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29일 금요일

자녀를 돈 맹으로부터 탈출 시키십시오

1. 일찍이 자녀에게 돈에 대한 좋은 습관과 버릇을 갖게 하면 여러분의 자녀는 앞날에 재정에 대한 자신감과 책임감을 갖고 살아 갈 수 있습니다. 우리 한국인들은 어느 나라 사람들보다 교육열이 높은 것으로 유명하지만.

2. 학교에서 하는 제도적인 교육에서나 부모님이 가정에서 하는 가정교육에서나 재정에 관한 지식과 습관을 배우기에는 역 부족인 것이 현실 입니다. 유대인의 경우 처럼  자녀에게 돈에 관한 습관과 지식에 대한 교육은 자연히 부모의 몫이 되어야 하지만 이것을 알지 못하는 분들은 어쩔 수 없이 자녀를 돈 맹으로 만들고 계신 것입니다.

3. 조금은 지난 통계이지만  한국에 10대의 신용 불량자가 비율이, 다른 20대와 30, 40 대의  신용 불량자 보다 높은 비율이란이란 통계를 본적이 있습니다. 아마 지금의 이 통계는 결코 줄어들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4. 한편 국민은행 연구소의 조사 자료에 의하면 "학창 시절 금융 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느냐?"는 질문에 응답자(20대 1천명)의 33%는" 전혀 없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그나마 교육을 받았다는 학생 대부분은 "저축의 필요성"이라는 극히 기본적인 내용을 배웠다고 답 했을 뿐입니다.

5. 금융 교육을 받지 못한 한국 청년들의 소비. 금융 행태는 더욱 충격적입니다. 20대 신용카드 이용자의 19.8%가 연체 기록이 있으며 "결제 대금이 부족할 때 돌려 막기를 한다"는 응답은 전체의 24.5%를 차지했습니다.

6. 금융 지식이 부족한 한국 대학생들은 소비에는 적극적인 반면 저축에는 소극적이었습니다. 한국 대학생들의 월 소득 대비 소비지출 비중은 86.8%. 미국(66%)과 일본(72%)에 비해 크게 높았습니다. 반면 저축 하는 사람의 비율은 38.4%로 미국(77.9%), 일본(83.4%)의 절반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7. 저축의 교육이나 가르침은 어렸을 때 돼지 저금통의 저축에서 시작한 돈 모으기의 단순한 경험으로부터 시작하여 은행 이용하기 그리고 소비를 할 때 의사 결정을 하기, 목표를 세우고 예산과 지출을 계획하기 등 모든 것은 한 순간에 배워지지 않습니다.

8. 무엇 보다 도 귀중한 교재는 경험 입니다. 경험이야 말로 가장 우수한 교재 입니다. 자녀들에게 그 동안 학교나 가정에서 배운 금융 지식을 현장에서 직접 실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방식이 우선입니다. 그리고 그 방법이 재미가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쉽고, 재미있고, 현실적인 경제 교육을 통해 자녀들에게 합리적인 경제적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게 자녀의 돈 맹 탈출 교육의 목표 일 것 입니다.

9. 인터넷은 경제 교육의 한 축으로 자리를 굳혀가고 있습니다. 온라인에 익숙한 자녀들의 세대가 거부감 없이 접근할 수 있는데다 각 생산 주체가 돼서 다양한 경제활동을 시험해 볼 수 있는 실험실이 됩니다.

10. 인터넷 경제 교육은 가상 경영이나 모의 투자 등 "시뮬레이션 게임" 형태의 것을 비롯해서 적게는 수 십 명에서 많게는 수 만 명의 학생들이 사이버상에서 시장을 놓고 경쟁을 벌이거나 모의 증권시장에서 주식을 팔고 사며, 금융 관련 교육도 온라인에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사이버 상에서 수입 지출 저축 투자 활동을 통해 신용도를 관리하고 금융 지식을 습득하는 방식이기도 합니다.

11. 최근의 스마트 폰의 확산으로 여기서 사용하고 배울 수 있는 훌륭한 앱(Application)들도 많이 출시 되어 크게 되움이 될 수있습니다. 그어나 어떤 교재 보다 가장 효과적이고 바람직한 것은 부모님이 얼리때 부터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가정에서 배우는 것이 최선 입니다.

12. 자녀를 돈 맹으로부터 탈출 시키는 것은 자녀가 돈의 가치를 제대로 알게 하는 것이 기본 입니다. 자녀들에게 필요한 재정에 대한 교육은 돈의 가치를 가르치는 살아있는 경제 교육이 필요합니다. 이런 교육을 받은 자녀들은 어떤 경제적 결정을 내리기에 앞서 신중해질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부자가 되는 그날 까지] Family Money Doctor 윤덕규 OIKOS Financial Group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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