 않을 것입니다. 이유는 대부분의 기성 세대도 자신이 성장하는 과정에 돈에 대한 지식과 관리 하는 방법을 제대로 교육을 통해서 배운 사람이 많지 않다는 이유 입니다. 경제와 기업 경영과 같이 큰 돈을 다루는 일에는 많은 지식을 쌓았지만 정작 자신의 돈을 현명하게 관리하는 교육은 저 역시도 학교에서든 누구든 체계적으로 배운 적이 없었습니다.

그나마 이민 오셔서 다행인 것은 비교적 한국에서 자녀를 키울 때 보다는 자녀들의 금전 소비에 대한 기회와 생각이 건전하다는 것이 캐나다에 이민 오신 분들이 환경적으로 받는 축복 일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부모와 같이 사는 동안은 모든 용돈과 교육비 등이 부모 부담 일 것입니다. 그러나 이곳 캐나다에서는 자신이 성인되었다고 제대로 생각이 박힌 아이들은 부모에게 용돈 이야기를 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대학의 교육비도 자기 자신의 부담이라는 생각을 하는 아이들도 많이 있고요.

그러나 시대적인 요구는 누구에게나 많은 소비지출의 욕구를 불러 일으킵니다. 어른이나 십대 아이들이나 마찬가지로 자기 나름대로의 삶의 욕구가 있듯이 금전인 욕구도 다양하기 때문에 이에 따른 교육도 불행하게도 간단하지가 않습니다. 학교에서는 단지 기본적인 것만을 제공 할 것입니다.

시대가 많이 바뀌어서 요즈음의 10대와 20대들은 어느 나이 세대 못지 않게 자신이 사용할 돈을 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지속적이며 다양한 방법으로 돈을 소비하고 다루고 할 것입니다. 이때 부모는 자녀들에게 일생 동안 돈을 저축과 투자를 하며 소비를 현명 하게하는 것을 가르치는 것은 아주 중요한 교육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아이들은 어른들의 삶을 본보기로 배운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자녀들의 돈을 저축하고 소비하는 방식은 여러분들이 하는 방식대로 따라 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 부모들이 돈을 어떻게 소비하는가를 확실히 알면 거기에 따라 우리 아이들에게 돈이 생긴다 것을 그 결과에 따라 좋아하시던가 또는 걱정하시던가 둘 중에 하나입니다.

그러나 너무 걱정을 하실 필요는 없으십니다. 여러분의 10대 자녀들에게는 재정적인 지혜와 지식을 배워 일생을 재정적으로 안전하게 할 수 있는 유리한 점도 있습니다. 한번 여러분 스스로에게 물어보십시오. “나는 내 일생을 통해서 돈에 대해 무엇을 배웠는가?”하고 말입니다. 그리고 그 산 경험을 여러분의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십시오. 마음을 여시고 정직하게
이민 오셔서 힘들게 돈을 번 이야기 그리고 돈을 벌다가 어려운 일을 당해 고생한 이야기, 아니면 운이 좋아 돈을 많이 벌었지만 그러한 운은 항상 있는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 등 말입니다. 또 돈을 많이 벌지 못했지만 정직하게 꿋꿋하게 사시는 그 모습은 더 좋은 이야기 일 것입니다. 이렇게 이야기 하면서 산 경험을 자녀와 나눌 수 있는 시간은 자녀들이 10대가 지나면 어려울 것입니다.

현명한 재정 관리는 자녀가 독립적으로 풍요로운 성인이 되기 위해 꼭 가르쳐야 할 내용입니다. 반드시 이 일에는 우리 부모가 저축과 소비와 투자에 본보기가 되어야 합니다.
내 아이를 현명한 부자로 만드는 일은 부모의 가르침이 첫 번째 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기본적인 부모의 가르침 위에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면 좋은 부자가 나올 것입니다. 앞으로 몇 번의 계속되는 칼럼을 통해 아이를 지혜로운 부자로 만드는 지식을 나누어 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이 부자가 되는 그날 까지…> Family Money Doctor 윤덕규 OIKOS Financial Group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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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5월 6일 토요일

환율을 알면 돈이 보인다.

지난 5월2일에는 말로만 무성했던 루니화의 상승 최고점이 드디어 미화 90센트를 넘어섰습니다. 앞으로 18개월 내에 캐나다 달러가 미국 달러와 동일한 수준까지도 간다는 예측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급변하는 환율의 틈새를 잘 알고 있으면 돈이 보이실 것입니다.

요즈음은 한국 원화도 강세로 미국 달러에 대해서는 미화 1달러가 930~940원대로 지난해에 1천원을 넘었던 때에 비하면 상당히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사이에 캐나다 달러와 한국의 원화도 양국 통화가 미국 달러화에 대해 강세 통화로서 종전에는 캐나다 달러가 더 강세였으나 이젠 한국의 외환 보유고의 더욱 증가로 캐나다 달러 1달러가 원화로 830원~840원대까지 하락을 하였습니다. 지난해 높은 환율로 송금을 보류 하셨던 분들은 한국으로부터 송금이 적기 일 수도 있습니다.

환율의 변동이 심할 때는 자주 문의를 받는 내용이 “환율이 어떻게 바뀔 것 같으냐?”는 문의였습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누구도 알 수 없는 환율이지만 여기 몇 가지 기본적인 요소가 환율의 방향을 결정하는 주된 요인입니다. 이러한 요인을 잘 알고 계시면 매일 매일의 환율의 동향은 몰라도 전체적인 환율의 흐름의 감을 잡을 수 있습니다.

첫째로 국제수지를 아셔야 합니다. 캐나다 국제 수지의 적자는 캐나다 달러의 환율 하락을 의미 합니다. 적자는 보통의 경우 수출 보다 수입이 많은 경우 외환의 지출이 많은 경우입니다. 둘째로 물가 입니다. 다른 나라의 물가가 일정 하다고 할 때 캐나다 물가가 올라 가면 캐나다 달러의 환율은 내려 갑니다. 셋째로 국민소득이 올라 갈 경우는 캐나다 달러는 올라 갑니다. 마지막으로 금리 입니다. 금리가 상승하면 외환 유입이 많아져서 캐나다의 달러는 올라 갑니다. 이런 요인의 반대 경우는 환율의 방향도 반대로 움직입니다.

이와 같이 국제수지와 물가와 국민 소득 그리고 금리 등에 대한 뉴스를 유심히 접하시면 환율이 움직이는 방향이 보이실 것입니다. 지금은 미국 달러화의 약세로 캐나다 달러와 한국의 원화가 강세 입니다. 이럴 경우는 다음과 같이 실제로 적용하시면 손해를 피 할 수 있습니다.

미국 달러화가 계속 약세 일 것이 예상 되면 보유한 미 달러는 서둘러 파시는 것이 유리 합니다. 예를 들어 해외 여행을 하고 남은 미 달러가 있다면 즉시 자국 통화인 캐나다 달러나 한국에서는 원화로 바꾸시고, 반대로 해외로 여행을 가시려고 할 때는 미 달러 매입을 최대한 늦추는 것이 유리 합니다. 한국에서 송금을 캐나다로 보낼 경우도 원화가 강세가 이어지면 최소 필요 자금은 우선 보내고 나머지는 환율이 충분히 떨어질 때까지 나누어서 보내는 방법이 현명합니다.

해외 물품의 구입이나 여행시에도 캐나다 달러가 강세로 미국 달러나 다른 나라 통화가 약세로 이어질 때는 가급적 신용 카드로 결제를 하시면 유리하십니다. 이런 경우 다만 몇 일이라도 후에 실제 적용 환율이 결정되기 때문에 유리 할 수 있습니다. 해외 여행 후에 남은 미 달러를 그때 그때 바꾸고 다시 해외 여행 할 때 매입하는 것은 그다지 현명한 방법이 아닙니다. 매매 시 마다 수수료로 추가되는 비용이 부담이 됩니다. 따라서 많은 돈일 경우는 외화 예금에 입금하시는 편이 유리 하십니다.

기업을 운영하시는 분이나 미국 달러로 많은 금융 자산을 가지고 계신 분들께서는 특별히 환율 변동에 따른 리스크에 신경을 쓰셔야 하고 필요하신 경우는 전문가의 자문을 구하십시오. .<여러분이 부자가 되는 그날 까지…> Family Money Doctor 윤덕규 OIKOS Financial Group Inc.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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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4월 29일 토요일

금리 흐름 잘 타면 돈이 보인다

돈을 버는 방법은 무수히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열심히 일하고 받는 급여, 사업을 잘해서 갖는 이익, 투자를 잘 해서 얻는 투자 수익, 때로는 생각지도 않은 곳 생기는 운이 좋아 받는 돈 등 무수히 많은 돈이 세상에는 존재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돈은 가지려고 해도 잘 가져지지 않지만 막상 알고 보면 내 주머니에 있는 돈은 생각 없이 살다 보면 없어지는 경우 도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금리 인상이 본격적으로 예고 되고 있었습니다. 작년부터 많은 고객이 상담을 할 때 고정금리 이자 지급 식 모기이지 대출과 변동금리 이자 지급식 대출 중 어느 것이 좋은 가를 조언을 구할 때 저는 서슴없이 고정금리로 장기 계약을 하도록 추천을 했습니다. 물론 그 당시는 변동금리 방식 보다 조금 더 비싼 편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금리 상승이 예견 되는 시점에서는 반드시 장기로 고정금리를 미리 확보하는 것이 그만큼 기회 이익을 얻기 때문입니다.

지난주 25일에 캐나다 중앙은행은 6번째 금리 0.25%인상을 단행 하여 기준 금리가 했습니다. 이에 따라 모기이지 이자율도 일제히 상승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달에 계속적으로 금리를 올릴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국제통화기금(IMF)에서도 캐나다 중앙은행에 금리를 인상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본지 4월26일자 기사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작년 9월 모기지 이율이 3.45%로 15만 달러를 대출을 받은 경우 한달 지불 금액이 7백45달러였지만 이제 이 상품의 모기지 이율이 4.85%로 인상이 됨에 따라 한 달에 8백60달러를 지불해야 한다고 합니다. 만약에 지난 9월에 5년 4.5%에 고정금리 방식의 모기이지를 얻었다면 지금은 변동금리 방식 보다 훨씬 유리한 고지에 있습니다.

이와 같이 금리의 흐름을 읽으면 돈이 보입니다. 금리가 내려가는 추세일 때는 변동금리 방식 모기이지가 유리하지만 금리가 올라 갈 추세라면 고정금리 방식의 모기이지가 유리합니다.
아직 변동금리 방식에서 고정금리 방식으로 갈아타지 않으신 분들은 한번 금융기관의 담당자들과 상의 하시고 바꿔 타는 것이 유리하다면 빨리 행동으로 옮기시는 것이 돈을 버는 길입니다.

또 하나의 금리 흐름과 중요한 관계가 있는 것은 채권의 가격입니다. 채권의 가격은 증권회사를 통해서 사고 팔리는 가격을 말합니다. 시장에서 금리(이자율)가 올라 가면 손해를 보게 됩니다. 채권이 발행 된 후에 이자율이 높아지면 이미 발행된 채권의 금리는 상대적으로 낮아지게 되어 투자자는 채권을 구입하지 않을 것이고 물론 갖고 있는 채권도 얼른 팔아서 다른 예금이나 투자처를 찾게 될 것입니다.

특히 채권을 갖고 잇는 사람은 원금을 깎아가면서 까지 채권을 얼른 팔아 채권은 원금 보다 낮아지게 되고 이때 원금 손실의 위험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채권을 원금을 받도록 되어 있는 기간까지 팔지 않는 다면 원금이 깎이는 손실은 발생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금리 인상과 인플레이션에 따라서 명목적인 원금은 줄지 않지만 실질적인 원금의 가치는 분명히 떨어질 것 입니다.

따라서 시장의 이자율이 상승이 예상 될 때는 모든 종류의 채권의 손실을 피할 수은 없겠지만 이를 최소화 하려면 이자율이 높고 상환기간이 짧게 남아 있는 단기 채권을 보유 비중을 확대하는 거나 금리 인하 예견 시 빨리 다른 투자 대상을 고르는 편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금리 흐름이 급변 할 때 여러분의 돈은 어디로 흘러 갑니까? .<여러분이 부자가 되는 그날 까지…> Family Money Doctor 윤덕규 OIKOS Financial Group Inc.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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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4월 22일 토요일

비가 오기 전에 우산을

최근의 경제 동향은 하루가 무섭게 변화를 하고 있습니다. 배럴당 70달러가 넘어 끝이 없이 오를 것 같은 기름 값, 높은 줄 모르고 뛰고 있는 금 값, 각종 천연자원에 급증하는 수요와 가격 상승, 이자율의 상승 추세, 그리고 1달러가 미화 90센트까지 갈 것이란 예측이 나오는 캐나다 달러화의 초 강세로 지금의 때는 위기 감이 서서히 느껴오는 때입니다.

급격한 변화는 결국 투자자들에게는 위험으로 부담을 줍니다. 이런 위험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미리 미리 사전에 예방을 하실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알아두시고 그것을 적극 활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비가 오기 전에 우산을 미리미리 준비하듯이 말입니다.

투자에서도 이런 우산(Umbrella)와 같은 역할을 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펀드 포트폴리오 상품”라는 것입니다. 하나의 우산 아래 여러 가지 펀드가 있다는 것입니다. 일종의 펀드 어브 펀드(Fund of Fund)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편드는 경기 변동의 위험을 제거하기 위해 유용한 방법입니다. 따라서 간접투자 방식에서 잠깐의 고수익 보다는 장기적인 안정적인 수익을 원 하신다면 이러한 펀드가 도움이 됩니다.

많은 분들이 주식에 직접투자를 통해 손실을 본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간접투자인 펀드를 통해서 큰 재미를 보신 분도 별로 없다면, 성공적인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투자 전략이 필요합니다. 여기에 투자 전략이란 위험을 제거하는 전략을 의미 합니다. 이런 것에 합당한 것 중에 하나가 적립식펀드와 “펀드 포트폴리오 상품”의 조합일 수 있습니다. 두 가지를 조합하여 효과적으로 위험을 제거 할 수 있습니다.

“펀드 포트폴리오 상품”의 구성은 각 펀드 회사별로 패밀리 펀드를 중심으로 리스크의 분산을 위해서 고객의 요구에 따라 “고 성장형”, “성장형”, “균형형”, “보수적인형”, “인컴형” 또 여기에 “글로벌형”까지 혼합하여 입맛에 맞게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한식 레스토랑에 가서 음식을 고를 때 딱히 먹고 싶은 것이 생각이 나질 않을 경우는 흔히 모듬식 메뉴를 고릅니다. 그러면 웬만한 중요한 식단이 다 준비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맛에 대한 커다란 위험 부담이 없다는 것이 맘을 편하게 합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펀드 포트폴리오 상품”을 이용하시면 웬만한 좋은 펀드들을 모두 골고루 갖추어 분산 투자하도록 하여 위험도 분산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설계를 했습니다.

특히 펀드 투자의 초보자인 경우는 혼자의 힘으로 펀드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어떤 재정 계획을 갖고 투자를 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를 놓고 어떤 재료 어떤 펀드를 고를 것인가를 결정하는 것이 간단치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주로 한국에서의 경험상 펀드 투자의 가장 큰 문제점은 펀드회사들이 주가 전망을 근거로 펀드를 판매하고, 투자자들도 주가가 오른다는 말을 듣고 펀드에 투자를 한다는 것입니다. 즉 장미 빛 시황의 전망 만을 믿고 투자를 할 경우는 대부분 실패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성숙되고 선진화된 이곳 북미주에서는 이런 경험을 이미 했기 때문에 포트폴리오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주가가 오를 것 같으니까 주식형을 사고 주가가 떨어 질 것 같으니까 팔아버리는 식의 투자를 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생애 설계에 맞는 펀드 포트 폴리오를 선정한 뒤 정기적으로 포트폴리오를 재조정하고, 자신의 형편이 바뀌었을 때는 포트폴리오를 다시 배분하는 방식으로 투자를 합니다. .<여러분이 부자가 되는 그날 까지…> Family Money Doctor 윤덕규 OIKOS Financial Group Inc. This article is for information purpose only and may contain outdated information. This article cannot be used for any legal claims. The writer is not responsible for any legal claims based on this article. Please consult with your financial professionals before taking any actions.

2006년 4월 15일 토요일

투자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재테크의 새로운 강자로 출현 한 것이 바로 펀드 투자입니다. 종전에는 주식을 매매하기 위해 증권회사에 직접 찾아가거나 홈 트레이딩을 이용해서 거래를 했었습니다. 이와 같이 고객이 직접 증권을 매매하는 것을 직접 투자라고 합니다. 이와 반대로 펀드 전문 회사에 돈을 맡기여서 투자하는 방식이 간접 투자 입니다.

지난해에 한국에선 적립식 펀드에 투자하는 것이 유행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강남의 부유층을 중심으로 해외 펀드에 투자하는 것이 마치 유행처럼 그리고 부를 관리하는 최고의 재테크처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제 세계 투자 시장에서도 한국의 투자자들이 과감하게 나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한편 밴쿠버에 부동산 시장이 열기를 뿜고 있던 지난해 많은 투자자들이 부동산 시장에 한눈을 팔고 있는 사이에 발 빠른 펀드 투자자들은 조용히 경기 호황의 투자 시장에서 큰 수익으로 재미를 보고 있었습니다.

이민 세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은 캐나다나 미국 기업에 직접 투자시 개별 주식의 정보와 회사의 경영 상태 등을 일일이 알 수도 없고 파악하기가 그리 쉽지 않습니다. 워랜 버펫의 투자 원칙에 모르는 주식은 사지 말라는 말이 있듯이 이런 직접 투자는 이민자인 우리 세대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어 간접 투자 방식이 오히려 더 적합 할 것 입니다.

간접 투자인 펀드 투자는 첫째, 종목의 분산 투자를 통해서 위험을 축소 할 수 있습니다.
직접 투자시 한 종목에 집중 투자하여 운이 좋게 큰 수익을 얻을 수도 있지만 한가지 종목에 올인 하는 것은 상당히 위험한 방법 입니다.
둘째는 소액의 자금으로도 투자를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많은 투자자들로부터 소액을 모아 고가의 우량주와 거래 단위가 큰 채권 등에 투자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셋째는 펀드는 이를 운영하는 전문가들에 의해 정보 수집, 분석, 자산의 배분, 위험 관리, 자금 동원, 투자 전략 등 개인이 할 수 없는 많은 전문적인 기능을 원활하게 수행하고 제공해주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 인기를 끌었던 적립식 펀드는 한국에서 마치 신상품 인양 광고를 했지만 이곳 캐나다와 북미주에서는 오래 전부터 많은 투자자들이 지속적으로 투자하는 방법으로 많이 활용한 수단입니다. 적립식 펀드란 매월 적금과 같이 일정 금액을 납입을 하는 방식으로 시기를 분할 해서 분산 투자하는 방법입니다, 일정 시기마다 투자하는 방법으로 월 단위가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고, 투자 횟수를 여러 번에 걸쳐서 투자하는 것으로 기간을 분산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는 일종의 물타기 효과와 같은 것이 발생 합니다. 이러한 방법을 정액분할 투자효과(Cost Average Effect)라고 합니다.

코스트에버레지 효과는 은행의 예금 자산만을 갖고 계실 분에게는 필요가 없는 이야기지만 투자로 자산을 관리 하실 분은 중요한 개념이고 꼭 알아 두셔야 합니다.
코스트 에버레지 효과는 단가가 싸면 매입 가격을 낮추어 매수하는 수량을 늘리고 반대로 가격이 비싸면 매수 수량이 줄어 들어서 전반적으로 평균 매입 단가를 낮추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방법을 아시는 분은 주식시장이 침체해서 주가가 하락하더라도 동요하지 말고 오히려 더 살 수 있는 기회라고 여기고 장기 투자의 안목을 길러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주식시장이 안 좋으면 납입을 중지하고 해약을 하는 일이 많은데 이는 잘못된 방법 입니다. 투자에는 위험과 시간을 동반 한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오히려 원금 손실을 겁내지 않고 평균 단가를 낮추기 위해서 열심히 적립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적립식 펀드는 투자 종목 분산을 통해서 위험을 최소화 하고 기간 분산으로 시간에 대한 위험을 어느 정도 제거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본업에 충실 해야 하는 직장인이나 전문 직종에 종사하는 개인 사업자들에게 알맞은 투자 방식 입니다.<여러분이 부자가 되는 그날 까지…> Family Money Doctor 윤덕규 OIKOS Financial Group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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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4월 8일 토요일

이민자산 리모델링(7) 한국과 캐나다 어디가 좋은가?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이민자로 캐나다 생활을 랜딩은 하셨지만 가족이 떨어져서 한국에서 경제 활동을 계속하시는 분들의 비율이 많이 있습니다. 이곳에 이민자가 많아지는 현상은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이런 분들의 고민은 한국과 캐나다 이중 생활로 많은 비용을 지출하는 것과 함께 항상 한국과 캐나다를 비교하여 어디에서 자산을 중점적으로 관리를 하는 것이 좋을 것인가 입니다.

캐나다에 랜딩을 하자 말자 한국과의 모든 관계를 칼로 자르듯이 한꺼번에 정리를 하시고 오시는 분은 아마 거의 없을 것 입니다. 모든 재산을 캐나다로 옮기셨거나 옮기기로 마음을 먹고 계신 분께서는 자산 관리가 한결 수월 할 것입니다. 그러나 가장의 직장이나 사업장이 한국에 있는 경우나 주된 소득 형 자산이 한국에 있는 분들에게는 캐나다와 한국의 자산 배분의 문제는 중요한 일이고 어쩌면 이 자산에 따라서 미래에 가족의 삶이 달라 질 수도 있습니다. 한국과 캐나다 중 어느 나라에 자산 배분하는 것이 좋은가는 몇 가지 요소를 반드시 고려하셔야 합니다.

먼저, 금융 자산의 경우 입니다. 대부분의 예금 자산은 금리가 절대적으로 영향을 줍니다. 한국과 캐나다의 금리 차이가 얼마나 나는 가를 고려하십시오. 요즈음은 한국과 캐나다의 금리상의 큰 차이는 없어 금융기관마다, 상품의 종류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투자자산인 주식과 펀드 등은 장단기 경제적인 성장 요인을 보셔야 합니다만, 최근에는 세계 증시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개별 주식과 펀드를 선별해서 글로벌 시대인 만큼 다양한 세계적인 투자를 할 수 있는 쪽을 선택하십시오. 최근에는 캐나다의 자원과 에너지로 인한 주식과 펀드에 강한 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분야는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을 하십시오

두 번째는 환율 문제 입니다. 단순히 금리만 생각하면 낭패를 당할 수도 있습니다.
몇 년 전 단지 금리가 약간 높다는 이유로 한국에 예금으로 자산을 가지고 계셨던 고객 분께서 계셨습니다. 그러나 그 후 캐나다 환율이 급격히 오르자 금리상으로 누린 혜택은 물거품이 되고 오히려 송금을 받으실 때 환율 상승으로 엄청난 손해를 보신 일이 있습니다. 계속적인 캐나다 경제 성장이 미국보다 계속 좋다면 당분간 환율은 캐나다 달러가 강세일 가능성이 더 많습니다.

세 번째는 부동산의 경우 양 국가 중 어느 나라가 전망이 더 좋으냐 입니다. 정답은 누구도 모르는 일입니다. 그러나 한국의 부동산 시장의 속성상 단기적인 상승은 한국이 더 높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규제와 세제 등 정부의 부동산에 대한 정책을 고려 하셔서 판단하실 문제 입니다.

주거용인 경우는 어차피 살아야 할 집이니까. 큰 문제가 없지만 상업용 부동산인 경우는 투자 수익률을 정확히 비교하시고 자산을 배분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단순히 어느 쪽이 부동산 경기가 좋다 는 식이 아니라 개별 부동산의 특성을 파악하셔서 배분을 하셔야 합니다. 캐나다나 한국이나 부동산 경기가 좋다 해도 다 좋은 것도 아니며, 반대로 나쁘다면 모든 부동산이 다 나쁜 것이 아닙니다. 부동산은 아무리 불황이라도 좋은 부동산은 그 가격을 제대로 유지 합니다. 특정 대상 부동산을 지역과 함께 개별로 하나씩 비교하셔야 합니다.

이러한 내용을 볼 때 장기적인 안목에서 결국 남은 인생을 어느 나라에서 마칠 것인가를 생각해보십시오. 자산의 리모델링은 인생의 리모델링에 따라야 합니다. 결국에 캐나다에서 노후와 인생을 의미 있게 지내시려면 거기에 따른 캐나다 쪽에 자산을 배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다시 한국에서 노후와 인생을 마치시려면 자산의 중요한 부분 즉 부동산과 같은 것은 그대로 한국에 보유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여러분의 인생의 리모델링에 여러분의 자산을 리모델링 하십시오.<여러분이 부자가 되는 그날 까지…> Family Money Doctor 윤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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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3월 31일 금요일

이민자산 리모델링(6) 자산 재구성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주식을 투자 할 때 위험을 분산하기 위한 기초적인 방법으로 알려져 있지만, 원칙적으로는 주식에 대한 이론 만이 아니라 자산의 운영을 한가지 형태로 올인(All in)하지 말라는 이야기 입니다. 이민자의 자산은 이민 정착 초기는 잠정적인 형태로 보유하고 계실 것입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자산을 어떻게 관리 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은 늘 많은 분들의 중요 관심사가 되고 있는 부분입니다.

평균적으로 볼 때 한국 사람은 자산의 구성이 부동산에 편중된 성향이 강합니다. 이러한 경향은 이민자의 자산의 구성에서도 여전한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부동산으로 부자가 되신 분들은 투자 대상으로 부동산 만한 것이 없다고 생각을 하실 것입니다. 한편 부동산은 없었지만 주식이나 펀드에 투자를 했다가 실패를 경험 한 분들도 그러한 생각을 갖고 있을 것입니다.

부동산이 재산 형성에 좋은 수단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그러나 지나친 “부동산 불패 신화” 또는 “부동산에 대한 맹신”은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1970년대 미국의 경우와 1980년대 일본의 경우가 임대 아파트 투자 실패 사례로 부동산 가격은 주가처럼 폭락하지 않는다는 믿음을 깨어지게 한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인이 소유한 자산 구성의 부동산과 금융 자산의 비율(2001년)은 83:17로 부동산이 금융 자산에 5배나 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인의 경우(2002년)로 보면 부동산과 금융 자산의 비율은 30:70으로 부동산에 비해서 금융 자산의 비율이 훨씬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본인의 경우(1999년)는 부동산과 금융 자산이 74:26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나라 사람들이 얼마나 부동산에 편중된 자산 배분을 하고 있는 지 잘 알 수 있습니다. 위험 관리의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금융 자산의 비율을 높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민 자산의 안전한 배분을 고려할 경우 먼저 부동산의 경우는 어떤 목적으로 구입하는지를 냉정하게 생각해 보지 않으면 안됩니다. 주거 목적이 아니고 자산 운용의 목적이라면 최종적인 매매 차익을 얻거나 매월 소득으로 얼마의 임대 소득을 얻을 것인가를 냉정하게 따져 보고 얼마나 쉽게 현금화를 할 수 있는가를 고려 해야 합니다.

지난 2-3년간은 밴쿠버 지역에 부동산의 경기 호조로 많은 돈이 부동산으로 몰려 갔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부동산 시장 성장에 대한 기대에 여전히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나친 비율의 투자는 자산의 현금화를 어렵게 할 수도 있고, 만약에 부동산 경기의 둔화와 임대 시장의 변화에 대한 대처 방안이 없다면 리스크로부터 자유롭지 못 할 것입니다.

따라서 부동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꼭 부동산에 투자를 많이 하시기 원하신다면 이를 금융 상품화한 리츠(REITs)나 부동산 투자 펀드 등에 간접 투자를 하시는 방법도 고려 하실 만 합니다.

연령대 별로 자산 구성을 예를 들어 생각해본다면 20-30대라면 부동산에 30% 금융 자산에 70%로 이때는 결혼 비용 등을 위한 단기 금융 자산과 30대 후반에 가서 부동산에 대한 비중이 높아지게 될 것 입니다. 40-50대라면 부동산에 40% 금융 자산에 60%로 정도로 안정적인 자산 구성을 추구 할 때 입니다. 자녀의 대학 교육, 결혼 등을 자산을 축적하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이때는 노후를 대비하는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합니다. 60세 이상의 자산 구성은 부동산에 50%정도 나머지 50%를 금융 자산 중에 리스크 낮은 안전한 형태로 전환하여 연금, 생활비 충당 등의 비중이 높아질 때 입니다.

결국 이민자의 자산은 크게 현금성 자산과 부동산 그리고 금융 자산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중 비중이 큰 부동산과 금융 자산 중에 어느 것에 어떤 비율로 자산을 배분하여 운영을 할 것인가는 각 개인이 자산에 대한 장기적인 목표와 안목에 따라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여러분이 부자가 되는 그날 까지…> Family Money Doctor 윤덕규 This article is for information purpose only and may contain outdated information. This article cannot be used for any legal claims. The writer is not responsible for any legal claims based on this article. Please consult with your financial professionals before taking any actions.

2006년 3월 24일 금요일

이민자산 리모델(5),리스크로부터 보호

대부분의 이민 오신 분들이 초기 이민 생활은 불안정하고 계획성이 없는 생활로 하루 하루를 지내기 쉽습니다. 미리 정해진 일터와 직장이나 사업장이 없다면 더욱 그럴 것이고, 대부분의 경우 미리 하실 일이 결정된 분은 아주 적습니다만. 이렇게 하루하루 세월을 지내다 보면 시간은 화살 같이 지나가게 마련입니다.

무언가 하실 일이 정해지지 않아 일정한 소득 수입원이 없다는 이유로 많은 분이 간과하는 것이 이민 초기에 자신과 가족의 이민 자산 리모델링 입니다. 즉 돈을 어떻게 관리하고 가족을 어떻게 지켜줄 것인가를 생각하시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저 가지고 오신 돈을 안전하다는 이유하나 만으로 은행에다가 맡기고, 그저 높지도 않은 정기예금 이자를 기대하는 방법 이외는 생각지 못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초기의 이민 자산 리모델링 그 첫 번째는 리스크에 대한 가족의 보호 입니다. 아무리 재산을 많이 가지고 오시더라도 예기치 않은 위험 발생시 가족의 정신적인 고통은 물론 재정적인 손실도 많을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예상치 못한 리스크에 대한 대비를 하셔야 합니다. 제일 먼저는 캐나다에 랜딩 하시기 전이나, 랜딩 하신 후에 가족의 건강을 보호하시기 위해 반드시 여행자 의료보험을 가입하시는 것이 안전 합니다. 랜딩후 3개월 동안은 이곳의 의료보험이 혜택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필요한 장치 입니다.

그 다음은 가장이나 배우자의 예기치 않는 사망으로부터 가족을 보호 하셔야 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이민 오시는 캐나다에 아마도 가족이나 친지 등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 도울 수 있는 손길은 한국보다도 훨씬 적을 것입니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보험이란 장치입니다.

이민을 오시자 마자 큰 집에 좋은 차를 사셔서 한국에서 누리시는 것보다 훨씬 좋은 생활을 누리시면서 집 보험 자동차 보험까지는 대개 모든 분이 잘 준비를 하십니다. 그러나 정작 가족을 보호하시기 위한 플랜인 생명보험은 가입을 안 하시고 위험에 노출이 되어 있는 분 들이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생각을 해보십시오. 만약 여러분에게 어떤 예기치 않는 일이 일어난다면 좋은 집, 좋은 차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가장이나 부모가 불의의 사고로 없다면, 그것을 유지하고 운영할 만한 소득이나 재정이 뒷받침이 되지 않는데, 더구나 집을 사실 때 모게이지를 얻어 산 경우라던가, 자동차를 살 때 대출이나 리스로 살 경우는 더욱 그렇습니다.

이민자의 가장 중요한 보호 대상 자산은 가족의 부모들입니다. 좋은 집보다 좋은 차 보다 먼저 준비하셔야 할 것이 주된 소득자인 부모들의 생명보험 인 것입니다. 단순히 불필요한 지출처럼 생명보험을 기피하는 것은 위험을 방치하는 것입니다. 자세히 알아 보시면 본인에게 맞는 저렴한 비용의 기간성 보험도 있습니다. 여러분이 위기에 처했을 때 누가 여러분의 가족을 보호 할 수 있습니까? 생명보험은 이민자에게는 선택이 아닙니다. 필수입니다.

아마도 이민을 오시는 분들 중에는 한국에서 생명보험을 가입 해 놓으시고 그것을 나두고 계속 보험료를 납부하실 계획으로 오시는 분들도 계십니다만, 생각을 해 보십시오 주된 주거지와 모든 물가 수준과 생활권이 이곳 캐나다인데 나중에 어떤 일로 보상을 한국의 기준과 방식으로 받는다면 그때 그 금액과 조건이 합당 할까요? 더군다나 환율이 한번 원하시지 않게 올라버리면 한국에서 엄청난 보험금도 이곳에서는 큰돈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한편 보험 약관상의 내용이 이민자가 보험금을 청구 할 때의 불이익과 제한 사항이 없는지 미리미리 알아보고 확인을 해보시는 것도 현명하신 방법입니다. 보험료의 비용 면에서도 한국이 결코 저렴하지 않습니다.<여러분이 부자가 되는 그날 까지…> Family Money Doctor 윤덕규

2006년 3월 17일 금요일

이민자산 리모델링(4) 재산 옮기기

이민자들이 대부분 겪는 과정입니다만 얼만큼의 재산을 언제, 어떻게 옮겨 이곳에서 이민 생활을 성공적으로 할 것인가? 하는 것은 이민자의 공통된 고민 거리이고, 공통된 생각일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다 같을 수도 없고 같지도 않은 답을 한가지로 정리 할 수는 없습니다. 각자 자신의 이민 생활에 맞는 꿈을 가지고 플랜을 짜고 자기 자산을 리모델링 하는 것이 정답일 것입니다.

과거와는 달리 최근 이민을 오시는 분들이 상당히 큰 금액의 자산을 옮겨 오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 이유 중에 하나는 과거에 비해 한국재산 중 부동산을 정리하실 때 5-6년 전에 비하면 부동산 가격이 많이 올라 이때 옮기시는 자산의 금액이 커졌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5-6년 전에 만 해도 아파트 한 채 값이 2-3억 하였지만, 지금은 6-7억 넘는 10억대의 아파트들도 있기 때문에 아파트 한 채 만 옮기셔도 과거에 비해서는 금액 상으로 많이 늘어 난 것입니다.

큰 재산을 옮기는 일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우선은 언제 옮겨올 것인가를 판단하기 위해 가장 중요 한 문제는 환율의 변동이 일 것입니다. 환율은 누구도 통제가 불가능한 경제적 요소 입니다. 따라서 환율이 조금이라도 싸다고 판단 될 때는 자산을 옮기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언제가 적기인지 모르고 계속 늦추다 보면 환율은 생각 했던 방향과는 반대로 움직여서 결국은 비싼 가격으로 돈을 바꾸는 일도 경험 해 보셨을 것입니다. 그래서 판단이 서지 않을 때는 옮기시는 돈을 몇 번에 나누어서 분산 하여 옮기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실 것입니다.

옮기시는 돈을 어떻게 옮기는 가는 은행을 통하는 방법이 가장 안전하고 쉬운 방법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은행을 통해서 들여 온 돈은 과연 어떻게 예치를 할 것인가는 또 다시 우리의 머리를 아프게 합니다. 대부분의 분들은 이민 초기에 어쩔 수없이 송금이 되어 온 은행에 예치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아직 이곳 캐나다의 금융 제도와 은행의 상품과 다른 금융 상품에 대한 정보와 지식이 부족하고 또 그래도 은행이라 하면 안전 하다는 생각에서 은행에 대부분의 돈을 맡기시고 또 은행 직원의 권유에 따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좀더 먼저 공부하시고 정보를 구하시면 좀더 폭 넓은 선택과 유익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민 초기는 정해진 직업과 수입이 없기 때문에 아마도 가지고 온 돈을 당분간은 써야 할 처지 일 것입니다. 그렇다고 많은 돈을 무작정 체킹구좌에 다 넣을 수도 없고 언제 얼마큼이 돈이 필요할지 모르기 때문에 정작 정기 예금으로 이자를 좀 더 받고 싶어도 기간이 짧은 정기예금으로 자꾸 반복적인 연장을 해나가게 되고, 이런 불확실 한 여러 상황이 자산을 관리하는데 더욱 어려움을 더합니다.

먼저 이민 생활에 필요한 예비 비상금을 정하시고 이를 비축하십시오. 비상금은 이곳에서는 보통 3개월 많이는 6개월의 생활비를 이야기 합니다. 이민 초기는 매월 생활비가 정확히 얼마인지 감이 잘 잡히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래도 한 달에 적정 금액이 얼마인지 계속 관심을 가지고 계산하신 후 적어도 3개월에서 6개월 생활비만큼은 비상금으로 언제라도 현금으로 사용하실 수 있는 예금으로 갖고 계십시오.

당장 사용할 돈은 일반 은행의 체킹 구좌를 사용하시는 것이 편리하시지만 비상금과 여유 돈을 단기간 막연히 예치를 하시기 위해서는 일반적인 단기 정기예금을 이용하시는 편보다는 수수료가 없으면서 자유로운 입출금과 하루 만 맡겨도 이자를 주는 금융기관의 구좌를 이용하시는 편이 유리하십니다. 이런 금융기관으로는 여러 은행들이 인터넷과 전화 뱅킹을 기반으로 좋은 서어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각 금융기관의 자료를 비교한 바로는 Manulife Bank의 체킹 구좌가 수수료 없이 기능 면에서나 금리 면에서도 우월합니다.
이민자산의 리모델링은 금융기관의 어떤 구좌를 갖느냐 하는 것이 첫단계입니다. .<여러분이 부자가 되는 그날 까지…> Family Money Doctor 윤덕규

2006년 3월 10일 금요일

이민자산 리모델링(3) 장기적 안목

하버드 대학의 에드워드 밴필드 박사는 50년 이상 연구한 끝에 “장기적인 안목”이 삶의 경제적, 개인적 성공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란 결론을 내렸습니다. 몇 년 후의 미래까지 생각을 해서 현재의 결정을 내리는 능력이 바로 “장기적인 안목” 입니다.

지난 번에도 예를 들어 드렸습니다만, 20세부터 65세까지 매달 100달러씩 년 평균 10퍼센트의 뮤추얼펀드에 투자를 한다고 할 경우에 은퇴 시점에는 그 돈이 자그마치 110만 달러 이상의 돈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것은 장기적인 안목과 비전이 없이는 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간 저를 찾아오셔서 자녀를 위해 또는 자신을 위해 이러한 장기적인 안목으로 돈을 모으겠다고 결단하고 행동으로 실천하신 분이 많이 있습니다.

이민을 오셔서 자산을 리모델링하는 방법에는 누구에게나 공통된 유일한 법이 있을 수 없습니다. 자신이 처해 있는 현재 상황과 앞으로 장기적인 안목으로 캐나다에서 어떤 인생을 보내려는가 하는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자신의 자산 운용에 대한 플랜도 달라지게 됩니다. 여기서 자신의 장기적인 안목에서의 이민 생활의 목적이 명확하면 할수록, 그 목적에 맞는 자산을 리모델링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자신의 목표와 목적에 따라서 앞으로의 경제적인 삶의 완벽한 모습을 한번 그려보십시오. 5년 후에는 돈을 얼마나 벌고 있을 것인가? 어떤 생활양식으로 삶을 누리고 있을 것인가? 어떤 집에서 살고 있을 것인가? 어떤 자동차를 몰고 있을 것인가? 얼마나 저축을 해놓고 있을 것인가? 매달 또는 매년 얼마나 투자를 하고 있을까? 자녀들은 어느 학교에 다닐 것인가? 은퇴 할 때 재산은 얼마나 될까? 이와 같이 미래로부터 거슬러 올라오는 사고를 하여 5년 후의 현재를 되돌아 보는 것입니다.

이 칼럼을 읽으시면서 마음 속으로 “돈이 없는데 어떻게 자산을 리모델링을 하느냐?” 고 내심 불만을 갖고 계신 분 들도 계실 것입니다. 재테크와 자산의 운용이란 돈이 없어도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무슨 자산이 있어 관리를 하느냐?”고 반문을 하실 것입니다. 바로 당신 자신이 자산 입니다. 당신 자신이 돈을 만들고 소득을 창출하고 가정을 책임지고 끌고 나가야 할 첫 번째 자산이고 바로 자신이 에너지와 활력을 공급하는 엔진이나 다름없습니다.

한편 돈이란 대단히 중요한 것이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풍요롭고 보람 있는 인생을 살기 위한 수단이어야 합니다. 따라서 인생의 중요한 것을 가족, 즉 배우자와 진지하게 의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이민 생활의 꿈과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자산의 운용 목적이 결정이 되면 현재의 보유 자산을 용도에 따라서 예비자금, 사용예정자금, 여유자금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기간으로도 단기운용자산, 중기운용자산, 장기운용자산으로 나누어 볼 수도 있습니다.

이민이란 특수 상황으로 한국에 있는 자산과 캐나다에 있는 자산, 그리고 금융자산과 부동산 그리고 기타 자산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당연히 환율의 개입에 따른 자산 가치의 변동도 따르게 됩니다. 이민의 시간이 흐르면서 한국에서의 자산을 이곳 캐나다로 옮겨올 대상인 자산과 그대로 한국에 두길 원하는 자산 등 이민 이란 상황이 만드는 여러가지 요소가 자산 관리를 다소 어렵게 느끼게 할 것입니다.
이민이란 과정은 장기적인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훌륭한 장기적인 안목은 여러분의 자산의 리모델링과 여러분의 이민생활을 성공으로 안내 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부자가 되는 그날 까지…> Family Money Doctor 윤덕규

2006년 3월 4일 토요일

이민 자산 리 모델링(2) 목표 찾기

삶의 모든 것은 자신이나 또는 다른 누군가의 정신 속에서 하나의 사고, 소망, 희망 혹은 꿈으로 시작 됩니다. 이민의 생활도 예외가 아니라고 봅니다. 이민 자산을 리모델링 하는 것은 단순한 재정의 문제가 출발점이 아닙니다. 삶의 모든 것의 총체적인 것이 재정적인 부분의 관여가 없이 이루어지진 않습니다. 눈에 보이는 재정을 이야기 하기 전에 보이지 않는 삶의 계획과 목표를 생각해보지요.

예화를 한가지 소개하겠습니다. 전서 비둘기를 둥지에서 꺼내 새장 속에 집어 넣고 새장을 담요에 덮고 상자에 담습니다. 그런 다음 상자를 짐칸이 밀폐된 트럭에 싣고 어느 방향으로든 1천 킬로미터를 달린 후 트럭에서 내려 상자에서 담요를 벗겨 전서 비둘기를 새장에서 꺼내 하늘로 날리 우면 전서 비둘기는 하늘을 세 바퀴 돌고. 1천 킬로나 떨어져있는 원래 둥지로 정확하게 되돌아 갑니다. 이처럼 믿을 수 없는 목표를 추구하는 능력을 가진 생명체는 전서 비둘기 외에 오직 인간뿐입니다.

한국으로부터 이곳 캐나다 까지 이민을 오시면서 목표와 방향을 잃지는 않으셨는 지요. 인간은 전서 비둘기 보다 더 큰 능력이 있습니다. 이민 오셔서 재정적인 목표를 위한 자산의 리모델링 계획을 하시기 전에 삶의 목표를 정해야 하는 데 그러한 삶의 목표를 구체적으로 정하지 못하시는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그 첫째는 이민의 삶에 목표가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 입니다. 몇 주전에 저희 회사에 이력서를 내신 한 젊은 분을 인터뷰한 적이 있습니다. 인터뷰의 맨 먼저 질문은 “당신의 꿈과 인생의 목표가 뭡니까?” 이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 젊은 분의 대답은 뚜렷한 꿈과 목표가 없었습니다. 여러분의 주변을 둘러 보십시오. 뚜렷한 이민 삶의 목표를 갖고 이민 생활에 전념하시는 분이 얼마나 계신지 말입니다. 뚜렷한 이민 생활의 목표가 바로 자산 리모델링의 출발점입니다.

둘째는 사람들이 이민 생활의 목표를 정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아마 막연히 “나는 인생의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행복한 가정 만들기” “돈을 많이 벌기” 같은 내용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목표가 아닙니다. 이것은 하나의 소망이나 환상 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목표는 명확하고 구체적이어야 하며, 측정이 가능하여야 합니다. 물론 일생을 살면서 목표 없이 잘 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성공한 사람들의 삶을 돌이켜 보면 인생의 목표가 없었던 사람은 없었습니다.

셋째, 이민 삶의 목표에 대한 실패를 두려워하기 때문입니다. 목표를 만들었다가 실패하는 자신의 모습을 미리 생각하고 실패에 대한 좌절과 상처, 재정적인 어려움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아예 목표가 없거나 실제로 가능한 것 보다 훨씬 낮은 수준의 행동을 택하게 됩니다. 결국은 시간을 낭비하게 됩니다.

넷째는 남의 눈을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이민의 삶에 대한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지 못하면 남이 자신을 비난하거나 조롱하지 않을까 두려운 것입니다. 이때는 목표를 남에게 비밀로 할 필요가 있습니다. 성취 한 것을 남에게 보여주되 미리 말하지는 않는 것입니다.

1979년 하버드 대학 경영 대학 졸업생들에게 명확한 장래 목표를 세우고 계획을 세웠는가? 라는 설문에 3퍼센트만이 답을 목표와 계획을 세웠다고 했고 13퍼센트는 목표는 있으나 종이에 기록 하진 않았다고 했으며, 나머지 84퍼센트는 구체적인 목표가 없었습니다. 10년 후 다시 조사했을 때 당시 기록하지 않았던 13퍼센트의 사람들은 목표가 전혀 없었던 84퍼센트의 학생 보다 평균적으로 수입이 2배를 올리고 있었고, 놀랍게도 목표를 기록했던 3퍼센트의 사람들은 나머지 97퍼센트의 사람보다 평균 10배의 수입을 올리고 있었답니다. 유일한 차이는 얼마나 명확한 목표를 세워두었는가 입니다. .<여러분이 부자가 되는 그날 까지…> Family Money Doctor 윤덕규

2006년 2월 23일 목요일

이민 자산 리모델링(1)

대부분 실패하는 계획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계획 자체를 세우는데 실패 한다.

누구나 먼 여행을 가신다면 아마 목적지까지 어떻게 도착 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지도를 보면서 계획을 세우실 것 입니다. 이민을 오시면서 성공적인 정착을 위하여 자녀의 교육, 주거지, 정착에 필요한 갖가지 정보 등을 총망라 해서 가족을 이주하는 데 온 정열을 다 쏟으실 것입니다. 그 중에 중요한 부분의 하나가 재정적인 문제에 관한 부분 입니다. 아니 가장 중요한 부분 일 수도 있습니다. 가족이 이곳에 와서 이민의 생활의 근본을 받쳐주고 에너지가 되어주는 부분이니까요.

이민 오셔서 정착을 하는 과정에 과연 한국에서 재산을 얼마나, 어떻게, 언제, 어디로, 그리고 무엇을 위해서 옮겨 올 것인가? 에 대한 내용은 많은 분들께서 공통으로 저를 방문하시어 상담하시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먼저 이민 정착을 위한 계획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리고 이민의 생활의 미래의 목표와 꿈이 있다면 이를 이룰 수 있는 설계도와 지도인 재정 계획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것도 생각으로만 하는 계획이 아닌 어떤 형태든 직접 문서화를 해서 관리하는 계획서 말입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대다수의 이민을 준비하시는 분들의 90% 이상이 재정 플랜이라는 데 대해서 무지하다는 것입니다. 자신들의 재정 상태를 위해서 어떻게 계획을 세워야 할지 아는 바가 전혀 없다는 사실입니다. 여기에 오래 전에 한국에서 이민 온 세대들은 더욱 말할 필요가 없지요.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계획을 세우고서 실패한다는 것이 아니고, 계획을 세운다는 자체에 이미 실패한다는 것입니다. 즉, 계획을 세우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재정 계획은 근본적으로 여러분의 재정적인 목표를 달성 시키기 위해, 여러분의 수입과 가지고 있는 자산을 적절하게 운용할 수 있게 해주는 것입니다. 특별히 이민이라는 특수한 상황을 진행시켜가는 시기에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부분입니다. 이 재정 계획은 단순 명료 해야 합니다.

흔히 아주 작은 것에 예산을 세우기를 좋아하고 따지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부자가 되는 것은 힘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대체로 자신의 재정적인 목표를 달성하는 데 성공하지 못할 뿐 아니라, 그들의 성향은 대부분 시시콜콜한 이야기들을 좋아하는 부류가 대부분입니다.
소소한 예산을 세우는 대신에 "큰 그림"을 그려보는 일을 시도해 보십시오. 이제 이민 오셨다면 성공적인 이민 생활을 위한 재정 계획을 세워 보십시오. 캐나다이든 한국이든 어디든 전세계에 있는 본인이 갖고 있는 전체적인 총자산과 부채 그리고 현재 수입이 되고 있는 소득 등 모든 것을 나열 해 보십시오. 그리고 이민 후 정착 초기부터 안정하는 데까지 걸릴 기간을 계산하십시오, 물론 개인 별로 천차만별로 상황에 따라 많이 다를 것 입니다.

이민 조건에 따라서 독립 이민을 오신 분들은 아마도 일자리를 구하여 정상적으로 소득이 언제 생길는지를 또 기업 이민자께서는 사업 준비를 하여 사업을 시작하는 시점이 언제가 될는지, 투자 이민자는 다소 여유 있는 재정 계획으로 다양한 금융 자산을 이용한 소득 창출로 자산의 리모델링을 어떻게 할 것인지 등 개인별로 전혀 다른 상황일 것입니다.

대부분의 분들이 이민을 온 후 안정하시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리시는 것은 누구나 다 마찬가지 입니다. 그러나 재정적인 면에서 안정을 하시는 것 그리고 더욱이 성공적으로 자산을 보존하시고 증식하시는 일은 저마다 그 여건이 다르기에 일률적으로 말씀 드리기는 어렵습니다만 그래도 기본적인 것은 계획을 하셔야 합니다. 다음주에 계속 말씀 드리지요.<여러분이 부자가 되는 그날 까지…> Family Money Doctor 윤덕규

2006년 2월 16일 목요일

잘못된 RRSP 12가지

캐나다 인의 RRSP는 자기집 다음으로 큰 재산인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 돈을 지혜롭게 관리하고, 실수나 리스크를 최소화 하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RRSP를 관리하면서 가장 실수 하기 쉬운 12가지를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첫째는 자신의 계획이 없는 것입니다. 이는 계획 이전에 RRSP가 무엇인지 어떻게 운영하는 등을 알지 못해 계획을 세울 수도 없는 분이 의외로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일단 RRSP에 대해 매스컴이나, 책이나, 각종 세미나를 통해서 배우시고 이에 따라 자신의 은퇴 계획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둘째는 잘못된 RRSP Plan울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RRSP 마감일에 급하게 은행에 가셔서 충분한 생각과 검토 없이 직원의 지시에 따라 RRSP를 구입하는 경우 입니다. 예를 들어 2~3년 내로 은퇴를 계획하고 계신 분이 10년을 기간으로 하는 금융 상품에 가입한다든지, 아니면 은퇴가 20~30년 정도 길게 남은 분이 단기 상품에다가 전부 운영한다든지 하는 경우 입니다.
셋째는 한번 구입한 RRSP를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한가지 투자 형태를 장기간 수익율이 안 좋을 경우에는 다른 형태로 바꾸시던가, 아니면 다른 금융기관으로 이관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많은 고객을 상담하다 보면 자신의 RRSP가 구체적으로 이자율이 얼마인지 만기가 몇 년인지 모르시는 분이 의외로 많이 있습니다. 심지어는 어느 금융기관에 얼마가 있는 지 조차도 기억 못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넷째는 RRSP로 도박을 하는 경우입니다. 이는 자신의 돈을 전부 캐나다 벤쳐 주식과 같은 곳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장기간 관리를 잘못하면 결국은 큰 손실을 입게 됩니다. 따라서 이와 같은 도박성 투자는 RRSP 이외로 별도로 하시면 차라리 그 손실을 세금 보고 시 손실로 처리할 수가 있습니다.
다섯째는 너무 자주 투자한 내용을 바꾸시는 것입니다. 주식, 뮤추얼펀드, 리츠 등에 투자를 하셨을 경우 너무 자주 거래를 하시면 수수료가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RRSP 구좌를 갖기 전에 펀드인 경우에 같은 펀드 회사의 펀드인 경우는 종목을 교체하였을 경우 수수료가 면제인지 알아 보십시오. 특히 주식의 경우도 잦은 매매는 그 수수료를 무시 할 수 없습니다.
여섯째는 RRSP의 자산을 효과적으로 배분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투자자산을 잘 조화시키는 것은 자신의 RRSP portfolio를 증가 시킬 수 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곱째는 RRSP한도의 이월을 잘못 사용하는 것입니다. 세금을 절약할 목적으로 한도를 이월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것을 잘못된 생각이라고 판단합니다. 전년도로부터 이월된 한도가 있으면 이를 우선적으로 사용하십시오.
여덟째는 매년 RRSP한도를 다 구입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매년 자신의 RRSP한도의 일부만을 구입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한도를 계속 이월하시게 됩니다. 결국 RRSP 마감 시에 목돈이 부족하여 그런 결과를 가져 올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자신의 RRSP한도를 12월로 나누어 매월 자신의 구좌에서 자동으로 RRSP를 구입할 수 있도록 해보십시오, 훨씬 부담이 줄어드실 겁니다.
아홉 번째는 돈을 빌려서 RRSP를 구입하는 방법을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 많은 조사에서 많은 캐나다 인들은 자신의 RRSP를 돈을 빌려서 할 생각을 잘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상대적으로 이러한 많은 분들이 고리의 크레딧카드 빚은 많이 갖고 있는 불합리한 면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미 지난번 대출로 RRSP의 구입은 적극 추천할 만한 방법인 것을 설명을 드려서 더 언급은 하질 않겠습니다.
열 번째는 마지막 마감 때까지 기다리는 것입니다.
만약 수개월 전에 RRSP를 구입하기 시작하셨다면 세금의 절약의 효과를 훨씬 먼저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마감이 임박해서 구입을 하게 되면 신중한 의사 결정을 하지 못하게 되어 투자에 있어서 나쁜 결과를 가져 올 수도 있습니다.
열한 번째는 외국 자산에 투자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외국 자산의 구입은 허용이 되어 있습니다. 캐나다 국내의 정치, 경제, 통화의 가치 등을 고려하여 투자의 내용을 다양하게 세계적으로 우량 한 자산에 분산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뮤추얼펀드나 Segregated Fund등을 이용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열두 번째는 Home Buyer Plan 또는 Lifelong Leaning Plan을 관리하지 않는 경우입니다. 많은 캐나다 인들이 RRSP로부터 돈을 빌려 집을 구입하거나 더 공부를 하기 위해 학비로 이를 사용합니다. 그러나 이를 사용 할 경우는 복리 이자의 수익을 포기하게 됩니다. 그리고 집 구입하는 것 자체로 끝나면 안되고 이를 계속해서 은퇴를 위한 저축으로 관리 하셔야 합니다. 학비로 이 자금을 사용하셨을 경우도 마찬 가지입니다.
<여러분이 부자가 되는 그날 까지…> Family Money Doctor 윤덕규

2006년 2월 10일 금요일

RRSP 노후에만 사용하는 것 아니다.

젊은 분들에게는 노후를 준비한다는 것은 사뭇 멀고도 긴 세월의 이야기로만 들릴 수도 있습니다. 연세 드신 분들이 하시는 “세월이 화살처럼 빠르다는” 말을 실감을 못 하실 것 입니다. 몇 십 년씩 장기간 저축을 한다는 것은 목표가 너무 멀기 때문에 지루하기도 할 수 있습니다. RRSP를 하시는 분들이 이처럼 장기간 저축을 하다 보면 다른 용도로 돈을 사용할 수 없을 까 하는 생각을 하십니다.

그래서 RRSP를 많이 하신 분들의 경우 돈을 찾아 쓰시면 과세 대상 소득으로 계산이 되시기 때문에 금융기관에 예치되어 있는 RRSP를 담보로 하여 대출을 받을 수 없는가? 하는 질문을 자주 받습니다. 그러나 세제상의 혜택을 준 RRSP를 담보로 하여 대출을 받으실 수는 없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두 가지의 경우는 RRSP로부터 돈을 빌려서 대출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가능 한 경우는 RRSP가입자가 집을 살 경우에 혜택을 주는 경우 대출 제도 입니다. 이러한 제도를 Home Buyers’ Plan이라고 합니다. 1999년까지의 규정에 의하면 전에 이러한 HBP(Home Buyer Plan)을 사용한 적이 없고, 본인 또는 배우자가 결코 집을 소유 해 본적이 없는 경우에 자격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1999년 후 부 터는 전에 자신의 RRSP로부터 돈을 빌려 집을 샀던 사람도 RRSP로부터 빌린 돈을 다 갚았고 본인이나 부인이 5년간 집을 소유하지 않았을 경우는 다시 돈을 빌릴 수 있는 자격이 됩니다. 여기서 주의하실 것은 한국에서의 주택을 소유한 부분도 함께 고려 하셔야 합니다.

이러한 HBP를 신청하시려면 여러분이 사시는 지역의 세무 당국 사무소에 가셔서 T1036, Applying to Withdraw an Amount Under the Home Buyers’ Plan, 양식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때 자신의 RRSP로부터 돈을 빌릴 수 있는 최대 한도는 1인당 2만 달러 이며, 부부가 따로 RRSP를 갖고 있다면 4만 달러까지 출금하여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이때 이 돈은 이자가 없는 대출이 됩니다. 이때 또한 RRSP로부터 인출이 되는 돈에 대한 세금 원천 징수는 없습니다.


이 빌린 돈의 상환은 돈을 빌린 후 2년 뒤부터 최소한 매년 원금의 15분의1씩 갚아나가야 합니다. 추가로 언제든지 상환을 하는 것은 관계가 없습니다. 만약에 상환이 제때에 이루어지지 않았을 경우는 해당 금액이 상환 시기의 RRSP출금으로 간주하여 과세 대상으로 됩니다. 자격이 되는 주택은 주거용으로 캐나다 내에 있어야 하며, 기존 주택이나 새 주택이나 다 해당되고 콘도 또는 모빌 홈 까지도 됩니다. 그러나 기존의 모게이지를 갚기 위한 것으론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주택을 개량하는 자금으로도 사용 할 수 없습니다. 한편 이러한 혜택으로 구입한 주택에 의무적으로 살아야 하는 기간이나 소유 기간의 제한은 없습니다.

두 번째의 경우는 The Lifelong Learning Plan 이라는 제도 입니다. 만약에 나이 들어 느즈막하게 다시 학교 공부를 하신다면 학업에 소요되는 교육비를 자신이 갖고 있는 RRSP로부터 인출 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제도는 RRSP를 갖고 있는 캐나다 거주자이면 자격이 되고, 개인이 풀 타임 학생으로 3개월 이상 등록이 되어야 합니다. 최대한 돈을 빌릴 수 있는 금액은 년간 1만 달러로 최고 2만 달러 까지 입니다. 이것 역시 이자가 없는 무이자 대출 입니다. 상환은 10년 안에 갚으면 됩니다. 자 이제 서서히 RRSP 가입의 마감일이 한 달도 안 남았습니다. RRSP내용을 잘 아시는 것만큼 혜택을 보실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부자가 되는 그날 까지…> Family Money Doctor 윤덕규

2006년 2월 5일 일요일

남의 돈으로 하는 RRSP

항상 RRSP를 사야 할 시기가 오면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지난해 연말에 지출했던 카드 대금의 결제라던가 비즈니스를 하시는 분들의 경우는 계절적인 요인으로 경기가 좋지 않다던가 해서 돈이 비교적 잘 돌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세금 보고를 준비하시기 전에 미리미리 RRSP를 구입하셔서 세금상의 혜택을 보라는 권유에도 불구하고 “아니 RRSP를 사면 좋은 건 아는 데 돈이 있어야 살 것 아닌가?”라는 반문을 하시기 쉽습니다. 그러나 남의 돈을 빌려서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남의 돈을 빌려서 RRSP를 한다고?” 하면서 놀라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대출을 받아서 투자하는 것은 항상 주의를 요하고 일반적으로 경험이 없으신 분들은 왜 돈을 빌려서 대출 이자를 내가면서 저축이나 투자를 하는가? 라는 의구심을 갖고 부정적인 선입감을 많이 가지고 계십니다. 이것은 투기적인 방법이지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러나 이 경우는 좀 다릅니다. 여러분께서 RRSP를 가입하기 위한 돈이 부족하고, 담보도 없는 경우, 귀하가 빌린 돈을 1년 이내 상환 할 수 있는 경우와, RRSP한도를 다음해로 이월하는 것에 별 이득이 없는 경우에 귀하의 RRSP한도를 돈을 빌려서라도 최대한 채우십시오.
내역 2천불적립 5천불적립
(3천불대출)
세금 환급@40% $800 $2,000
1년간RRSP수익 @5% $100 $250
총 이익 $900 $2,250
대출이자@6.5% 0 -$107
순 차익 $900 $2,143
위 표에서와 같이 귀하의 RRSP총 한도가 5천불이고 귀하가 갖고 있는 현금으로 만 적립이 가능한 금액이 2천불인 경우와 여기에 추가로 3천불을 대출을 받아 적립을 할 경우를 비교한 것 입니다. 이때 귀하의 소득 세율이 40%이고 1년간 RRSP투자 수익 율이 대출 이자율보다 낮은 5%라고 하고, 대출 이자율이 6.5%라고 역금리로 가정하더라도 보시는 바와 같이 귀하가 순수하게 얻을 수 있는 이익이 대출이 없이 2천불만 적립을 하였을 경우보다도 두 배가 넘는 2천1백4십3불의 이익을 가져옵니다.

여기서 기억 하실 것은 가급적 대출은 1년 이내에 상환하시는 편이 유리 하십니다. 둘째 해에는 세금 환급 없이 예금의 이자만으로 대출 이자와 상쇄 할 경우 비용이 초과 할 수도 있으며, 다음해에 또 새로운 RRSP한도가 생겼을 경우에 이를 위한 대비가 되어있지 않은 경우 또 다른 대출을 발생시키면 자금의 부담이 많을 수 있기 때문 입니다.

이와 같은 RRSP대출은 RRSP 취급 기관이면 어디서나 취급하고 있습니다. 더욱 편리한 것은 적은 금액의 경우 소득 증빙서류나 보증인 담보 등의 요구 없이 본인의 신용으로 대출이 즉각적으로 이루어지는 RRSP대출이 있으며, 금리도 조기에 신청을 하면 프라임 마이너스 1%까지 저렴한 대출 이자율을 적용하는 RRSP Loan 프로그램부터 회사별로 다양한 이자율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RRSP대출 이자의 이자율이 싸다고 RRSP의 적립을 대출 회사에서 요구하는 곳에 무조건 적립하지는 마십시오, 대출은 단기일지라도 RRSP투자는 장기간의 투자 수익 율을 기대하는 것이니 이왕이면 투자 수익과 안전성, 성장성 등을 두루 살피고 투자 대상을 선정 하시기 바랍니다. 장기적인 투자 수익률의 차이에 비하면 대출 이자가 좀 높은 것은 그리 큰 금액의 차이를 가져오지 않습니다. 남의 돈으로 하는 RRSP가 더 재미 있습니다. <여러분이 부자가 되는 그날 까지…>

2006년 1월 27일 금요일

RRSP 맛있게 하기

최근 60퍼센트에 가까운 캐나다의 노령 인구들이 그들 자신의 생활에 필요한 생활비에 대해 걱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후 생활을 위해 정부가 1957년부터 RRSP제도를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RRSP를 가입하고 있는 분들은 34퍼센트 밖에 되질 않습니다.
요리를 맛있게 하기 위해서는 그 재료와 도구를 잘 선택하여야 하듯이, RRSP를 어떤 형태에 적립하는가에 따라 그 Plan이 끝났을 때 커다란 금액상의 차이를 가져옵니다. 그러나 고객을 상담하다가 보면 아직도 많은 분들이 자신이 갖고 있는 RRSP가 어떤 타입인지 알지 못하고 있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런 분들은 단지 매년 금융기관에서 정해주는 것에 무심코 자신의 돈을 맡기고 있는 것입니다. 우선 대표적인 상품을 설명해 보겠습니다.

첫 번째 소개할 RRSP 형태는 SAVINGS RRSPs 입니다. 이것은 가장 기본적인 형태의 RRSP입니다. RRSP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을 뿐이지 일반 예금구좌와 다를 바가 전혀 없는 형태입니다. 이것은 은행이나 신탁회사 신용조합에서 구좌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 형태의 이점은 안전하고 단순하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수익률이 아주 낮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이는 장기간의 목적으로는 별로 바람직하지 않은 투자 형태 입니다.

둘째 형태는 Guaranteed Investment RRSPs로 은행이나 신탁회사 신용조합에서 많이 취급하는 형태입니다. 이는 돈을 일정한 기간 동안 고정 금리로 예치하는 것으로 정기예금의 성격과 다를 바 없습니다. 이는 안전하고, 단순하고, 복리 계산으로 이자가 늘어나며, 지속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일정 기간 동안 묶여있어 유동성이 없으며, 잠재적인 성장 가능성이 없이 일정한 이자만을 보장 받으므로 인프레이션 극복에 아주 취약합니다. 그리고 이자에 대한 리스크가 있습니다. 요즈음 이자율이 다른 투자 수단에 비해 낮다는 약점이 있습니다. 이는 아주 보수적인 분에게 적합합니다. 하지만 RRSP의 전체를 이러한 형태에 전부 적립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셋째는 Canada Savings Bonds입니다. 이는 정부가 발행하는 것으로 안전하며 간편하며, 복리이자 계산이 되며, 수수료가 들지 않으며 그리고 언제든지 현금화할 수 있어 유동성이 좋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성장 가능성이 없다는 점과 이자 리스크가 있다는 점입니다. 이는 보수적인 투자자에게 적합한 형태입니다. 요즈음은 이자율이 그리 높지 않습니다.

넷째, 뮤추얼펀드와 같은 펀드형 RRSPs입니다. 여러 가지 형태의 펀드가 구성되어있지만 자신에게 맞는 것이 어떤 종류의 것인지를 잘 골라야 합니다. 대개 성장형, 고정 수익(Fixed-Income)형, Blanced 형이 있습니다만, 이 형태의 장점은 성장 가능성이 있다는 점과, 전문가가 관리한다는 점, 다양하게 분산 투자가 가능 하다는 점, 외국 자산을 투자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단점은 리스크가 있다는 것과 수수료가 있고 편드 회사에 따라서는 그 선택에 제한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한 개의 펀드에 돈을 다 맡기지 마시고 2-3개로 분산하시면 좋습니다. 최근에는 원금 보장의 기능이 있는 세그리게이트 펀드를 개발하여 보험회사에서 취급하고 있는 데 뮤추얼펀드의 장점에다가 추가로 원금 보장과 리셋 등 아주 좋은 기능이 부과 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저와 같은 전문가에게 상담하십시오.

그밖에 최근에는 부동산을 RRSP로 투자를 할 수 있는 상품도 출시되고 있고. T/B(Treasury Bill), 연방 정부 채권, 주정부 채권, 캐나다 회사의 회사채, 상장 주식, 모게이지, 콜 옵션, Warrants, 외국 투자 증권 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RRSP를 생각 없이 세제상의 혜택만 바라보고 이용하는 것보다도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이에 맞는 금융 수단을 선택하는 것이 올바른 RRSP의 구입 방법입니다. 따라서 RRSP를 구입하시기 전에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하시고 구입하십시오. 한번의 선택이 여러분의 노후를 결정 할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이 부자가 되는 그날 까지…> Family Money Doctor 윤덕규

2006년 1월 13일 금요일

잘못 알고 있는 RRSP

이제 1월과 2월이 되면 RRSP시즌이라고 각 금융기관에서 엄청난 광고와 함께 매스컴에서도 이를 화두로 다투어 방송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광고와 미디어의 역할에도 불구하고 RRSP의 내용에 대해서 사뭇 잘못 알고 계신 것을 고객 분들과 상담 할 때 자주 알 수 있습니다. 특히 RRSP를 경험하시지도 않으신 분들일수록 더 큰 목소리로 주변의 사람들에게 RRSP의 내용을 상당히 잘 아시는 것처럼 훈수 두시는 우스운 일들도 비일 비재 합니다.

먼저 위에서 말씀 드린 것처럼 RRSP시즌을 해마다 1월과 2월이라고 생각하시는 것은 잘 못된 것 입니다. RRSP는 해당 전 년도의 소득이 있으시면 그 다음해 년 중에 언제든지 가입하시고 구입을 하셔도 됩니다. 또 해당 년도에 RRSP를 사지 않으면 그 한도가 없어 진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도 계십니다. 남아있는 한도는 계속해서 이월(Carry forward)이 되므로 없어지는 한도는 아니므로 후에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RRSP를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RRSP는 누구나 할 수 없습니다. 즉 소득세를 신고하신 적이 있으셔야 자신이 신고한 전년도 소득(earned income)에 대해 18% 로 1만6천5백 달러 이내가 금년 최고 한도 입니다. 실제로는 사업이나 소득이 아무리 많으셔도 세금으로 신고한 소득이 없으면 자격이 안됩니다. 이를 확인 하시려면 캐나다 세무 당국에서 전년도 소득세 신고 후 통지서가 날아오는 데 이 서류에 본인의 한도가 나와 있습니다. 또는 인터넷으로 캐나다 세무 당국 싸이트를 통해서 알아 볼 수도 있습니다.

또 다른 RRSP에 대한 오해는 몇 살까지 RRSP를 구입 할 수 있는가 입니다. 어떤 분은 60세까지라고 하고 어떤 분은 일반적으로 65세에 은퇴하기 때문에 65세라고 우기십니다. 모두 아닙니다. RRSP는 69세 12월31일 까지는 가지고 계신 한도 내에서 얼마든지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69세 되는 12월 31일 이전에 RRIF(Registered Retirement Income Fund)로 바꾸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RRSP를 모두 찾아가시는 것으로 인정하기 때문에 RRSP 모든 금액이 소득으로 간주 되어 많은 세금을 내시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번엔 RRSP로 맡긴 돈은 늙어서 은퇴 할 때까지 못 찾아 쓴다는 오해입니다. RRSP는 언제든지 찾아 쓰실 수 있습니다. 단지 RRSP의 돈을 찾아 쓰실 경우에는 반드시 고려하셔야 내용은 먼저 세금 문제 입니다. RRSP를 가입하실 당시에 혜택을 보셨던 세금은 이제 그 돈을 찾으실 때는 찾는 금액 만큼이 해당 년도의 소득으로 간주 됩니다. 따라서 세금을 납부하실 의무가 있기 때문에 금융기관에서 일정 금액을 원천 징수하여 보유키 위해서 차감을 하고 돈을 내어 줍니다. 찾는 금액이 5천 달러 미만 일 경우는 10%의 세금을 금융기관에서 유보하고, 5천 달러에서 1만5천 달러 미만까지는 20%를, 또 1만 5천 달러 이상은 30%의 세금을 유보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 유보된 세금은 년도 말 세금을 정산 하여 보고 할 때 차감하여 정산을 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유보된 세금은 부족한 경우가 일반적이므로 세금을 추가로 내시게 될 수 있다는 것을 기억 하셔야 합니다.

또 다른 고려 할 내용은 금융기관과의 약정 기한 이전에 돈을 찾을 경우에는 중도 해지에 따른 수수료 등이 발생 할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 하셔야 합니다. 이점을 고려하시면 RRSP의 돈을 찾지 못한다는 오해는 없을 것입니다.

우리가 사는 캐나다는 4계절이 아니라 5계절이 있다고 합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RRSP시즌으로 말입니다. RRSP시즌은 1년 내내 입니다. 만약 수개월 전에 RRSP를 펀드로 구입하였다면 그간 지난해로부터 상승한 펀드의 가치로 보아 분명히 지금 가입하시는 편보다 유리 하였을 것입니다. 또 마감에 서둘러 구입을 하시면 신중한 선택을 하시지 못할 수 있습니다. 아직 늦지 않으셨습니다. 미리미리 준비하십시오.
<여러분이 부자가 되는 그날 까지…> Family Money Doctor 윤덕규

RRSP로 하는 세(稅) 테크

최근 60퍼센트에 가까운 캐나다의 노령 인구들은 그분들 자신에 필요한 노후의 생활비에 대해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걱정과 근심에 대해 정부는 1957년부터 RRSP제도를 도입하여 노후의 생활을 미리미리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크게 주고 있는 이점은 세제상에 혜택 입니다.

첫 번째로 RRSP를 얻을 수 있는 혜택은 바로 세금 절약 입니다.
소득이 생기면 누구나 국가에 세금을 내는 것이 당연 합니다. 그러나 RRSP로 저축을 하였을 경우 저축 금에 대해서 자신이 납부하여야 할 세율에 해당하는 것만큼을 세금을 덜 내실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한해 내셔야 할 소득의 세율이 40%로 가정 하고 RRSP로 1만 달러를 저축을 하실 수 있는 분의 경우에 대략 RRSP저축으로 인해 세금을 절약하실 수 있는 금액은 약4천 달러 정도 가 되십니다.

둘째는 내셔야 할 세금이 이연(DEFERRED) 된다는 것 입니다.
RRSP를 저축 함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모든 금융 소득인 이자 배당금 투자자산의 매매 차익 등 내셔야 할 세금이 69세까지 유보 되면서 저축 금을 늘려 갈 수 있다는 것 입니다.
그 까짓 금융 소득에 대한 세금이 얼마나 되겠느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만, 이때 복리 이자의 힘을 한번 생각 해 보십시오. 장기간 누릴 수 있는 복리 이자의 위력은 한 두 해로 는 느끼지 못하지만 장기간의 저축에서는 엄청난 차이를 가져옵니다.
20대에 RRSP로 한 달에 1백 달러를 40년간 저축을 한다고 생각 해 보십시오. 이때 세금을 내시는 한계 세율이 30%라고 하고 투자나 저축을 한 RRSP가 10%의 수익률을 가져온다고 가정을 할 경우 60대에 가서는 RRSP로 저축을 한 분의 경우는 약 56만 달러의 자산으로 증가하는 반면 RRSP가 아닌 일반 저축이나 투자로 하셨을 경우는 24만 달러 정도의 자산으로 됩니다. 이때 보시다시피 엄청난 금액의 차이가 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RRSP는 누구나 마음 데로 많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때 하실 수 있는 저축 금액은 정부에서 정해 놓은 룰에 의해서 정해지게 되어있습니다.
이때 다니시는 직장에서 고용주로부터 제공 받는 연금이 있다면 이를 공제한 것이 RRSP 한도가 될 것입니다. 실제 예를 들어 직장에서 고용 계약 조건에 따라서 고용주가 제공하거나 본인이 이미 가입한 연금에 5천 달러가 저축이 되었다면 이를 공제 하고 저축을 하게 됩니다. 예를 들면 소득이 10만 달러라고 가정 할 경우 이때 소득의 18%까지가 그리고 1만6천5백 달러까지 에서 5천 달러가 금년도 2월말까지 최대 한 하실 수 있는 금액 입니다. 물론 이때까지 사용하지 않으신 RRSP한도가 있으시다면 그만큼은 언제든지 더 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해마다 산출된 RRSP한도를 모두 사용 할 것인지 아니면 다음해로 이월 할 것인지를 망설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개인마다 세금을 내셔야 할 형편이 저마다 다를 것이기 때문에 각자의 경우를 고려하여 판단하셔야 합니다.

RRSP의 한도는 사용을 하지 않으시면 이월되어 언제던지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용하지 않은 한도를 나중에 한꺼번에 구입하여야 한다면 이때 RRSP구입을 위하여 지출 하셔야 할 금액이 너무 크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해마다 RRSP를 최대한 구입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이때 구입하신 RRSP에 대한 세금 정산을 위한 보고를 해당 년도에 사용하셔도 되지만 만약에 금년도의 세금 신고 시 납부 해야 할 세금보다는 다음 해나 그 이후에 예상되는 소득 증가에 따른 세금 부담이 크다고 생각이 된다면 다음 해나 그 이후에 사용을 하셔서 세금의 절세를 더 크게 받으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모르고 있다가 손해 보는 것보다 알고 있으면서 기회가 되면 최대한 이용하는 지혜가 바로 부자가 되는 길 입니다.
<독자 여러분이 부자가 되는 그날 까지…> Family Money Doctor 윤덕규

내 아이에게 "부(富)"를 가르치자!

1. ‘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라.’는 격언이 있지만, 자신의 아이들의 부자가 되면 싫다고 할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아이들이 성공하길 원하지만 대부분의 부모들의 엄청난 학교 교육에만 열을 올린다. 교육열만큼 자신의 아이가 부자가 되길 원하면 “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