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해는 어떻게 사셨습니까? 과거를 회상해보면 후회되는 일과 보람된 일이 서로 엇갈리며 과연 잘살아온 건지? 라는 의문이 앞서기도 한다. 이제 다가 오는 새해는 어떻게 사시겠습니까? 그때 그때 분주히 계획과 원칙이 없이 쫓겨 다니는 삶은 또 다른 후회를 가져옵니다. 이제 새해를 눈앞에 두고 부자로 사시는 원칙을 가져보자.
부자들의 출발은 일반인들과 전혀 다를 바가 없다. 대개 평범한 사람이다. 다만 부자의 자질과 특성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가면서 성공한 것이다. 이들은 대개 자신이 하는 일에 만족하고 좋아한다. 더 나가서 상당히 자긍심을 가지고 일을 한다. 그래서 일에 대한 불만이나 불평이 없다. 이렇게 일하는 모습을 보는 다른 사람도 열심히 사는 그 모습에 감동을 받고 같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새해에는 지난 어느 때보다도 경기 전망이 어렵다. 즉 위험이 많이 도사리고 있을 수 있다. 이럴 때일수록 먼저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간다는 말이 있듯이 정말 안전한지 신중에 신중을 기하는 투자를 하여야 한다. 자기 자신의 기준을 세우고 자신이 동원 할 수 있는 정보를 최대한 동원하여 검증이 되면 전문가에게 재 확인 받은 다음 실행으로 옮긴다는 것이 좋다.
두 번째는 확신이 들면 재빨리 실행으로 옮긴다. 특히 경기의 변환 점일 때는 위험이 있기는 하지만 한편에서는 기회가 찾아 올 때다. 자신의 결정이 확실하면 과감하게 때를 놓치지 않고 남보다 발 빠르게 움직인다. 결과적으로 경기 흐름 보다 앞서 갈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세 번째는 부자로 사시는 분들은 대체로 긍정적인 사고 방식을 갖고 있다. 경기의 급변 시에는 때로는 손해를 볼 수도 있다. 한번 결정을 한 내용은 설사 투자가 잘 못되었더라도 낙담하지 않고 새로운 투자 대상을 찾아 재빨리 손실을 회복하려고 한다.
네 번째는 시장 변화에 따른 수익률 변화에 너무 민감하게 움직이지 않는다. 그러나 자신의 목표 수익이 이루어지면 과감하게 욕심을 부리지 않고 수익을 챙긴다. 이런 결단은 멀리 보는 장기 투자와 분산 투자의 원칙을 지킴으로써 나온다.
다섯 번째는 고급 정보가 곧 돈이 되는 것을 안다. 신문 방송 뉴스는 물론이고 각종 세미나와 모임에서 정보 수집에 열심을 기울인다. 판단의 객관성을 갖기 위해서, 특히 전문가와 상담을 자주 한다.
여섯 번째는 어렵게 성공한 사람일수록 나름 데로 인생의 철학과 원칙이 있다. 돈을 갑자기 벌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열심히 자기의 본업을 하다 보면 돈은 부수적으로 따라온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돈 만을 따라가면서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
일곱 번째는 소수에 편에 설 줄 안다. 많은 대중들이 부동산을 팔 때에도 조용히 사들이거나, 시장의 움직임에 위기를 기회로 보는 눈이 있다. 이런 분들은 일반인들과는 거꾸로 움직인다.
부자로 살아 갈수 있다는 것은 그만한 대가를 치렀기 때문에 누릴 수 있는 것이다. 복권에 당첨 된 사람처럼 하루 아침에 인생이 변화 되는 것이 아니다. 이와 같은 원칙으로 부자로 살아가시는 지혜가 넘치시길 바라면서, 새해에도 독자 여러분의 가정과 사업에 복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새해에도 부자 되십시오!. <여러분이 부자가 되는 그날 까지> Family Money Doctor 윤덕규 OIKOS Financial Group Inc. 대표 <재정계획.투자.보험상담 604-889-2244 mypfs@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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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29일 토요일
2007년 12월 22일 토요일
연말 재테크, 습관을 고치자
스티브 코비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이라는 책을 보면 습관이 생각을 바꾸고, 생각이 행동을 바꾸며, 행동이 운명을 바꾼다는 말이 있다. 습관의 중요성에 대해 알려주는 구절이다. 재테크에서도 사소한 습관이 생각과 행동을 바꾸고 그것이 큰 결실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요즘 20.30대 젊은층이 무절제한 소비때문에 신용불량자가 양산되고 있다는데, 이것도 따지고 보면 수입을 고려하지 않은 소비습관에서 비롯된 것이다.
'쓰다가 부족하면 부모님이 알아서 해주겠지'하는 생각은 아예 어릴 적부터 하지 않도록 가르쳐야 커서도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다. 연말 연시를 밪이하면서 s의 재테크 습관을 한번 뒤돌아 보면서 새해를 준비해보자.
첫째, 돈 쓸 일은 계획하면서 돈을 모을 계획은 하지 못한다. 고가 평면TV, 고가 차량의 구입, 명품 구입 등 돈이 많이 들어가는 지출에 대해서 미리 미리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운다. 언제,어디서, 얼마짜리를 살 건지 등 상세한 항목에 대해 지출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반대로 돈을 벌어들이는 소득 계획을 세우는 사람은 많지 않다. 가족과 미래를 위해 어떻게 소득을 확대할 것인지, 소득원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것인지 고민하는 사람은 적다는 것이다. 지출은 반드시 실천해야 하는 항목으로 생각하면서도, 소득은 저절로 이루어질 것이라는 잘못된 생각이 한 가정의 재정을 위험에 빠뜨리게 하는 원인이 된다.
둘째, 초단기 투자로 돈을 벌 생각은 하지 말라. 흔히 대박을 노리는 사람들일수록 단기에 큰 돈을 노린다. 그러나 정말 더 큰 대박은 초장기 투자에서 생긴다. 워렌 버펫의 투자 철학에서도 알 수 있듯이 그는 장기 라기 보다 영원히 가지고 갈 생각을 하라고 한다.
그러나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단기 돈을 벌었다고 떠들어 대면 자신도 모르게 그런 분위기에 휩쓸려 대박 도전을 하다가 결국은 낭패를 보는 경우가 종종 있다.
셋째, 종자돈을 쓰지 말고 더 늘려라. 재테크를 좀 해보겠다고 처음으로 시작하는 것은 종자돈을 모으는 일이다. 돈 좀 될 것 같으면 꼭 종자돈을 써야 하는 일이 생기고 만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이야기가 있다. 당장의 황금알에 눈이 멀어 그 거위의 배를 가르게 된다. 멋들어진 자동차를 사고, 명품을 사고, 그렇게 종자돈을 파괴시킨다. 죽은 거위가 다시 살아날 수 없듯 사라진 종자돈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특히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젊은 세대 일수록 종자돈을 목숨을 걸고 모아야 한다.
넷째, 주변을 정리하자. 살다 보면 불필요한 지출인 줄 알면서도 계속하고 있는 것들이 있다. 예를 들어 사용하지 않는 헬스 회원권, 골프 회원권 같은 것들은 사용하려고 생각하고 돈을 지출을 하고 있지만 전혀 도움이 되질 않고 있다면 더 이상 돈을 낼 필요가 없다. 이와 유사한 지출 항목들은 과감히 정리 하는 것이 좋다.
다섯째, 본업에 충실하자. 생업에 열심히 했지만, 부동산이나 주식 투자로 번 돈에 비하면 사업으로 헛고생한 것이나 다름이 없다고 하는 분들을 간혹 본다. 그럴 수 있다. 지난 몇 년 동안은 그런 분위기였을 수 있다. 그러나 항상 그렇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자신의 본업은 충실히 하면서 재테크를 해야 한다. 본업보다 재테크의 비중이 높아지면 본업은 자동적으로 위축되기 쉽다. 그리고 재테크에 욕심이 들어가기 시작한다. 골프에서도 힘이 들어가면 좋은 스읭이 나오지 않듯이 욕심이 들어가면 무리하게 된다. 성공적인 재테크는 욕심을 버려야 한다. <여러분이 부자가 되는 그날 까지…> Family Money Doctor 윤덕규 OIKOS Financial Group Inc. 대표 < 투자.보험상담 604-889-2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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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15일 토요일
연말 재테크, 두가지를 꼭하자.
연말을 맞아 한 해를 정리해보면서 자신의 재정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재테크를 한해 동안 열심히 하셨던 분도 계시겠지만 재테크라는 말조차 해보지도 못하고 바쁘게 세월을 사신 분도 계실 것이다. 한해 동안을 나를 중심으로 외부적인 경제적인 사건들 예를 들자면, 서브프라임사태와 캐나다달러의 강세로 인한 환율강세, 금리인상과 인하. 부동산가격의 급등, 원자재가격의 인상 등. 재테크를 하든 안 하든 우리들의 마음을 무겁게 하곤 했다. 그러나 한편으로 나와 내 가족을 을 중심을 볼 때 좋은 결과를 가져온 분도 있을 것이고 좋지 못한 결과를 가져온 분도 있을 것이다.
물가는 나날이 치솟는데, 수입은 그대로이고, 사업은 점점 경기 나빠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고 하고, 부자는 먼 이야기가 아닌가? 아니다. 뚜렷한 목표와 열정만 있다면, 당신도 부자가 될 수 있다. 부자 열풍과 함께 재테크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날로 뜨거워지면서 올해도 부동산으로 펀드로 땅으로 콘도로 많은 투자 자금들이 좀더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투자처를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사람들이 모이는 자리마다 부동산, 주식, 펀드 등에 대한 이야기가 쏟아지고 있다. 또 성공한 투자자들의 노하우를 알기 위한 열의도 상당하다.
하지만 재테크는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투자처보다 투자 원금 자체를 늘리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다른 사람 보다 빨리 부자가 되고 싶다면 그들보다 더 많이 저축을 하는 것이 부자 되는 지름길인 것이다. 돈을 사용하다가 보면 어느새 가지고 있는 돈이 어디로 새버린 것같이 바닥 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새는 돈을 막기 위한 가장 첫 번째 해야 할 일은 가계부 작성이다. 가계부를 쓰면 돈의 흐름과 패턴을 알 수 있고, 꼭 사용해야 하는 돈의 내역과 불필요한 지출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어 절약에 큰 도움이 된다.
해마다 새해가 되면 돈을 절약하고 재정을 관리하기 위해서 가계부를 써야지 하고 시작은 해보지만 습관으로 길들이고 끝까지 써와서 연말까지 관리를 한 분이 얼마나 있을까? 의문이다. 올해도 역시 연초에 다짐을 했던 그 마음은 실패로 돌아간 건 아닌가?
가계부를 사용하면 그 동안 잘 인식하지 못했던 불필요한 지출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게 된다. 어느 부분에 지출을 줄일 수 있는지, 예상외로 어느 부분에 과다한 지출이 되었는지 가게부를 쓴다는 일은 쉬운 일은 아니다. 단지 기록하는 일이라기 보다는 하나의 습관으로 자리 잡아야 하기 때문이다.
두 번째로는 재무설계이다. 가계부는 지금 내 수입과 지출에 대한 돈의 흐름과 생활 패턴을 읽을 수 있는 것이라면, 재무설계는 10년, 20년 후 내가 꿈꾸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 해 나가야 할 준비 단계의 시작이며 재테크에 있어서는 아주 기본적인 사항이 된다.
재테크에 있어서 뚜렷한 목표가 없다면 돈을 모으고 부자가 되는 길에 많은 장애 요소들을 극복하기 쉽지 않다. 마치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갈 때 바닷길을 알려주는 나침반과 같이, 재무 설계는 성공 재테크로 인도하는 나침반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10년 후에 은퇴를 위해서 충분한 돈을 모으겠다고 목표를 지닌 K라는 사람과 단순히 목적이 없이 부자가 되고 싶어 돈을 모으는데 급급한 P라는 사람이 있다고 가정했을 때, K에게는 10년이라는 시간과 은퇴라는 뚜렷한 목표가 있기 때문에 그에 맞는 재무설계가 가능해진다. 하지만 P의 경우는 그저 단순히 부자가 되고 싶다는 욕망만 있고 ‘왜 부자가 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나, 그를 위해 준비해야 할 과정 모두가 생략됐기 불확실한 결과를 가져온다.
정신 없이 살다 보니 또한 해를 보내는 시점이다. 2007년 연초에도 굳게 먹었던 마음이 잘되지 안아서, 마음속으로 올해도 역시 실패했구나 하는 마음이 들지 모른다. 그러나 가는 한해가 있으면 오는 한 해가 있다. 이대로 새해를 맞이 할 수는 없다. 무언가 더 강력한 마음을 실천으로 옮기고 습관화하는 새해를 맞이하자. 2007년도에 잃어버린 재정계획이 있다면 다시 새해를 맞이하기 전에 되찾아 2008년 이후의 삶의 재정적인 부분을 멋지게 그려보자. <여러분이 부자가 되는 그날 까지…> Family Money Doctor 윤덕규 OIKOS Financial Group Inc. 대표 < 투자.보험상담 604-889-2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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