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3월 24일 금요일

이민자산 리모델(5),리스크로부터 보호

대부분의 이민 오신 분들이 초기 이민 생활은 불안정하고 계획성이 없는 생활로 하루 하루를 지내기 쉽습니다. 미리 정해진 일터와 직장이나 사업장이 없다면 더욱 그럴 것이고, 대부분의 경우 미리 하실 일이 결정된 분은 아주 적습니다만. 이렇게 하루하루 세월을 지내다 보면 시간은 화살 같이 지나가게 마련입니다.

무언가 하실 일이 정해지지 않아 일정한 소득 수입원이 없다는 이유로 많은 분이 간과하는 것이 이민 초기에 자신과 가족의 이민 자산 리모델링 입니다. 즉 돈을 어떻게 관리하고 가족을 어떻게 지켜줄 것인가를 생각하시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저 가지고 오신 돈을 안전하다는 이유하나 만으로 은행에다가 맡기고, 그저 높지도 않은 정기예금 이자를 기대하는 방법 이외는 생각지 못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초기의 이민 자산 리모델링 그 첫 번째는 리스크에 대한 가족의 보호 입니다. 아무리 재산을 많이 가지고 오시더라도 예기치 않은 위험 발생시 가족의 정신적인 고통은 물론 재정적인 손실도 많을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예상치 못한 리스크에 대한 대비를 하셔야 합니다. 제일 먼저는 캐나다에 랜딩 하시기 전이나, 랜딩 하신 후에 가족의 건강을 보호하시기 위해 반드시 여행자 의료보험을 가입하시는 것이 안전 합니다. 랜딩후 3개월 동안은 이곳의 의료보험이 혜택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필요한 장치 입니다.

그 다음은 가장이나 배우자의 예기치 않는 사망으로부터 가족을 보호 하셔야 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이민 오시는 캐나다에 아마도 가족이나 친지 등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 도울 수 있는 손길은 한국보다도 훨씬 적을 것입니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보험이란 장치입니다.

이민을 오시자 마자 큰 집에 좋은 차를 사셔서 한국에서 누리시는 것보다 훨씬 좋은 생활을 누리시면서 집 보험 자동차 보험까지는 대개 모든 분이 잘 준비를 하십니다. 그러나 정작 가족을 보호하시기 위한 플랜인 생명보험은 가입을 안 하시고 위험에 노출이 되어 있는 분 들이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생각을 해보십시오. 만약 여러분에게 어떤 예기치 않는 일이 일어난다면 좋은 집, 좋은 차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가장이나 부모가 불의의 사고로 없다면, 그것을 유지하고 운영할 만한 소득이나 재정이 뒷받침이 되지 않는데, 더구나 집을 사실 때 모게이지를 얻어 산 경우라던가, 자동차를 살 때 대출이나 리스로 살 경우는 더욱 그렇습니다.

이민자의 가장 중요한 보호 대상 자산은 가족의 부모들입니다. 좋은 집보다 좋은 차 보다 먼저 준비하셔야 할 것이 주된 소득자인 부모들의 생명보험 인 것입니다. 단순히 불필요한 지출처럼 생명보험을 기피하는 것은 위험을 방치하는 것입니다. 자세히 알아 보시면 본인에게 맞는 저렴한 비용의 기간성 보험도 있습니다. 여러분이 위기에 처했을 때 누가 여러분의 가족을 보호 할 수 있습니까? 생명보험은 이민자에게는 선택이 아닙니다. 필수입니다.

아마도 이민을 오시는 분들 중에는 한국에서 생명보험을 가입 해 놓으시고 그것을 나두고 계속 보험료를 납부하실 계획으로 오시는 분들도 계십니다만, 생각을 해 보십시오 주된 주거지와 모든 물가 수준과 생활권이 이곳 캐나다인데 나중에 어떤 일로 보상을 한국의 기준과 방식으로 받는다면 그때 그 금액과 조건이 합당 할까요? 더군다나 환율이 한번 원하시지 않게 올라버리면 한국에서 엄청난 보험금도 이곳에서는 큰돈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한편 보험 약관상의 내용이 이민자가 보험금을 청구 할 때의 불이익과 제한 사항이 없는지 미리미리 알아보고 확인을 해보시는 것도 현명하신 방법입니다. 보험료의 비용 면에서도 한국이 결코 저렴하지 않습니다.<여러분이 부자가 되는 그날 까지…> Family Money Doctor 윤덕규

내 아이에게 "부(富)"를 가르치자!

1. ‘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라.’는 격언이 있지만, 자신의 아이들의 부자가 되면 싫다고 할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아이들이 성공하길 원하지만 대부분의 부모들의 엄청난 학교 교육에만 열을 올린다. 교육열만큼 자신의 아이가 부자가 되길 원하면 “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